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여명 대거 참가…환자 건강 기원”
■ 신흥 임직원
자주빛 상의를 입은 한 무리가 스마일 마라톤대회 출발선에 모여 눈길을 끌었다. 바로 (주)신흥 임직원들로 모두 80여명이 참가했다. 5km 걷기부터 10km 코스, 하프 코스 등 임직원별로 개인에 맞게 코스를 정했다고. 문용호 마케팅팀 부장은 치과계와 국민이 함께 좋은 취지로 행사를 개최하는데 치과기업으로서 임직원들 스스로 이번 대회에 적극 동참해 모처럼 통일된 유니폼을 입고 참가해보니 건강에도 좋고 아울러 임직원간의 친목도 다질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