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
STM 임상교정세미나 (14일부터)
실제 임상서 가능한 교정치료 범위 제시
일반 개원의가 실제 임상에서 응용할 수 있는 눈높이 교정세미나가 마련됐다.
최용현 원장이 진행하는 제3회 STM 임상교정세미나 실전 Basic course가 오는 14일부터 강변 STM치과(2호선 강변역앞)에서 시작된다.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는 세미나에서는 환자의 초진시 진단법에서부터 시작해 SWA 치료법의 특징 및 사용법 등 교정치료 전 과정에 대한 이론 강의와 이에 따른 실습이 함께 진행된다.
특히, 사토 코우시 토호쿠대학 외래교수의 특강이 마련돼 있는 등 양질의 강연이 함께 한다.
이 세미나는 참가자 본인의 임상케이스를 직접 갖고 와 논의할 수 있는 오픈 상담실을 운영하는 한편, STM치과의 외래진료 참관, 재수강 등이 가능해 개원의들의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
최용현 원장은 “쉽고 간단한 부분교정이라도 일반의가 가능한 부분과 전문가가 해야 할 부분을 명확히 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며 “본 세미나를 통해서는 일반 개원의로서 가능한 진료범위를 SWA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등록문의: 02-3437-5600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