“구강암 등 환자후원 동참 기뻐”
■ 동국제약 30여명
구강암 및 얼굴기형 환자 후원을 위한 스마일 마라톤대회를 후원한 동국제약은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5km 걷기부터 10km 코스, 하프 코스까지 골고루 참가했다. 참여 임직원 중에는 가족과 함께 동참하기도 했다.
임명재 영업이사에 따르면 좋은 행사에 같이 걷고 달리게 돼 건강도 지키고 아울러 환자들을 돕는 의미도 더해 많은 임직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며 참가한 임직원 모두 끝까지 완주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