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문회는 순환열차 협곡열차를 타고서
대한치과의사 문인회(회장 박용호)는 10월 26일에 단풍철을 맞이하여 회원과 가족 20여명이 O-train (중부내륙 순환열차), V-train (백두대간 협곡열차)코스로 기차와 버스를 타고 여행 다녀온 바 있다.우선 O-Train 코스는 (중부내륙 순환열차)는 강원도(영월, 민둥산, 고한, 추전, 태백, 철암)와 경상도(승부, 양원, 분천, 춘양, 봉화, 영주, 풍기)와 충청도(단양, 제천)를 기차타고 둥근 원처럼 한바퀴 도는 One이란 뜻의 첫 자 O를 딴 것이다. 또 V-Train 코스(백두대간 협곡열차)는 봉화, 춘양, 분천, 양원, 승부, 철암까지의 기차여행은 심산 계곡만 달린다고 하여 Valley의 첫 자 V를 딴 것이다.우리는 당일 07:05에 청량리역에서 기차로 출발하여 양평에서 황규선 회원 (전 국회의원)이 승차하여 원주를 거쳐 재천에 도착했다. 우리는 재천에서 지구투어 버스로 단양, 풍기를 지나서 부석사로 이동했다. (09:30) 1) 부석사(浮石寺) : 신라 문무왕 16년(676년) 의상대사가 왕명을 받아 소백산의 345m의 봉황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다. 약간 오르막길을 가다보면 좌우측 노란 은행 나뭇잎이 바람에 한잎 두잎 떨어지면서 10
- 최광철 전 부의장
- 2014-11-07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