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 계층 돕기‘십시일반’광주 서구치과의사회 성금·쌀 전달 광주지부 서구치과의사회(회장 이형범)가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소중한 정성을 전달했다. 지부 측은 서구치과의사회가 지난달 29일 각 구 불우이웃돕기 차원에서 광주 서구청을 방문, 김종식 서구청장에게 성금 1백만원과 현미 200kg(6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고정석 광주지부 회장, 박창헌 부회장, 형민우 총무이사 등 지부 집행부와 이형범 서구치과의사회 회장, 허 웅 총무이사 등 구회 집행부가 함께 배석했다. 김종식 서구청장은 “해마다 서구치과의사회가 서구민 중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화합하는 차원에서 작은 정성을 전달하고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성금은 소중히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
15일 신임회장·임원 개선 정총치병협 대한치과병원협회(회장 우이형·이하 치병협)가 오는 15일 서울대치과병원 제1강의실에서 제14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 및 새로운 집행부 임원을 선출한다. 또 2012회계 연도 사업 결산 및 2013년 사업계획 예산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치병협은 이날 6시부터 시작하는 정기총회에 앞서 4시부터 일선 치과병의원의 병원 운영 및 경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별도의 강연도 마련했다. 이날 첫 번째 강연은 한국개인정보보호협의회의 기술지원사로 있는 ㈜사이버원에서 ‘강화된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른 의료기관의 대처방안’에 대해 소개한다. 이날 강연에서는 실제 진료현장에서의 법 적용 사례 등을 살펴보고, 각 의료기관이 주의해야할 사항과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살펴봄으로써 개인정보보호법 준수를 위한 의료기관의 제반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일선 치과병·의원들이 개인정보보호법 강화와 관련한 정보를 얻기 쉽지 않음에도 불구 실제 진료현장에서는 이행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지 못해 의도치 않게 과태료를 무는 등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를 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
회원 한마음 폐금 온정 빛나다경북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 경북지부(회장 권오흥)가 폐금니를 모아 마련한 성금 2백여만 원을 지난달 28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성금전달식에는 권오흥 경북지부 회장, 박춘환 다산금속 소장, 최해윤 경북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경북지부는 지난해 1월 경북모금회와 ‘행복한 금니모아 기부캠페인’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경산시 권치과의원(원장 권오흥), 중앙치과의원(원장 박태원), 경주시 정치과의원(원장 정용식), 박재완치과의원(원장 박재완), 포항시 김성윤치과의원(원장 김성윤), 명진치과의원(원장 이동수) 등 도내 68개 치과에 ‘폐금모금함’을 설치, 치과를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폐금니 등 폐보철물을 모아왔다. 경북지부가 기탁한 성금 전액은 경북모금회를 통해 도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의 생계와 의료비, 치과진료비 등으로 쓰여진다. 권오흥 회장은 “폐금니 등 쓸모없는 폐보철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행복한 금니모아 기부캠페인’에 치과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적극적인 나눔 참여를 유도해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스한 손길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지부
장윤제 원장의 지상강좌 기존의 Overdenture 틀에서 벗어난 modified overdenture-I <PDF파일 및 Ebook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장윤제 원장의 지상강좌 기존의 Overdenture 틀에서 벗어난 modified overdenture-I <PDF파일 및 Ebook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장윤제 원장의 지상강좌 기존의 Overdenture 틀에서 벗어난 modified overdenture-I Overdenture를 원하는 환자들은 대개 노인이지만 때로는 젊은 환자중에서도 무치악인 경우도 있고 이들이 overdenture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 개의 implant를 식립하여 고정성 보철물로 해 줄 수도 있겠지만 경제적인 문제나 구치부에 치조골이 부족한 경우에는 간편성을 위하여 어쩔 수 없이 overdenture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젊은 환자들은 심미적인 것에 예민하기 때문에 이들의 요구를 잘 수용해주어야 합니다. Overdenture 제작을 하기 위해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난 뒤 어떤 형태로던 반드시 임시 보철물이 필요로 합니다. 오랜 치유기간 동안 심미와 발음 및 저작 기능을 보상해 줄 수 있는 임시 보철물이 필요한데 특히 사회 활동을 하는 젊은 환자의 경우, 심미에 관심이 많은 여성 환자의 경우 이 필요성은 더욱 절실해 집니다. 젊은 환자에 있어서 overdenture의 단점은 denture를 제거하였을 때 metal frame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노인환자들은 이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나 젊
자신감·경영 ‘쑥쑥’ 안면윤곽술 이성헌 원장 ‘facial skeletal surgery academy’(17일) 치과 로컬에서 적용 가능한 안면윤곽술의 ‘진수’를 담은 세미나가 이달 중순 서울에서 열린다. 이성헌 원장(뉴욕M치과의원)이 이끄는 ‘facial skeletal surgery academy’ 4기 세미나가 오는 17일 강북구 소재 뉴욕M치과의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방흡입 및 이식 ▲상·하악 ASO ▲광대·턱끝·ANGLE V라인 ▲ANGLE CUTTING ▲프로포폴·미다졸람을 이용한 다양한 수면마취 등의 주제에 대해 이론 및 실습이 진행된다. 이 세미나는 한번 등록으로 언제든 지속적으로 다음 세미나에 참석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뉴욕M치과에서 이뤄지는 수술을 참관할 수 있는 특혜까지 제공하는 등 시간적 여유가 없는 일선 개원의를 위한 배려가 돋보인다. 특히 세미나에 참석한 개원의들과의 협진시스템을 운영, 새롭게 술식을 익힌 개원의들이 완벽하게 마스터 할 때까지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더 나아가 세미나에 참석한 원장들과 학술 집담회를 열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형성할 수 있을 전망이다. 주최 측은 “지난 해 10월
개원의 위한 교정치료 접근법 ‘대공개’(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 초청강연회(3월 2일, 3일) 개원의들이 교정치료의 현재와 미래를 차분히 조망할 수 있는 강연회가 다음 달 초 광주에서 개최된다.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성재현·이하 KORI)가 ‘2013년 제37차 초청강연회’를 다음달 2일과 3일 양일간 광주 신양파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연다. 특히 ‘개원의를 위한 Simple & Unique Orthodontic Treatment’를 대주제로 열릴 이번 강연회에서는 개원가에서 쉽게 교정을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해법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첫날인 2일 오전에는 배기선 원장이 ‘상하 6전치 배열을 위한 보이지 않는 교정치료’, 전윤식 이화여대 임상치의학대학원장이 ‘Let’s Throw away the brackets : The Limitation of Clinical implication’을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오후에는 박효상 경북대 치전원 교수가 ‘Microimplant를 이용한 보철교정치료’, 황현식 전남치대 교수가 ‘새로운 블루오션, 중장년 성인교정에 대한 이해와 대처’에 대해 강연한다. 다음날인 3일 오전에는 이
악교정 수술 성공 핵심 포인트 공유로스교정연구회 특별강의(24일) 악교정수술 일명 ‘양악수술’의 심미와 기능, 안정성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고려해야할 핵심 포인트를 공유하는 특강이 마련돼 관심을 모은다. 로스교정연구회(회장 최병택)가 오는 24일 ‘정밀한 악교정수술’을 주제로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제2강의실에서 특별강의를 연다. 로스교정연구회 관계자는 “최근 악교정수술이 양악수술이라는 이름으로 보편화 되면서 수술 술식과 수술 시기 등에 대한 논의가 많이 있어왔고 그동안 심미적인 측면에서는 많은 개선을 보여 왔지만 기능적인 측면과 안정성에 있어서는 아직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돼 이번 특강을 준비하게 됐다”면서 “특강을 통해 심미와 기능, 안정성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로스교정연구회 회장인 최병택 원장(로스윌 최병택치과의원)과 이계형 원장(여수 21세기치과의원), 최은아 원장(서울 e-바른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정밀한 악교정수술을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짚어주게 된다. 세부적으로는 ▲어떻게 하면 심미와 기능을 고려해 수술 양과 부위를 결정하는 STO를 세울 것인가?
4일간 교합지식 진보 경험김영재 원장, 2013년 전반기 교합 세미나 실제 임상에서 적용 가능한 Gothic arch tracer 제작 이론과 실습을 위한 4 days 세미나가 개최될 전망이다. 김영재 원장(한국치과병원 대표 원장·치우선우 연구소장)이 연자로 초청된 이번 세미나는 측두하악관절증 치료와 full nouth rehabilitation에 필요한 Gothic arch tracer를 포함해 알지네이트 인상 및 모형제작, 모형 분석을 통해 교합 분석과 진단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 환자의 하악 운동의 기록 및 측정을 기준으로 하악골 중심위 및 교합 수직고경을 결정해 inter-occlusal record를 채득한다. 아울러 교합기에 모형 부착과 스프린트 제작, 3차원 교합면 형성을 강의하고, 구강 내 장착해 교합조정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이론과 실습을 통해 하악운동에 의한 편심위 치아 유도 및 이개의 현실 가능한 구현을 참가자들이 느낄 수 있도록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김영재 원장은 “4일간 Gothic arch tracer 제작 교합조정 강의와 실습으로 교합학적 지식의 진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일시는 오는 2월 16일과 17일, 3월 9
구순구개열 치료 ‘함께 고민’ 대한구순구개열학회·국제다문화의사소통학회 동계연수회 대한구순구개열학회(회장 백형선)와 국제다문화의사소통학회(회장 김현기)가 지난 2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및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2013년 공동 동계연수회’를 개최했다. ‘Secondary surgery of cleft lip and nasal deformity’를 주제로 열린 이번 연수회에서는 ▲류선렬 교수(전남대 구강악안면외과)가 ‘Secondary cheiloplasty’에 대해 각각 강연했다. 또 ▲정동학 원장(심미안코성형클리닉)이 ‘Correction of cleft nasal deformity’ ▲권순만 원장(이스트만치과의원)이 ‘Presurgical orthopedic treatment for cleft patients’ ▲최성희 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가 ‘점막하구개열아동의 음성분석’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 아울러 실습시간에는 권순만 원장이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Presurgical nasoalveolar molding’을, 하지완 교수(대구대학교)가 ‘구개열아동의 보상조음치료’에 대해 각각 설명했다. 유영민 기자 yym0488@kda.or.kr
심미·보철·교합 ‘진솔한 임상’의 장초보 개원의, 기공사, 스탭 위한 임상중심 연수회(16일부터) 임플란트와 보철 치료가 익숙하지 않은 초보 개원의들을 위한 ‘진솔한 임상’ 연수의 기회가 마련됐다. 심미, 보철, 교합을 주제로 한 연수회가 오는 16일부터 총 6회에 걸쳐 서울 메가젠 사무실 4층에서 열린다. 이번 연수회는 교합적 관점에서의 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 양질의 보철물 제작을 위한 임상과 기공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높이는데 초점이 맞춰져 치과의사 뿐 아니라 기공사, 스탭 모두의 임상능력 향상의 장이 될 전망이다. 강의에서는 ▲임상실천을 위한 교합개념의 기초세우기 ▲교합치료 진행과정, 그 순서와 올바른 접근법 이해하기 ▲안정적인 교합의 유지를 어떻게 할 것인가? ▲임플란트를 이용한 심미치료 무엇이 기본인가? ▲임플란트 오버덴쳐! 총의를 먼저 알아야 한다 등이 애니메이션과 동영상 자료를 통해 설명된다. 또 이론보다 임상을 중심으로 한 연수회인 만큼 인상채득부터 교합조정까지 다양한 실습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며, 완전틀니부터 부분틀니까지 아우를 수 있는 시간도 별도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회를 후원하는 쿠보텍은 “임플란트 및 보철 치료의 기본을 탄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