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문들과 돈독한 정 연세치대 총동문회, 서부지역 방문 연세치대 총동문회(회장 정세용)가 미국 서부 지역 동문지부를 방문해 고국의 온정을 전하고 돌아왔다. 지난 9월, 동문회 회장단은 추석 연휴기간 6박 9일 일정으로 미국 새크라멘토를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서부지역을 돌며 연세치대 동문들을 격려했다. 회장단은 UCSF치과대학을 방문하고, 북가주 동문 골프대회에 참석했으며 남가주 동문회를 격려 방문한 이근우 연세치대 학장과 환담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귀국했다. 정세용 총동문회장은 “이번 방문으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연아인의 위상을 재확인했으며 타국에서도 모교를 걱정하고 사랑하는 동문의 모습을 확인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문회는 오는 27일 연세대 교정 및 안산의 둘레길을 걷는 ‘2013 해피워킹데이-엄마,아빠 어디가?’를 개최한다. 문의는 02-2228-3196.
“여러분 노력으로 세계 환자 편리” 김세영 협회장, JDA Night 참석 김세영 협회장은 지난 2일 인천 송도 쉐라톤호텔에서 열린 ISO/TC106총회 ‘JDA Night’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환담을 나눴다. 일본치과의사협회 주최로 열린 만찬에서 김 협회장은 “주최국 회장으로서 ISO/TC106에 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한다”며 “여러분의 노력으로 인해 전 세계 환자들이 편리하게 치료받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한국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환영사를 했다. 이 자리에는 데릭 존스 ISO/TC106 총회 의장, 도미야마 마사시 일본대표단 대표, 김경남 한국대표단 대표, 한스-피터 켈러 차기 ISO/TC 106 총회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
ICD 수장에 양 웅 원장 “중앙아시아 발전 프로젝트 추진할 것” 양 웅 원장(서울치대 77졸)이 국제치의회(International College of Dentists·이하 ICD) 신임 수장으로 선출됐다. ICD는 지난달 25일~27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China Council Meeting에서 세계회장으로 양 웅 원장을 선출했다. 이에 따라 양 웅 원장은 오는 2014년 1월 1일부터 1년간 ICD를 이끌게 된다<사진>. 양 웅 원장은 Georgetown 대학 및 Columbia 대학 임상 교수를 역임했으며, ICD 한국회 국제본부이사로 본부와의 가교 역할을 해 왔다. 양 웅 원장은 “장애인 치과 치료에 대한 저변 확대와 중앙아시아에서의 발전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몽골, 카자흐스탄 등 기존에 지원을 해 오던 아시아 국가에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다. ICD 한국회의 발전을 위해서도 더 많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수환 기자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padding-left:10;padding-right:10;padding-bottom:15;padding-top:15;}.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40면에 이어 계속6-2) 제1소구치 이외의 발치 증례 (13, 22, 34, 44번을 발치)그림6은 13번의 매복과 32번의 선천적 결손을 지니고 전치부에 반대교합을 지닌 24세 여성 환자였다. 환자는 수술교정을 거부하였으며 하악 후방위에서 edge to edge가 되었다 (그림6f).이에 발치하기로 치료계획을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padding-left:10;padding-right:10;padding-bottom:15;padding-top:15;}.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최용현 원장의 지상강좌E. 발치 교정치료의 임상적 특징최용현 원장(STM치과의원)은 자체 교정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개원의들에게 스스로 진료 가능한 범위를 설정하고 이에 따른 술식을 진행하는데 교육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지상강좌에서는 교정장치에 대한 기본적인 역사와 각 임상과정의 노하우를 살펴보는 기회를
CBCT & CAD/CAM 시스템 ‘호응’ |덴티움 Lab & Digital dentistry 세미나 다양한 임상 동영상 눈길 끌어 덴티움이 개원가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달 29일(일) 스페셜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임플란트, Regeneration에 더불어 Lab&Digital dentistry까지 전 시스템을 총망라함으로써 덴티움의 기업 이미지를 고취하고, 앞으로 나아갈 비전을 엿볼 수 있는 장이 됐다는 후문이다. 이날 세미나 강연은 총 5명의 연자로 구성됐다. 첫 세션에서는 ▲김기덕 교수(연세치대)의 임프란트 치료계획: Cone Beam CT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Active application of CBCT in dental implant treatment planning ▲김성훈 교수(서울치대)의 Dentium CAD/CAM과 rainbow™ Trans Block을 이용한 수복 증례 ▲정성민 원장(웰치과의원)의 The integration from equipment to materials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택남 교수(배재대)의
최신술식·신제품 ‘발길 잡았다’ |네오바이오텍, ‘2013 심포지엄’ 성료 임플란트 기초부터 디지털 파트까지 총망라20개 혁신 제품에 개원의 “관심 집중” ‘2013 네오바이오텍 심포지엄’이 지난 6일 세종대 광개토관 세종컨벤션홀에서 개최돼 최신 학술임상정보 공유는 물론, 네오바이오텍의 20개 신제품도 대거 공개돼 많은 관심을 모았다. ‘Innovation in Implant Dentistry’를 대주제로 국내외 각 분야 전문가 27명의 연자가 참여해 5개 섹션으로 진행된 가운데 임플란트 기초부터 디지털 파트까지 임플란트와 관련된 모든 주제가 총망라 됐다. 메인연자로 홈레이왕 미시간대학교 치주과 주임교수가 Complication solution을 강의했으며, 이날 허영구 원장도 네오바이오텍이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20개의 혁신적인 신제품을 소개해 큰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다채로운 핸즈온 코스 등도 준비되는 등 해외 20여개국 400여명을 포함해 국내 참가자 등 2400여명이 운집해 국제적인 학술축제의 장이 됐다. 치과의사 외에도 치과기공사, 진료스탭 등 치과진료를 구성하는 구성원들을 위한 강의도 마련돼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보다 창의적이
발치증례 집중 분석 |인비절라인 부산·광주 세미나(10월 19일·11월 23일) 인비절라인의 핵심 노하우들이 이달 중순부터 지방 개원가를 찾는다. 인비절라인 코리아 측은 오는 19일과 다음 달 23일 부산과 광주에서 각각 ‘인비절라인 발치증례 집중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월 19일(토) 디오 부산본사 7층 대강당, 11월 23일(토)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회관에서 열릴 이번 세미나에서는 1000케이스 이상의 인비절라인 노하우를 보유, 현재 인비절라인 코리아 수석 임상 자문의를 맡고 있는 주보훈 원장이 연자로 나서 인비절라인 발치증례를 집중 분석한다. 특히 주 원장은 발치케이스를 비롯한 다양한 인비절라인 케이스를 통해 개원가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해법을 공개한다. 세미나 다음 날인 10월 20일(일)과 11월 24일(일)에는 인비절라인 인증세미나가 개최될 전망이다. 인비절라인 발치증례 집중분석 세미나에 참석한 비인증의의 경우 인비절라인 인증세미나 등록 시 1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2-557-8080(인비절라인 코리아)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
주제별 맞춤 초청연자 강의내용 ‘업’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GAO) 12기 정규과정 시작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GAO)가 지난달 14일 HAP(Highly Advanced Prosthetic)코스를 시작으로 12기 정규과정에 돌입했다. 이어 다음날인 15일은 ELIT(Essence Live Implant Training)코스를, 28일에는 ALIS(Advanced Live Implant Surgery)코스가 각각 시작됐다<사진>. 이번 코스는 ELIT(Essence Live Implant Training), ALIS(Advanced Live Implant Surgery), HAP(Highly Advanced Prosthetics) 3개 코스로 9월부터 시작해 ALIS 코스 총 10회, ELIT, HAP Course는 총 5회에 걸쳐 내년 1월까지 진행될 전망이다. 12기 연수회 과정은 그 동안 축척된 교육시스템과 수료자들의 익명 설문을 통해 연수생 입장의 요구 사항을 반영시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했다. 각 코스는 메인 디렉터 담임제로 책임감 있게 진행되는데 ELIT 코스는 김남윤 원장(김남윤치과의원)을 중심으로 기초에 충실하며, 체계적인 접근이
개원의가 들려주는 실전 노하우 |신흥, 성무경 원장 초청 임플란트 연수회 4회 강의·핸즈온 실습으로 전과정 마스터 실력을 인정받은 개원의 연자가 멘토가 돼 성공적인 실전 임플란트 노하우를 전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신흥이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의원) 초청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기본 마스터 과정을 오는 26일(토)을 시작으로 11월 17일까지 총4회에 걸쳐 연다.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 기본 마스터 코스는 개원의가 들려주는 성공적인 임플란트 시술 노하우 전수를 위해 기획된 단기 코스로 단4회의 강의와 핸즈온 실습만으로 임플란트 수술 계획 및 준비부터 술후 관리까지 임플란트 전과정을 총망라 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짜여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연수회에서는 각 회수 마다 실습 시간을 별도로 둬 그 날 배운 내용은 직접 실습을 통해 바로 익혀 돌아갈 수 있도록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수회 첫날인 26일(토)은 쉬운 프로토콜로 시술의 편리성을 추구하는Shinhung Implant System의 특징에 대해 살펴보게 되며 Drilling의 개요, Top-down treatment planning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실습 시간에는 block-bone
스트레스 없는 상악동·GBR ‘열광’ |손동석 교수 ‘나는 왜! Sinus와 GBR을 어렵게 만들고 있는가?’ 손동석 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 치과)가 전하는 손쉬운 상악동 술식에 개원의들이 열광했다. 손동석 교수가 진행한 ‘나는 왜! Sinus와 GBR을 어렵게 만들고 있는가?’ 세미나가 지난달 29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80여명이 몰린 이날 강연회에서는 AFG 술식과 Bio GBR Box 시스템을 이용한 쉬운 GBR 술식을 강의했으며, 상악동 거상술 시 발생하기 쉬운 실수와 이에 대한 대처법을 짚어줬다. 또 PRP·PRF·CGF의 임상효과를 높이는 방법을 강의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실습 시연을 통해 확실한 이해를 도왔다. 이 외에도 손 교수는 연조직 커버와 봉합에 대한 테크닉을 전수했으며, 상악동 술식이나 GBR과 관련 최신의 SCI급 논문을 근거로 정확한 임상술식을 전달했다. 손 교수는 “초보자에게는 물론 상악동 수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상가에게 확실한 도움을 주는 내용들로 강의를 구성했다”며 “몇 번의 강의를 통해 참가자들이 원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더욱 정확히 알겠다”고 말했다. 손 교수의 올해 마지막 특강은 오는
제Ⅱ급 부정교합 해결혁신 치료법에 ‘쏠린 눈’ |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정학교실-교정과 동문회 Eustaquio Araujo 교수 초청 특강 ‘성황’ 제Ⅱ급 부정교합의 적절한 치료시기와 치료법에 대해 세계적인 교정학자의 조언을 들어본 자리였다. 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정학교실(주임교수 박영국)-교정과 동문회 학술강연회 및 ‘Eustaquio Araujo 교수 초청 특강’이 지난달 28일 강동경희대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강연은 성장 교정 분야의 세계적 연자인 St. Louis 대학 교정과의 Eustaquio Araujo교수와 김기범 교수를 포함해 국내의 유수 연자들이 총출동해 최신의 임상교정학 이론을 강의했다. Eustaquio Araujo 교수와 김기범 교수는 ‘혁신적 비수술 비발치 CⅡ교정치료법’을 주제로 제Ⅱ급 부정교합 치료의 과거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술식들을 임상증례를 바탕으로 소개하고, 향후 치료방법의 발전방향에 대해 조언했다. 특히, Eustaquio Araujo 교수는 적절한 치료시기의 설정을 강조했다. 이 밖에도 이날 강의에서는 강윤구 교수(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 교정과)가 Pa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