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의 기초와 임상활용’ 주제로
디지털 임상촬영 연수회 (29일)
디지털 임상촬영 연수회(디렉터 김용성)가 오는 29일 ‘디카의 기초와 임상활용’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는 CNN the Biz 강남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세미나에 이어 불법 네트워크 치과에 몸담고 있는 치과의사의 신청을 제한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임상촬영을 위한 디카 최적 세팅법 ▲4-fiber omni diffuser 제작, 장착 및 adjustment ▲쉽고 효율적인 구내촬영법-준비물, 자세, Demo ▲협소한 진료실에서 스튜디오 수준의 안모 촬영법 ▲‘eye-fi 무선전송’과 ‘iTRANS 무선전송’의 장단점 및 시연(특강1) ▲아이패드·갤럭시 탭의 진료실 상담활용(특강2) 등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사이트 ‘http://www. cyworld.com/Dental Foto’를 참조하면 된다.
김용성 디렉터는 “개원의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디지털 카메라의 임상활용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해오고 있다”며 “개원의 필수장비로 자리잡고 있는 디카에 대해 종합적으로 공부하려는 목적의 세미나다.
이제 막 디카를 구입한 왕초보 개원준비 선생님, 또는 임상촬영의 프로토콜을 정립하려는 중급자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세미나가 진행된다”고 세미나에 대해 설명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