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되는 치과,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닥터클릭 세미나(26일)
잘되는 치과는 왜 잘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닥터클릭(대표 김선영)이 오는 26일 용산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잘되는 치과의 오해와 진실Ⅱ’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영훈 원장(임패리얼팰리스호텔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서비스디자인으로 혁신을 이루다’를 주제로 서비스 디자인의 개념을 설명할 예정이다.
강연은 총 4개의 세션으로 나눠 ▲Center for innovation 서비스디자인 ▲서비스의 구상화(visualization) Good service experience ▲보이는 것보다 더 가치 있는 환자의 경험 ▲임상에서의 good service experience 등의 내용이 소개된다.
특히 현재 호텔 내에서 치과를 운영하고 있는 김영훈 원장만의 경영에 대한 시각과 임상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영훈 원장은 “이미 서비스디자인은 뉴패러다임이며 불타는 상황에서 뛰어내리는 것은 늦은 결심”이라며 “혁신의 흐름을 느리게 할 수는 있지만 멈출 방법은 없으며 이 흐름을 빨리 받아들이고 기회로 삼는다면 변화에 따른 고통보다는 선구자로서의 이득이 더 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세미나의 사전등록자 50명에게는 김영훈 원장이 2008년 강연한 ‘잘되는 치과의 오해와 진실Ⅰ’ 강의 CD가 증정된다.
문의: 02-543-8906 / julia504@naver.com
유영민 기자 yym0488@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