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카 코다로·미카엘 호츠 기자간담회
“턱뼈 얇은 아시아인에 적합”
“록솔리드를 통해 임플랜트 적응증이 다양하게 늘어났다는 것이 특징이며 타 제품과 비교해 폭이 좁은 골에서도 골증강 없이 식립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에 스트라우만 심포지엄을 위해 방한한 루카 코다로 박사는 이 같이 록솔리드의 장점을 설명하며 “턱뼈가 얇은 아시아인에게 특히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루카 코다로 박사는 앞선 3년여에 걸쳐 록솔리드를 임상에서 사용해 왔다며 “임플랜트 환자 치료 시 얼마나 술식을 단순화 할 수 있는가가 핵심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록솔리드는 골증강술이나 골이식술을 최소화 하며 임플랜트를 식립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미카엘 호츠 박사는 “기존 티타늄 임플랜트가 강도에 취약한 점을 보완해 보자는 것이 록솔리드 개발의 출발점이었다”며 “강한 저작력이 요구되는 곳에도 직경이 작은 임플랜트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수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