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 1주년 기념 ‘오픈 디스커션’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치과센터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치과센터(센터장 윤현중)가 개소 1주년을 기념해 ‘오픈 디스커션(Open Discussion)을 연다.
오픈 디스커션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부터 여의도 성모병원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오픈 디스커션의 형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일방적 주입식 강의가 아니라 치과의사들이 진료 중에 생긴 의문점을 풀 수 있도록 치과센터로 의뢰된 환자의 예를 함께 보면서 치료방법을 논할 예정이다. 또 핸즈온 코스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최봄 교수가 ‘총의치 기본 다시 한번 다지기-틀니 급여화 사업 대비’를 주제로, 이태연 교수가 ‘근관치료의 실패를 줄이는 해법’을 주제로 강의를 하며, Reciproc One File 핸즈온 코스도 진행된다.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되며, 사전등록마감은 오는 19일까지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또 해결하기 어려운 증례나 근관치료 중 어려운 문제에 대해 미리 자료를 보내주면 함께 토론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문의는 010-2591-5582(구효정) 또는 koohyojeong@hanmail.net으로 하면 된다.
윤현중 센터장은 “센터의 발전을 위해 지난 1년간 여러 방면으로 도움을 준 동문, 협력병의원 및 지역 병의원 원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근관치료와 덴처에 대한 여러 선생님들의 궁금증을 함께 이야기해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관심있는 치과의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