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휴네스, 김형규 원장 초청
감동·여운 남은 경영포럼 ‘만족’
치과인의 인문사회학적 소양 고취와 새로운 도약을 위한 동기부여를 목표로 열린 포럼이 큰 호응 속에서 성료됐다.
(주)휴네스(대표이사 윤홍철)는 김형규 원장(키노주니어치과의원)을 초청한 가운데 지난달 29일 휴네스홀에서 진행한 휴네스 포럼이 감동과 여운을 남긴 채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사진>.
김형규 원장의 저서 ‘꿈을 향해 폭발적으로 도약하는 기술 점프’와 동일한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서 김 원장은 성장과 도약을 위해서 우리가 갖춰야 할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무엇을 고민하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삶을 마주해야 할지 등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김 원장은 닉 부이치치, 한비야의 사례와 함께 자신의 경험담을 소개하며 진정한 자신으로 자기답게 살아가면서 역경을 헤쳐 결국 도약을 이뤄내는 감동적 스토리와 메시지를 전달, 참석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후문이다.
참석자들은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달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포럼에 대해 큰 만족감을 표현했다.
휴네스 관계자는 “임상과 치과경영이 아닌 치과인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철학적, 인문학적 강연이 필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계속 이번 포럼과 같은 세미나를 개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