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동문회 달력 제작
연세치대 동문회
연세치대 동문회(회장 김지학·이하 동문회)가 2012년도 환자배포용 달력을 제작해 동문회원들에게 판매한다.
2012년 달력은 동문치과에 내원한 환자들이 받았을 때 기분좋고 고마워 할 수 있는 고품질을 지향했다.
달력제작을 담당한 조수진 이사의 섬세한 손길을 통해 탄생한 달력은 일반인도 공감할 수 있는 동문 치과의사들의 이야기를 에세이 형식의 카피와 그림으로 독판 제작, 전년대비 희소성과 퀄리티를 매우 향상시켰다.
또한 2012년 달력은 외형적으로 실용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우며, 튼튼하고 감각 있는 포장지를 택해 벌써 1차 주문목표인 3만부 주문을 넘어 4만부에 육박하는 주문량을 보이며 동문들의 뜨거운 동문회 사랑을 증명하고 있다. 동문회는 올해 달력 판매로 인한 수익금을 전혀 남기지 않고 달력 자체의 품질보증에 모두 투자했다.
김지학 동문회장은 “이러한 동문들의 뜨거운 호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흔히 수익만을 위해 박리다매하는 치과가 주는 판촉물이 아닌, 나의 환자에게 관심과 애정을 갖는 동네 주치의의 정성스러운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전수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