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서비스·화합 충전
루덴치과네트워크
루덴치과네트워크(대표원장 김종윤)는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2011년 상반기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도심을 벗어나 부산지역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부산 해운대 센텀호텔에서 열렸다.
첫날에는 해운대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송정, 광안리 해수욕장, 두 번째 날에는 태종대를 비롯한 남포동 영화의 거리 및 광복동, 자갈치 시장을 둘려보면서 친목을 다지는 한편 감성적인 의료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보다 나은 고객만족을 위한 마음을 새롭게 다졌다. 또 국내 워크숍을 발전시켜 해외 워크숍 및 의료봉사 활동을 통해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 정신을 더욱더 함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종윤 대표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보다 나은 고객만족을 위해 팀워크를 향상시키고 팀 구성원들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며 “어려운 경기 상황 속에서도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각 진료 파트별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도모하기 위해 도심에서 벗어나 푸른 바다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