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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 성료

결과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 성료


밀착 핸즈온 실전 임상 ‘쑥쑥’


‘체험형’ 임플랜트 연수회로 개원가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가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회사 측은 지난 5월 19일 첫 강연을 시작해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수회가 지난 3일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해당 연수회는 바로 진료에 적용 가능한 임상 팁만을 쏙쏙 뽑아 전수해 주는 맞춤형 이론 강의에서 밀착형 핸즈온과 라이브 서저리까지 한 번에 마스터하는 실전 코스로, 처음 임플랜트를 시작하는 임상의는 물론 기본기를 다시 한 번 점검하기를 원하는 임상의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 연수회는 연수 이후 첫 시술에 성공하기까지 Follow-up하는 책임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문 수련의의 1:1 지도하에 직접 식립하는 기회를 통해 실전 기술을 몸으로 체득할 수 있게 하는 것은 물론 연수생과 연자 간 이메일과 연락처를 서로 공유, 각자 임상에 돌아가 겪는 실제적 어려움과 궁금증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첫 단독 시술 성공 시까지의 프로그램이 꼼꼼하게 짜여 있는 것이다.


이번 연수회는 5월 19일, 20일, 6월 2일, 3일 등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메인 연자인 김창성 교수(연세치대 치주과), 박정철 교수(연세치대 치주과), 이중석 교수(연세치대 치주과), 이준석 원장(시카고치과)이 이론 강의부터 모델 실습, 어버트먼트 선택 가이드와 인상채득 테크닉, 보철 실습 그리고 연수생과 연자가 함께하는 라이브서저리까지 각 단계별 실전 비법을 공유했다.


마지막 날 코스에서는 임플랜트를 식립하기 까다로운 전치부에서의 성공률을 높이는 전략과 전술에 대한 임상 팁 그리고 임플랜트 시술을 보다 편리하게 도와주는 관련 재료 및 기구 활용법에서 환자 컴플레인 대처법까지 다뤘다. 또 허수복 원장(서울미래치과의원)을 특별 초청, 지르코니아 보철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도 별도로 마련했다.


연수회 측은 “연수생들이 주변 동료 및 후배들에게 적극 추천해 주고 싶은 흔치 않은 연수회라고 입을 모아 평가하고 있다”며 “임플랜트 기본기를 다지는 필수 코스로 확실히 자리 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코스문의 : 080-819-2261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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