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 톡톡 콘서트
복지부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와 한국교육방송공사(사장 곽덕훈), (사)나눔국민운동본부(대표 손봉호)가 지난 12일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내 강당에서 ‘제4회 희망나눔 톡톡 콘서트’를 열었다.
제1회 디자이너 이상복, 제2회 산악인 엄홍길, 제3회 팝페라테너 임형주 씨에 이은 네번째 강연자는 가수 강원래 씨로 ‘쿵따리 샤바라, 절망은 없다’라는 주제로 삶을 포기하지 않는 용기와 도전정신, 조금 더 긍정적인 삶, 나눌 때 더 강해지는 자신의 경험에 대해 열띤 강연을 펼쳤다.
복지부 박금렬 나눔정책추진단장은 “희망나눔 톡톡콘서트는 사회적 저명인사가 자신의 나눔 경험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듣는 이들이 진정으로 행복한 삶의 의미와 나눔에 관해 생각해봤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