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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도 투쟁성금 잇달아 전달 - 대구, 경남, 충북지부도 동참 힘 보태

지부도 투쟁성금 잇달아 전달
대구, 경남, 충북지부도 동참 힘 보태


지난 5월 8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치협에 대해 유디치과의 구인광고, 홈페이지 이용 및 치과기자재 조달 등을 방해했다며 시정명령과 과징금 5억원을 부과한 결정이후 지부의 불법 피라미드형 치과 척결 성금이 잇달아 답지하고 있다.


경남지부(회장 황상윤)와 대구지부(회장 박종호)는 지난달 22일 대전역에서 열린 긴급시도지부장협의회 회의를 마친 뒤 김세영 협회장에게 각각 투쟁성금을 전달하며 힘을 보탰다.


황상윤 경남지부 회장은 회원들로부터 십시일반 모은 투쟁성금 2천만원을 김세영 협회장에게 전달했다.


박종호 대구지부 회장도 1천5백만원의 불법 피라미드형 치과 척결을 위해 모은 지부 회원들의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충북지부(회장 김기훈)는 2차 투쟁성금 1천7백만원을 치협 통장에 송금했다. 충북지부는 지난 8월 26일 일부 피라미드형 치과 척결을 위한 성금 1차분인 2천만원을 치협에 전달한 바 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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