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전문의 관련 공청회
치협이 치과의사전문의제도의 문제점을 풀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치협은 오는 4월 13일 ‘치과의사전문의제도 개선 방안 관련 공청회’를 오후 7시에 치협 대강당에서 연다.
이날 공청회에서 치협은 전문의제도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가감없이 청취할 예정으로, 졸업 후 임상교육시스템 개선을 비롯해 수련치과병원 지정 기준 현실화, 치과의사 전공의 정원 배정 기준(안) 등이 주제 발표로 이어질 전망이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지정 토론을 통해 기존 전문의제도의 문제점에 대해 알아보는 한편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