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의 날 행사
식약청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제11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식품안전 인식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이 기간에는 ‘365일 안전한 식품,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기념식과 학술세미나, 건강걷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 식품안전 국민 참여 공모전 등의 행사가 전국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은 14일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가 예정돼 있다.
학술 세미나는 ▲식품첨가물 바르게 알기(서울 프레스센터, 8일)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과 단체급식 안전관리(일산 킨텍스, 9일) ▲나트륨 줄이기 어디서, 어떻게 할 것인가?(서울 프레스센터, 14일) ▲유해오염물질 안전관리 및 나노기술응용식품의 안전관리(서울 프레스센터, 15일) 등의 주제로 열린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