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광고심의건 2배 이상 증가
의료광고심의위, 사전심의 매체 확대 후 첫 회의
의료광고 사전심의 매체 확대 이후 첫 번째 의료광고심의가 이뤄졌다.
의료광고심의위(위원장 김남수) 회의가 지난 8일 협회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지난 5일부터 교통시설, 교통수단, 전광판, 인터넷뉴스서비스 등 인터넷매체가 의료광고 사전심의 매체로 확대되며 이번 회의에서는 평소보다 2배 이상 많은 의료광고의 심의가 이뤄졌다.
김남수 위원장은 “사전심의를 받아야할 매체가 많아진 만큼 행정처분 등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치과병의원에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영민 기자 yym0488@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