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서 적용 가능한 안면윤곽술’주제로
(가칭)대한턱얼굴미용치료학회 춘계학술대회·정기총회
치과에서 적용 가능한 안면윤곽술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공유한 학술대회가 개최됐다.
(가칭)대한턱얼굴미용치료학회(회장 최진영·이하 KA MAT)가 지난 2일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1층 강의실에서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특히 ‘치과에서 할 수 있는 안면윤곽성형술’이라는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경조직 및 연조직에서 각각 시행할 수 있는 악안면 관련 술식 및 노하우들이 공개됐다.
먼저 ‘경조직 안면윤곽성형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심포지엄Ⅰ에서는 ▲돌출입의 외과적 진단과 치료(팽준영 강북삼성병원 교수) ▲Facial contouring Surgery(최진영 서울대치과병원 교수) ▲국소마취하의 facial contouring surgery(이승건 청담필치과의원 원장)등의 주제가 다뤄졌다.
이어 ‘연조직 안면윤곽성형술’이라는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Ⅱ에서는 ▲Perioral region의 연조직 개선시 고려사항(이찬일 동산치과의원 원장) ▲보톨리늄 톡신 주사(안경천 새로이클리닉 원장) ▲PRP를 이용한 미용목적의 지방이식(양은영 팰리스성형외과 원장)등의 주제에 대해 치과 및 의과 전문가들의 견해가 제시됐다.
또 학술대회 종료 직후에는 KAMAT 정기총회가 개최돼 학회사업을 비롯한 주요 논의사항을 다뤘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