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처 기공 30년 경험 나눈다”
치의대상 기공 임상연수회(내달 1일)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기공 임상연수회가 내달 1일 서울대 치과대학 대강당에서 열린다.
비고임상연구회가 주최하는 이번 제26회 비고치과기공소 임상연수회에서는 오는 7월부터 7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인 완전틀니 보험화 등으로 치과계 관심이 높은 덴처에 대해 집중 다뤄진다.
이날 남관우 기공소장이 연자로 나와 기공 30년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기공과정에서의 보철 경험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남관우 소장은 “이번 세미나에는 기공 30년 동안 기공을 하면서 특히 틀니에 집중하면서 얻은 임상 경험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했다”며 “오는 7월부터 덴처 환자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임상에서 유용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진행될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의 : 02-2236-7520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