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에 흠뻑 빠지다
연대 경제대학원 최고경제 2기 동기회 (회장 최광철)는 2014. 7. 12. (토) 당일. 버스대절로 충북 괴산에 다녀온 바 있어서 아래와 같이 몇 곳을 소개합니다.1. 괴산 (槐山) :고구려때는(475년) 잉근내근, 신라때 괴양군, 고려때 괴주군, 조선 태종때 괴산군이라고 하였다. 괴(槐)는 느티나무 괴로서 수중지왕을 뜻한다. 또 회화나무, 홰나무 라고도 하며 영어는 Pagoda 인데 길상목으로서 저택이나 학교에다 많이 심는다. 빼어난 산수절경과 단아한 지역민의 인품을 반영한 느티나무는 억쎈줄기, 고르퍼진 가지, 단정한 잎으로 되어있고 의정부는 괴부, 왕이 있는 궁궐은 괴신 (槐宸), 외교문서 보관 승문원은 괴원, 높은 자리는 괴위, 괴정이라 했고, 3정승(삼공 三公) 지위의 높은 관직은 괴당이라고 하였다. 괴산군을 상징하는 새는 (Country Bird)는 까치 Magpie이며, 꽃은 봉숭아, 인구 3만8천여명, 1읍 10면, 공무원 600여명있다. 자연 관광은 화양구곡, 선유구곡, 쌍곡구곡, 갈은구곡, 35명산 등 있으며 체험관광은 멍딩이 마을, 둔율 올갱이 마을, 조령 민속 공예촌, 사기막리 산촌 생태마을 유원지는 수옥폭포, 수옥정, 정물 놀이장,
- 최광철 최광철치과의원 원장
- 2014-08-08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