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 심미치과 대표연자 한자리에
대한심미치과학회 춘계학술대회 (내달 10일)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정문환)가 ‘8인 8색, 한국의 심미치과 대표연자 8명이 펼치는 심미치과 이야기’를 대주제로 춘계학술대회(학술대회장 백철호)를 연다. 학술대회는 다음달 10일 삼성서울병원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학회는 특히 이번 학술대회가 치협 분과학회 인준을 기념하는 학술대회로 열려 행사의 성공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사전등록은 다음달 1일 마감되며, 치협 보수교육점수 4점 및 AGD 교육점수 4점이 인정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8인 8색’의 강연을 펼칠 주인공은 고여준 교수(삼성서울병원), 김창환 소장(기예원), 김병호 원장(웃는 내일 치과), 이종엽 교수(강북삼성병원), 김일영 원장(크리스탈치과) 김광효 원장(미르치과병원), 신주섭 원장(미치과), 백승진 원장(백치과) 등이다.
오전 강의에서는 ▲World of Anterior Ceramic Restorations ▲Passion & Patience ▲수술교정시 고려하는 상악전치의 심미 ▲심미치과 임상일기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이 펼쳐진다. 이어 오후 강의에서는 ▲Esthetics and Minimum Invasion ▲Esthetic Crown Lengthening ▲Finish Line과 Provisional Crown ▲20년 심미치과 애정남 스토리 등을 주제로 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정문환 회장은 “심미치과학회가 치협의 26번째 인준학회로 결실을 맺었다”며 “이를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우리나라 심미치과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조명할 수 있는 8명의 대표 연자를 한자리에 모았다. 학술대회가 심미치과학회의 인준을 축하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02-465-0167(박여울 실장)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