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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인식도 설문조사 - 가장 선호하는 전문지 "치의신보 1위"(5면)

본지 인식도 설문조사 (치과의사 표본 500명 추출)


가장 선호하는 전문지
치의신보 1위


5명중 4명꼴 본지 주2회 발행 인식
66% “필요한 부분만 찾아 읽는다”
“심층취재·기획기사가 좋다” 28%


치협 기관지인 본지가 치과 관련 정책 보도 측면에서 가장 후한 점수를 받았다. 또 본지가 치과계 전문지 중에서 가장 선호하는 전문지 ‘1위’로 선정됐다.


2012년 임진년 새해 1월 9일자로 지령 2000호를 맞게 된 역사적인 시점에서 본지는 지난 11월 14일부터 30일까지 본지에 대한 인식도에 대해 설문조사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치의신보를 구독하고 있는 1만7972명으로부터 표본 500명을 추출했으며, 표본 500명 중 170명이 설문조사에 응답했다.


설문조사 결과, 본지의 가장 큰 장점으로 회원의 절반 가량이 치과 관련 정책 보도라고 응답해 회원들은 본지를 치과 관련 정책을 습득하는데 용이하게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치과 관련 정책 보도와 함께 치협 정책에 대한 비판 기사를 원하는 회원도 절반 가량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회원들은 정책에 대한 올바른 보도와 함께 비판적 시각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치과제품 및 세미나 정보를 습득하는데 가장 선호하는 전문지를 묻는 질문에는 회원 56%가 본지를 선택, 본지가 치과계 전문지 중에서 회원들로부터 가장 큰 선호도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본지가 주2회 발행되고 있는 현황에 대해서는 78%의 회원이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회원의 66%가 지면의 내용 중 필요한 기사만 찾아서 읽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회원의 65%는 월요일판과 목요일판의 차이점을 모르겠다고 응답, 월요일판과 목요일판의 차별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업계동정 및 신제품 소개 등 치과관련 시장 정보 ▲치과 관련 정책 기사 ▲취미, 여행, 문화, 체육활동 등 치과계 외적인 정보 기사에 대한 강화를 원했다.


또한 치과계 외적인 정보 강화 측면에서는 ▲여행, 독서, 취미 등 여가 ▲사회, 정치적 핵심 이슈 ▲골프, 스키, 등산 등 스포츠 ▲영화, 공연, 전시 등 문화 예술 등에 고른 관심을 보였다.

  

60대 이상 95%가 주2회 인식


치의신보가 주2회 발행되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는 회원은 78%로 5명중 4명꼴로 치의신보가 2회 발생되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다수의 회원이 이를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1회 또는 3회 발행되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거나 모른다고 응답한 회원이 22%에 달해 5명중 1명은 여전히 치의신보가 몇 회 발행되는지 정확하게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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