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권태호 위원장
“효율적 총회 진행 역할 충실”
■ 정관제정·개정심의분과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소감은?
정관심의위원회의 성격에 맞게 앞으로도 총회가 효율적으로 진행되기 위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다. 다만, 정관심의분과위에서 다루는 내용과 정관 및 제규정 개정 특별위원회에서 다루는 내용이 다소 상충되는 부분이 있다. 이 부분도 조율을 해 나갈 방침이다.
■ 특히 중점을 둔 정관 개정안이 있는가?
선거제도 개선과 여성 및 공중보건의 대의원 수 증원에 관한 건을 생각할 수 있다. 선거제도 개선 여론은 이미 오래전부터 있어 온 만큼, 치과계 민의를 모아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 또 여성 및 공중보건의 대의원 수 증원의 건도 시대의 흐름에 맞게 전체 회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선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치협의 회무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