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1 (토)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기사검색

유디치과 소송 남발 언제까지… (3면)

<1면에 이어 계속>


이어 김 협회장은 “치과계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회무 공백은 우려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며 “경찰 및 검찰 조사로 인해 소진한 시간을 보충하기 위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 치과계 전 회원들이 치협 집행부를 믿고 지지해주고 있는 만큼, 번거로움은 감내해야 할 부분으로 당연히 인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치과계도 유디치과의 고소 및 고발 남발에 따른 대응으로 전 회원의 이름으로 소송을 준비할 것을 치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결의한 바 있다.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치협과 김 협회장을 상대로 각종 고소·고발을 남발하고 있는 유디치과.


최근 정환석 (주)유디 신임 대표가 취임해 유디의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호언장담하고 있는 가운데 정 신임대표는 유디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전 무차별하게 남발하고 있는  소송부터 조속히 정리를 해나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인식이 치과계에 번져 나가고 있다.

  

김용재 기자

관련기사 PDF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