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칙 개정안 검토 등 현안 논의
치의학회 이사회
대한치의학회(회장 김경욱)가 지난달 24일 협회 중회의실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치의학회 회칙개정안 검토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날 이사회에서는 치의학회 회원의 의무와 회원 징계, 의결 및 정기보고 등 치의학회 회칙과 관련해 개정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그동안 논의된 내용 및 분과학회별로 수렴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최종 검토했다.
또한 이사회는 이달에 개최되는 치의학회 분과학회협의회 및 대한치과의사협회 학술위원회 합동 워크숍 안건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밖에 치의학회 학술상(연송치의학상) 규정안 검토에 대해서는 신중히 검토한 후 차기 이사회에서 논의키로 했다.
김경욱 치의학회장은 “보다 발전적인 치의학회가 될 수 있도록 회칙을 현실에 맞게 재정비하고 있다”며 “임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