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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임치원 교정 미니 심포지엄

피개교합 교정 개원가 관심 쏠려
이대 임치원 교정 미니 심포지엄


피개교합 교정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강연회가 마련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화여대 임상치의학대학원(대학원장 전윤식·이하 이대 임치원)이 지난 14일 이대목동병원 대회의실에서 2012 이화 교정 미니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Deep Overbite Correction(focuson theCurve of Spee)’을 주제로 김태우 교수(서울대)가 ‘Deep overbite 치료의 장기 안정성과 치료방법’, 박효상 교수(경북대)가 ‘과개교합에서 스피만곡의 치료; 전치압하 VS 구치 정출’, 김정일 원장(구올담치과병원)이 ‘Management of Deep Curve of Spee’, 박선형 교수(인하대)가 ‘Orthodontic Concerns about Curve of Spee’에 대해 열강을 펼쳤다.


특히 80명 한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던 이번 심포지엄에는 15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해 늦은 저녁까지 강의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대 임치원 측은 “지난 4월 학술강연회에 이어 이번 미니심포지엄에도 많은 참석자들의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오는 11월에 있을 미니 심포지엄도 보다 알차게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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