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세 번째 주제발표자로 나선 김동원 강남구보건소 의약팀장은 ‘다빈도 의료법 위반 및 민원 사례 소개’를 중심으로 2011년과 2012년 의료법 시행령 개정 내용을 바탕으로 한 의료기관의 주요 의료법 위반 사례를 제시해 이해를 도왔다.
이어진 패널토론에는 김철신 치협 정책이사를 비롯해 박종욱 법무법인 로앰 대표변호사, 윤여동 21세기영상의학과의원 대표원장, 고종관 중앙일보 헬스미디어 대표이사 등이 참가한 가운데 이뤄졌다<11면 참조>.
이밖에도 청중들과의 질의응답시간도 마련돼 개정의료법 시행에 대한 기대와 우려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