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앵커리지 시스템 배울 기회”
소래안 교정연구회
‘Typodont Course’(내달 4일)
소래안 교정연구회(디렉터 이효연)가 ‘제9회 Typodont Course’를 준비하고 수강할 치과의사를 모집하고 있다.
첫 강의는 다음달 4일 오후 8시 소래안 치과에서 있을 예정이다.
교정코스는 Typodont Basic Course와 Advanced Course로 구성돼 있다.
Typodont Basic Course는 매주 한번씩 6개월에 걸쳐 총 26회의 강의와 실습을 하며, 레벨앵커리지 시스템을 기본으로 한 교정치료법과 제반 교정이론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또 실습에서는 실제 치료한 환자의 증례를 Wax Typodont에 복제해 임상에서의 치료내용을 그대로 재현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Advanced Course는 Typo dont Basic Course를 마친 치과의사와 교정 임상 경험이 있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격주마다 한번씩 총 13회의 강의와 진단 실습을 한다. 특징적인 증례를 비교 분석해 진단하고, 증례의 실제치료 결과를 축적된 자료를 통해 확인함으로써 임상진단을 현실감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효연 디렉터는 “심미성, 기능성, 안전성에 있어서 성취도가 높은 레벨앵커리지 시스템을 충분히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치과의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02-416-7528(소래안치과의원)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