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클라이너(eCligner) 투명교정장치 업체인 ㈜이클리어인터내셔날(대표 박행귀)이 오는 7월 16일 노보텔 앰버서더 강남호텔 보르도 홀에서 2017년 이클라이너 세미나를 연다.
이날 강연에는 대만의 Dr. Stacy Chen과 Dr. Chingling Chang이 연자로 나서 각각 eCligner Clinical Application과 eCligner Combined with Prosthetic을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은 선착순 100명에 한해서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트리트먼트 플랜 진단비 1회가 무료로 제공된다. 또 3명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장치 제작비가 무료로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이클라이너는 1998년 김태원 원장에 의해 국내 최초로 개발된 투명교정장치다. 3D 디지털 시뮬레이션 및 프린트 기술 등의 첨단 기술과 전통적이고 권위 있는 교정이론을 접목해 개발돼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안전한 치료방법을 제공한다.
치료 후 결과를 사전 예측할 수 있고 장치가 잇몸을 커버해 교정기간이 빠르고 안전하며 장치가 잘 보이지 않아 심미적으로 우수한 장점을 가진다. 또 치아에 어테치먼트를 붙이지 않고 체어타임이 빠른 것이 특징이다.
한스텝에 3가지 두께의 장치인 soft(0.5mm), medium(0.625mm), hard(0.75mm)로 구성돼 치아 이동시 환자의 치아에 무리가 가지 않고 이물감이 적어 장치에 대한 적응기간이 짧고 발음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특히 혼합치열기 어린이의 경우 자는 동안에만 장치를 착용해도 치아교정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수직종(연예인, 운동선수, 패션모델), 낮 시간의 장치 착용이 어려운 어린이와 학생, 치과 방문이 어려운 유학생과 군인 및 장기간 해외 거주자, 노인 및 장애인, 금속 알레르기 환자, 미백치료와 동시에 교정치료를 진행하는 환자 등에게 매우 유용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Cligner.com)를 통해 확인하면 되며 접수 및 문의는 070-7118-7935번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