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5개 지부 화합의 장 새 패러다임 쏜다
영남국제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YESDEX 2012)(11월 17~18일)
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지부 등 영남권 5개 지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영남국제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YESDEX 2012)가 오는 11월 17일과 18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5개 지부는 4개 지부 회장이 부위원장을, 5개 지부 부회장·총무이사·학술이사 등 20명으로 YESDEX 조직위원회(위원장 고천석 부산지부 회장)를 구성해 최근까지 4회에 걸쳐 5개 지부 순회 조직위원회 회의 및 온라인 회의를 통해 협력관계를 돈독히 유지하면서 개최 지부 회원의 80% 이상, 비개최 지부에서 60% 이상의 회원 참석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특히 개최지부인 부산지부 임원과 위원들로 ▲관리본부 ▲학술본부 ▲전시본부 ▲홍보본부 등 4개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와 4개 본부 운영TF 위원을 구성해 꼼꼼하게 준비하고 있다.
고천석 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영남지역 5개 치과의사회는 SEAFEX와 YDX 등으로 나눠 진행되던 전시회 및 학술대회를 세계와 함께 하는 국제대회인 YESDEX로 통합 개최해 영남지역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대회를 개최하고자 한다”며 “최신 기자재전시회와 최고의 학술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과 참가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
<아래 인터뷰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