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재 신임 병원장에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김영재 교수(서울대치과병원 소아치과)가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이하 장애인치과병원)의 신임 병원장으로 최근 임명됐다.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김명진)은 지난 12일 김 교수를 장애인치과병원의 새 병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 교수는 서울대치과병원이 장애인치과병원을 수탁 운영한 이후 김명진, 백승호 교수에 이어 제3대 병원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김 신임 병원장은 서울치대를 졸업, 지난 2004년부터 서울치대 전임강사, 조교수 등을 거쳤으며, 현재 서울대치과병원 장애인진료실장을 맡고 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