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회원들과 소통의 시간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우수회원제도위 하계특강(7월 8일)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한종현·이하 KAOMI) 우수회원제도위원회(위원장 허성주)가 오는 7월 8일 부산대학교 대학본부 3층 대강당에서 부산·울산·경남지부의 학술집담회를 겸한 하계 특강을 개최할 전망이다.
KAOMI는 이번 하계특강의 주제로를 ‘임프란트, SOS!’로 정하고, 임플랜트의 유지와 관리의 문제에 대한 내용으로 김도영 원장의 임프란트 주위염, 언제, 어떻게를 포함해 ▲성무경 원장의 임프란트 유지, 관리 비법 ▲구 영 교수의 GBR의 장기간 임상적 결과 ▲김철훈 교수의 실패하는 임프란트의 운명 등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하계특강에서는 회원들로부터 고민되는 증례를 설명과 함께 접수 받아 패널들과 함께 토의,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형식의 패널 토의인 ‘임프란트 문제해결을 위한 증례토론’을 마련할 전망이다.
KAOMI 관계자에 따르면 “오래간만에 부산지역에서 있는 행사이니만큼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및 우수회원 응시를 부탁드린다”면서 “등록비는 소득공제 처리가 가능한 지정기부금영수증 발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3월 KAOMI의 차기회장으로 선출돼 우수회원제도위원회 위원장이 된 허성주 위원장은 “치과계 안팎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중앙과 지부, 임원과 일반회원간의 소통과 만남의 기회를 늘이고 낮은 자세로 회원들의 말씀에 더 귀 기울이려 노력하겠다”고 밝히는 등 지부와의 소통을 강조한 바 있다.
문의 : 02-558-5966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