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도 전문가 노하우 관심 속 순항
덴츠플라이 엔도 정기 세미나(16일)
엔도(endo)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세미나가 개원가의 관심 속에 순항하고 있다.
덴츠플라이 코리아(대표이사 김기업)가 주최하는 ‘2012 덴츠플라이 ENDO 정기 세미나’의 두 번째 순서가 오는 16일(토) 오후 2시부터 서울 역삼동 소재 덴츠플라이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의 경우 엔도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회사 측이 근관치료에 관심이 있는 개원의들에게 좀 더 많은 엔도 세미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
지난달 20일 신동렬 원장(강남루덴치과의원)이 첫 번째 강연을 펼친데 이어 이날(6월 16일) 강연 연자로는 박세희 교수(강릉원주대)가 연자로 나서 이론과 실습 과정을 통해 참석자들과 엔도 분야의 정론을 공유할 예정이다.
박 교수는 ▲Nickel-Titanium 파일의 특성 ▲ProTaper를 이용한 근관형성 ▲Glide path의 중요성 ▲WaveOne 파일을 이용한 근관형성 ▲3D 근관충전 ▲근관형성 및 충전 실습 등을 주제로 한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이번 덴츠플라이 세미나는 오는 7월 7일 신동렬 원장(강남루덴치과의원), 7월 15일 김현철 교수(부산대), 8월 민경산 교수(원광대), 9월 장석우 교수(삼성서울병원) 등으로 이어진다.
특히 오는 10월 14일(일)에는 덴츠플라이 코리아가 주최하는 ‘Korea Endo Forum’이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 02-2008-7612(덴츠플라이 코리아)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