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최신 장비를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거나 노후화된 장비를 새 제품으로 교체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펼친다.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에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한자리에 선보이며, 디오의 혁신적이고 변화된 모습을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게 했다다는 점이 특징이다. 첫 번째 프로모션은 장비 할인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최상의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한다. 행사 품목으로는 ▲3shape Desktop Scanner ▲3shape CAD ▲Arum 5X 300D 밀링 장비 ▲신터링 퍼니스 등이 포함된다. 구매 수량에 따라 차등 할인이 적용돼 최신 장비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확보할 수 있다. 두 번째 프로모션은 Arum 5X 300D 밀링 장비 보상판매로 기존 디오 고객뿐만 아니라 타사 장비 사용자들도 참여할 수 있다. 기존 디오 고객은 노후화된 밀링 장비를 특별 보상가로 교체할 수 있으며, 타사 사용자들은 브랜드에 관계 없이 기존 장비를 반납하면 특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 홍 디오 PM 본부장은 “2025년에도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추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디오가 지난 2월 26일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와 관계자들을 본사로 초청해 양국 간 치과 의료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Nurgali A. Arystanov)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아슬란 엠 아스카(Aslan M. Askar) 카자흐스탄 총영사, 이상훈 명예영사, 김종원 디오 대표 등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디오의 첨단 생산시설 등을 둘러보며, 카자흐스탄 현지 생산시설 유치 가능성, 현지 딜러와의 교역에서 발생하는 주요 과제와 해결 방안 등을 공유하며 시장 동향과 사업 확장 전략을 논의했다. 또 디오의 선진 치과 디지털 솔루션과 혁신적인 제품들이 카자흐스탄 시장에서 갖는 경쟁력이 매우 우수하다는 것에 공감하며, 향후 양국 간 치과 의료 산업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디오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카자흐스탄과의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상호 발전적인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아르스타노프 대사가 공식 일정을 마친 후 다시 협력 방안을 논의하자는 뜻을 전해왔다. 디오 역시 카자흐스탄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오는 지난 1988년에
전국 1인 이상 일반 가구가 치과에서 지출하는 월평균 금액이 증가했다. 통계청은 지난 2월 27일 ‘2024년 4/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조사는 시의성 있는 가계 경제 진단을 위해 매월 전국 7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가계 소득과 지출 실태를 파악하는 조사다. 특히 보건 항목 중 치과 서비스 지출금은 조사 대상 가구가 치과 진료에 지출하는 월평균 금액을 뜻한다. 4분기 치과 서비스 금액을 살펴보면 월평균 4만2000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는 지난 2023년 동분기 대비 10.9% 상승한 수치다. 무엇보다 4분기 치과 서비스 지출금의 경우 지난 2022년 이후 지속 상승하고 있어 눈에 띈다. 구체적으로 지난 2022년 4분기 월평균 치과 서비스 지출금은 3만7000원이었으며, 2023년에는 3만8000원으로 소폭 상승한 바 있다. 특히 2024년 지출금은 4만 원대를 돌파해 더욱 주목된다. 이 밖에 2024년 4분기 보건 전체 지출 항목을 살펴보면 치과 서비스에 지출하는 금액이 전체 금액 중 15.6%를 차지했다. 4분기에 가장 큰 금액을 지출한 항목은 ‘외래 의료 서비스(8만9000원, 33%)’였다. 이어 ‘의약품(6만
에콰도르 출신 치과의사가 미국에서 진료 및 처방 자격이 없음에도 불법적으로 치과 진료를 일삼고 약을 환자에게 건네 처벌을 받게됐다. 지난 2월 19일 미국 펜실베니아 동부 지방 검찰청에 따르면 에콰도르 국적의 치과의사 다니엘 피노스(30세)는 정기적으로 미국을 방문, 미국 내 진료 및 처방 자격이 없음에도 이 같은 행위를 저질러 보호관찰 1년과 100달러의 벌금을 선고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피노스는 지난 2022년부터 정기적으로 미국을 방문하며 불법 진료와 처방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노스가 처방한 약물 중 일부는 에콰도르에서 들여온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지난 2024년 9월 피노스와 관련된 조사를 시작하고 약물 일부와 의료 및 치과 장비 등을 압수했다. 세이어 미국 연방 검사 대행은 “미국에서는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약물을 규제하고 있다. 피노스는 자신이 미국 내에서 치과 진료를 하거나 처방 약을 제공할 자격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이 같은 행위를 저질렀다. 당국은 이 같은 불법 의료 행위를 지속 조사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미국 내 일부 네티즌들은 “보호관찰 1년과 100달러 벌금은 너무 약하다”, “그가 반입한
신경미 원장(새한치과의원)의 회화 작품 ‘60, 그리고 산티아고 순례길’이 제5회 치의미전 대상으로 선정됐다. 치의미전조직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 2월 27일 치협 대회의실에서 제5회 치의미전 2차 실물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치의미전에 접수된 작품은 총 61점이었으며 1차 심사 이후 치러진 이번 2차 심사는 회화 32점, 사진 27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신경미 원장의 회화 작품 ‘60, 그리고 산티아고 순례길’이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신경미 원장은 작품 설명을 통해 “동갑내기 치과의사인 부부가 환갑여행으로 다녀온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보았던 나무와 이끼, 야생화를 그렸다”며 “비단 위에 채색하고 모시 위에 자개로 달, 바위, 나뭇잎을 표현하고 채색 후에 모시 그림과 비단 그림을 중첩해 완성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들 역시 다루기 어려운 소재로 섬세한 디테일을 잡아낸 수준급 실력에 관심을 가졌다. 특히 따듯한 정서를 화폭에 고스란히 담아낸 것을 높이 평가했다. 이 밖에 우수상에는 회화 부분 윤소미 원장(윤치과의원)의 ‘Life of a dentist craving for the life of an artist’, 사진 부문 신한주 원장(신한주
단국대학교 치과대학과 원광대학교 치과대학이 한국치의학교육평가원(이하 치평원)으로부터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치평원이 실시한 2024년도 치의학 기본교육 평가인증에서 단국치대와 원광치대가 각각 ‘인증(2년)’, ‘인증(5년)’을 획득한 가운데 지난 2월 27일 치협 회관에서 인증서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날 인증서 전달식에는 박태근 협회장(치평원 이사장), 이재일 치평원장, 이준석 단국치대 부학장, 이유미 원광치대 학장 등이 참석했다. 박태근 협회장은 “인증평가를 받느라 수고 많으셨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단국치대와 원광치대가 더욱더 발전하고 건승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재일 치평원장은 “평가인증 기간과 관련해 아쉬움도 있을 수 있겠지만 평가인증 기간을 결정함으로써 교육의 질이 내년에는 더 향상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함”이라며 “각 대학의 노력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함께 노력해가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치평원은 고등교육법 11조 2항과 고등교육기관의 평가·인증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평가·인증을 진행하고 있다. 대학의 자체평가 연구보고서를 검토하고 서면 평가, 방문 평가를 통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인증을 실시하고 있으며 최고
경북대학교 치의과학과와 전자전기공학부 대학원생들로 구성된 ‘덴탈헬스케어융합공학’팀이 올해 2월에 진행된 교내 ‘대학원혁신 성과포럼’에서 ‘KNU 대학원생 융·복합연구공동체 프로그램 의생명 분야 연구’ 최우수팀으로 선정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학제 간 융·복합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4단계 BK21 대학원혁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도입됐다. 참가팀들은 한 학기 동안 연구를 수행했으며, 학제 간 공동연구를 통한 융·복합성, 연구의 발전 가능성 등 종합적인 심사를 통해 인문 사회, 자연과학, 의생명, 공학 등 4개 계열에서 각 1팀씩 선정됐다. 덴탈헬스케어융합공학팀은 ‘광단층 영상 시스템을 통한 비침습적 치아우식증 진단 기술 개발’을 주제로 다량의 발거치(발치한 치아)를 대상으로 광단층 영상 데이터를 분석해 치아우식증의 단계를 정량화하고 특징점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치아우식증 진단을 위한 첨단기술개발과 함께 치과의료산업 발전에 획기적 변화의 가능성을 열어 학제 간 융·복합 연구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았다.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이하 치구협)가 돌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구강 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치구협은 지난 2월 27일 ‘돌봄 종사자를 위한 노인 구강 관리 교육’을 진행,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요양보호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직종의 돌봄 종사자가 참여했으며, 서울·강원·경기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모인 요양원 및 데이케어센터 실무자 22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구강 관리 평가지표 도입에 따른 대응 방안을 비롯해, 노인 구강 질환 및 치료법, 효과적인 구강 관리 접근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먼저 서혜원 따뜻한치과병원 원장이 노인 구강 건강의 중요성과 실무 적용법을 설명했으며, 이어 장효숙 한양여자대학교 치위생과 겸임교수가 실습 교육을 진행,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구강 관리 기술을 전했다. 특히 치구협의 이미애, 정주아 이사가 실습 강사로 함께 참여해 돌봄 종사자들이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구강 관리법을 세심하게 지도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참가자 전원에게 구강 관리 실습을 위한 구강용품 키트가 제공돼, 현장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키트를 활용해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을 보다 효과적으로
설측교정과 투명교정의 성공적인 활용 노하우를 알아보는 자리가 열린다.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이하 KALO)는 오는 4월 6일 마곡 오스템 대강당에서 국내 및 세계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17회 정기 학술 대회를 개최한다. ‘Lingual Braces and Clear Aligners: a Winning Combination’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투명교정장치가 주목받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심미적 장치인 설측교정장치와 투명교정장치의 성공적인 조합과 상황별 장치 선택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투명교정장치의 장점과 한계를 이해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설측교정 치료의 활용 방안을 제안함으로써, 심미적 교정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임상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전에는 해외 연자들이 대거 출동한다. ▲Dr. Geoffrey Wexler(호주) ▲Dr. Taiju Aoki(일본) ▲Dr. Yong-Min Jo(독일) ▲Dr. Akira Kanao(일본) ▲Dr. Chen Qifeng(중국)이 연단에 올라 설측교정치료와 direct printed aligner를 포함한 투명교정치료
30년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임플란트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위드웰임플란트는 오는 4월 2일부터 ‘2025년 1st 정문환 원장 임플란트 연수회’를 본격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연수회는 2주에 1회(3시간)씩 총 5회 진행되는 세미나로 정문환 원장이 직접 연단에 올라 30년간 축적된 임상 노하우를 전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2024년에 진행된 정문환 원장의 연수회는 실질적인 강연들로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지난 연수회에 참여했던 임상의는 “수십 년 임상의 노하우와 함께 과학적 근거를 함께 주시니 더할 나위 없는 소중한 가르침이었다”며 “여러 테크닉을 가르쳐주시고 공유해주셔서 시야도 넓어지고 모든 케이스에 있어 대비할수 있게 된 거 같다”며 연수회를 추천했다. 위드웰임플란트는 이에 응하고자 올해 연수회를 준비했으며 실습을 동반한 유익한 강연들이 펼쳐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위드웰임플란트 관계자는 “정문환 원장님의 30년간 축적된 임상 노하우를 디테일하고 깊이 있게 공유하니 많은 관심과 등록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BDEX 2025’에 참가해 다양한 신제품과 혁신적인 솔루션들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디오는 ▲DIOnavi. Master S Kit 존 ▲VUV Implant 존 ▲풀아치 존 ▲교정 존 ▲상품 및 재료 존 ▲장비 존 ▲TRIOS CORE 존 ▲디지털 존 등 진단부터 시술 마무리까지의 전 과정을 한 번에 확인하고 치과 장비 및 재료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했다. 특히 디오의 주력 제품인 ▲누적 식립 100만 홀을 돌파한 DIOnavi.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 개를 달성한 DIO VUV Implant ▲글로벌 1만 악 케이스를 돌파한 DIOnavi. Full Arch 등을 현장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또 AEEDC Dubai 2025 현장에서 주문 문의가 쇄도한 ‘New Dr. SOS+Kit’도 선보인다. 해당 키트는 하나의 키트로 모든 케이스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디오는 해당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 코스를 마련,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학술 프로그램으로는 8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2전시장 1층 S 강연장에서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BDEX 2025에 참가해 자사의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BDEX 2025에서는 ▲제품 존 ▲상품 존 ▲디지털·가이드 존 ▲개원 존으로 부스를 구성해 네오만의 혁신적인 솔루션 및 주요 제품들을 전시하며, 개원부터 디지털 장비까지 치과에 필요한 실질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제품존에서는 네오만의 독보적인 콘셉트인 ‘AnyTime Loading’을 실현해 줄 수 있는 주력 제품들을 전시한다. 최적의 초기 고정력과 안정성을 자랑하는 CMI Implant(‘IS-II’, ‘IS-III’, ‘IT-III’)를 비롯해 스크류 홀이 없는 차세대 임플란트 보철 ‘YK Link’, 임플란트 안정성과 성공률을 높이는 tapping tool ‘MAXY Kit’, 픽스쳐, 스크류, 어버트먼트까지 제거 가능한 토털 리페어 솔루션 ‘All-in-One Remover Kit’ 등 네오만의 혁신 제품들을 전시함과 동시에 핸즈온도 진행한다. 상품존에서는 치과 진료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편안함이 장점인 유니트체어 ‘NEO CHAIR M5’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