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분과학회 인준 올인 할 것”
|ICOI KOREA 기자간담회
ICOI KOREA가 올해 안으로 치협 분과학회로 인준받는데 ‘올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욱규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지난 7일 학술대회 중에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치협의 분과학회 인준을 위한 요건을 충족해 올 하반기에 정식으로 인준 신청을 하겠다”며 “빠르면 9~10월쯤 관련 서류를 제출하겠다. 이번 임기 중에 인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욱규 회장을 비롯, 신상훈 학술대회장, 김현종 총무이사, 허중보 학술이사 등이 참석해 학회 주요사업에 대해 밝혔다.
ICOI KOREA는 8월부터 Fellowship & Diplomate를 획득할 수 있도록 14번에 걸친 집중화된 교육을 기획했으며, 10월 열리는 ICOI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해 국제적 발표 기회를 늘려나갈 방침이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