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영 전 치협 의장 별세 윤대영 전 치협 대의원총회 의장(서울치대 51년 졸)이 지난 11일 별세했다. 윤 정 의장은 치협 제17대(김동순 집행부·임기: 1982. 4. 10일 ~ 1984. 4. 28일)와 제19대(신민철 집행부·임기: 1986. 5. 1일 ~ 1988. 4. 30일) 대의원총회 의장을 역임한 경북지부의 원로로 평소 온화한 성품과 공익을 위해 사회헌신에 앞장서는 모습으로 지역사회 회원들의 귀감이 돼 왔다. 고인의 빈소는 대구동산의료원 장례식장이었으며 발인은 13일 거행됐다.
9월 1일 동문 자선골프대회 전남치대·치전원 동창회 전남치대·치의학전문대학원 동창회(회장 전철오)가 오는 9월 1일 동문간 화합과 교류 및 자선기금마련을 위해 골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장소는 담양 다이너스티 C.C이며, 오전 7시에 티오프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 061-383-2828, 010-3015-7728.
“170cm 칫솔 보세요” 영국 쇼핑몰 등장 ‘화제’ 최근 영국의 한 구강위생용품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길이가 170cm에 달하는 거대 칫솔이 등장해 화제가 됐다. 해당 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의 가격은 한화로 50만원 수준으로 치과나 어린이집에서 장식용이나 교육용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제품이다. 인터넷을 통해 170cm의 거대칫솔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격의 칫솔”, “한번 칫솔질에 치약 하나” 등 재치 있는 반응들을 나타냈다.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
“난치성 등 공공의료 선도할 것” 류인철 서울대치과병원장 취임 기자간담회 “분원 관련 개원가와 중복 진료 바람직 안해” “난치성 질환 치료 등 공공의료를 위한 기능을 확대하겠습니다.” ‘변화, 창조, 책임지는 경영’을 취임일성으로 강조하며 지난달 12일 제4대 서울대치과병원장으로서의 업무를 시작한 류인철 신임 병원장이 지난 12일 치과계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갖고 치과병원의 주요 비전을 설명했다. 류 병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국가중앙치과병원으로서의 공공의료 기능 확대 ▲환자 중심의 진료 통합모델 정립 ▲치의생명과학연구원 활성화 및 연구중심병원 지정을 위한 노력 ▲교육역량 강화를 통한 경영효과성 제고 ▲첨단치과의료센터의 안정적 운영과 역할 강화 ▲국민의 편에서 인류애 구현 실천 등을 임기 중 세부 추진 목표로 제시했다. 특히 류 병원장이 가장 강조한 핵심 키워드는 바로 ‘공공의료’와 ‘변화’였다. 공공의료 기능 강화와 관련해 그는 “과연 치과계에서 해야 하는 공공의료란 무엇인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 왔다”며 “그동안에도 치과병원 차원에서 국내외 의료봉사나 취약계층 진료 등을 해왔지만 이것만이 공공의료를 대표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padding-left:10;padding-right:10;padding-bottom:15;padding-top:15;}.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대한치과보철학회·치의신보 공동기획 특별학술 임상강좌7월 1일 만 75세 이상 노인에 대한 부분틀니 보험 급여화가 시행됨에 따라 본지에서는 대한치과보철학회와 공동으로 특별기획 형식의 임상시리즈를 게재합니다. ‘편안한 국소의치 쉽게 제작하기’라는 대주제 아래 총 7명의 연자들이 공개할 핵심 임상 노하우에 독자 여러분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padding-left:10;padding-right:10;padding-bottom:15;padding-top:15;}.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43면에 이어 계속그림 8. 총의치를 제작할 때의 교합제는 상하가 서로 평행하게 제작하고 상악전치를 1mm 임의로 내리거나, 하악전치를 1mm 임의로 올려 배열하지만, 자연치가 대합되는 경우에 교합제 전방부를 면으로 제작하면 실제 입술에 대한 지지도, 전치의 길이, 심미성을 확인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우측과 같이
Interview 윤정호 워크숍 준비위원(인하대 교수) “각 과별 통합연구 기회 만들 것” “이제는 조직공학 및 재생치의학과 관련된 연구에 있어서도 임상에서의 필요성을 처음부터 고려한 연구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그동안 치주과와 구강악안면외과 등 각 과에서 관련분야 개별연구는 활발히 진행돼 왔지만 이를 서로 공유하고 통합 연구해 볼 수 있는 기회는 적었던 것 같아 이번 워크숍을 기획했습니다.” 워크숍 준비위원인 윤정호 교수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재생의학연구가 활발해지는 가운데 관련 연구자들이 치의학계에 거는 기대가 크다. 이제는 치과분야 연구자들이 보다 활발히 연구성과를 교류하며 이 분야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치주조직재생이나 임플란트와 관련해 치과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성과들을 내는데도 더욱 효과적인 협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윤 교수는 “줄기세포 연구 등은 가능성이 무한한 영역으로 치의학계에서 먼저 선점해 나가야 한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각 과목 간 지속적인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 BMP 등 최신 임상술식과 관련한 강의가 마련돼 있는 등 일반 개원의들에게도 새로운 시각을 키
줄기세포 통합연구 머리 맞댄다 |제1회 치과-조직공학·재생의학 융합 워크숍(9월 14일) 치주·골조직 재생 최신 연구 성과 논의관련연구자 50여명 내외 연구회 발족도 현재 치의학계에서 진행 중인 줄기세포 및 조직공학, 재생치의학과 관련한 각 분야의 최신 연구성과들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제1회 치과-조직공학·재생의학 융합 워크숍이 오는 9월 14일 오후 1시부터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 제1강의실에서 개최된다.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회장 민병현·이하 재생의학회)’와 ‘(가칭)조직공학재생치의학연구회(이하 연구회)’가 주최하는 이번 워크숍은 재생의학회 치과분과(위원장 황순정)에서 활동하고 있는 황순정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와 윤정호 교수(인하대병원), 권일근 교수(경희대 치전원) 등이 중심이 돼 치과분야 관련 연구의 성과를 통합해 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워크숍에서는 치주조직 및 골조직 재생과 관련한 최신 연구 성과와 함께 김문석 교수(아주대 응용화학생명공학과)와 장준혁 교수(인하대 의과대학 생화학교실) 등 관련 공학과와 의과 교수들이 연자로 나서 조직재생의 기초가 되는 Scaffold, Growth factor에 대해 강의한다.
조재형 원장 강연 |데이몬 유저 그룹 하계학술집담회(9월 4일) 데이몬 유저 그룹(회장 박창석)하계학술집담회가 다음달 4일 오전 7시30분부터 9시까지 신흥 사옥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날 집담회에는 조재형 원장(조재형 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Clinical case review of Angle orthodontist Membership’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날 집담회 강연은 정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원하는 경우 현장에서 회원 가입 후 참여할 수 있다. 문의: 김종완 학술이사 031)711-9928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
시스템 활용·실제 임상 적용 ‘굿’ |IBS implant 부산 세미나 IBS implant(대표 왕제원)가 지난달 26일과 29일 양일에 걸쳐 전국 순회 세미나의 일환으로 부산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 왕제원 IBS implant 대표는 26일 IBS implant만의 특별한 임플란트 시술 시스템인 Dual Surgical System에 대한 소개와 세 가지 테크닉의 학술적 이론과 실제 적용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29일에는 IBS implant 특허 Fixture 및 기타 제품들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Dual Surgical System을 활용한 핸즈 온을 진행했다. Dual Surgical System은 임플란트 시술시 환자의 골질에 따라 수술법을 달리해 ‘No Drilling or One Time Drilling’, 즉, 드릴을 사용하지 않거나 단 한번만 사용하는 방법을 지향한다. 참석자들은 Dual Surgical System의 학술적 이론과 그 임상증례를 영상을 통해 확인하면서 큰 관심을 갖고 능동적으로 세미나에 참여했으며, 29일 진행된 핸즈온 프로그램을 통해 사용법을 익혔다. 이 밖에 세미나가 끝난 후 여러 참
‘내 환자 꽉 잡기’ 비법은? |3M과 함께하는 퍼플오션 솔루션 치주질환 개념부터 환자관리까지전국 순회세미나…노하우·팁 공개 3M ESPE가 지난 7월 치과 경영 세미나를 서울, 광주, 부산 강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다시 한 번 전국 세미나를 진행한다. ‘나의 환자 꽉 붙들기’를 주제로 열릴 예정인 이번 세미나는 기존 환자 관리법을 포함해 스케일링 보험화에 따른 준비와 치주치료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경영적인 도움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연자 및 연제로는 박상섭 원장(리빙스톤 치과의원)의 ‘치주질환과 환자관리’를 비롯해 ‘치주질환과 보험청구’를 주제로 오보경 강사(마이덴티 건강보험청구 교육강사), 방애순 강사(현대치과의원 실장), 성희선 강사(마이덴티 전임강사), 김민영 강사(마이덴티 전임강사)등이 나와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는 30일(금) 분당 강연을 시작으로 9월 4일(수) 동탄, 9월 11일(수) 대구, 9월 13일(금) 대전, 9월 14일(토) 인천, 9월 25일(수) 서울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세미나 일정표 참조> . 박상섭 원장은 “치과계의 미래는 치주관리를 통해 어떻게 환자를 관리하느냐 하는 개념으로 갈 것”
종합병원 치과의사 학술 정보·화합 한마당 |제5회 대한민국 병원 치과의사 학술대회(9월 7일) 안면비대칭·미용성형 등 집중 조명 일반 의과대학병원 및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치과의사들을 위한 학술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제5회 대한민국 병원 치과의사들의 학술대회가 오는 9월 7일 오후 2시부터 한양대학교 병원 본관 3층 강당에서 열린다. 인제대학교 상계 백병원 치과가 주최하고 대한병원치과의사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Breakthrough for the Future’를 대주제로 최신의 임상지견 공유와 함께 병원 치과의사들 간 화합의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의에서는 ▲권대근 교수(경북대학교)가 연자로 나서 ‘BRONJ 진단과 치료에서의 최신 경향’ ▲홍종락 교수(서울 삼성병원)가 ‘안면비대칭의 진단과 치료’ ▲안장훈 교수(한림대)가 ‘NTVL and THL for Orthognathic Surgery’ ▲최재영 원장(코스메틱치과의원)이 ‘얼굴 턱 치과에서 할 수 있는 얼굴 턱 미용 성형의 모든 것’ 등을 다룰 예정이다. 등록문의: 신재명 재무이사(031-910-7340, 일산 백병원 치과)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