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과장급 공무원 인사 발령> 발령: 2020. 2. 24. 보건의료정책실 의료자원정책과장 부이사관 손 호 준 인사과장에 보함. 건강정책국 건강정책과장 서기관 김 국 일 보건의료정책실 보건의료정책과장에 보함. 인구정책실 요양보험제도과장 서기관 김 현 숙 보건의료정책실 의료자원정책과장에 보함. 인사과장 부이사관 진 영 주 건강보험정책국 보험정책과장에 보함. 인구정책실 인구정책총괄과장 부이사관 배 경 택 건강정책국 건강정책과장에 보함. 보건복지부 서기관 정 태 길 보건산업정책국 보건산업진흥과장에 보함. 보건복지부 서기관 유 보 영 인구정책실 치매정책과장에 보함. 기획조정실 재정운용담당관 서기관 최 봉 근 연금정책국 국민연금재정과장에 보함. 연금정책국 국민연금재정과 서기관 조 우 경 질병관리본부 미래질병대비과장에 보함. 발령: 2020. 2. 25. 사회복지정책실 기초생활보장과장 서기관 노 정 훈 보건의료정책실 공공의료과장에 보함. 보건복지부 서기관 설 예 승 사회복지정책실 기초생활보장과장에 보함.
치협과 전국 시·도 지부장협의회(회장 최문철)는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이하 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12세 이하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 급여범위를 축소하는 것을 골자로 한 고시 개정안에 대해 전면 철회하고 재논의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치협과 전국 시·도 지부장협의회는 이와 관련, 21일 성명서를 통해 치협을 중심으로 한 치과계의 조율된 공동대응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천명하고 나섰다. 이에 치협은 지난 12일부터 전국 시·도지부 및 학회 등을 통해 행정예고안에 대한 각 단체의 입장을 수렴해 공통적인 입장을 도출하고 있으며, 아울러 개정안 각각에 대한 전면 반대 및 전면 재논의 의견 등을 치협이 수합해 마감일자인 25일 이전에 복지부에 공식 제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개정안은 실질적인 아동의 구강건강권을 보호하려는 국가의 의지를 훼손하고 있을 뿐 아니라 국민의료비 증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치과계는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 실제 이번 개정안 내용 중 ‘12세 이하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 치료와 관련해 요양급여 기준을 개선하고자 한다’는 본래의 취지와 달리 12세 이상의 전 연령 환자들에게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충전 당일 ‘충전물제거 간단’을 별도
제31대 치협 회장단 선거에 출마하는 장영준 후보 측은 보건복지부가 지난 12일 행정예고한 12세 이하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치료와 관련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 일부개정안에 대해 강력 반대하며 복지부 앞에서 1인 시위를 펼쳤다. 장영준 실천캠프는 “이번 고시 개정안 내용 중 자가중합 글래스아이오노머 재충전 인정 기한을 현행 1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하고, 모든 충전 당일 ‘충전물제거 간단’을 별도 청구할 수 없도록 불인정한 것 등은 국민 구강보건 향상 및 건보 진료의 적정화에 앞장 서 왔던 치협의 노력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처사”라며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실천캠프의 장영준 협회장 후보와 김 욱 부회장 후보는 17일 오전 보건복지부를 방문해 고시 개악안 공고에 항의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였으며, 이와 함께 고시 개정안에 대한 반대 의견서도 제출했다. 실천캠프는 개정안 의견조회 기간인 2월 25일까지 이번 고시 일부개정안에 대한 반대의견서를 보건복지부에 제출해 줄 것과 더불어 고시 행정예고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전하는 댓글 달기 등을 치과계에 당부했다. 아울러 실천캠프는 이번 고시 개정안과 관련해 치협 집행부도 전면에 나서
제31대 치협 회장단 선거에 출마하는 장영준 실천캠프가 보험청구 월 2천만원 시대를 열 보험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장영준 실천캠프는 14일 교대역 인근 캠프 사무소에서 정책발표회를 갖고 캠프 내 보험전문가인 최대영·김 욱 부회장 후보, 최희수·김동형 원장으로 구성된 ‘보험드림팀 2000’을 통해 회원 치과마다 보험청구 월 2천만원을 달성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장영준 후보는 “실천캠프에서는 오늘 치과보험과 관련된 주요 정책공약들을 중심으로 말씀 드리겠다”며 “보험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회원 모두가 잘 알고 있지만, 실제 치과보험의 문제에 대해 해결하기는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이에 실천캠프에서는 보험전문가로 구성된 보험드림팀을 통해 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보험정책 개발과 함께 개원가에서의 보험전략 등 투 트랙을 바탕으로 반드시 임기동안 보험청구 월 2천만원 시대를 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실천캠프에서 제시한 치과보험 관련 주요 추진정책으로 ▲저수가 보험진료의 적정수가로의 인상 ▲보험 급여기준과 심사지침 개선 ▲보장성 확대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 ▲찾아가는 보험 교육 강화 ▲현지실사에 대한 대응방법 안내 및 지원 등을 강조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코로나) 극복을 위해 정부와 함께 치협 등 6개 보건의약단체의 공동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감염증 퇴치에 적극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7일 정부 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치협 등 보건의약단체장과 간담회를 열고 신종코로나 대응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정 총리가 주재한 간담회에는 김철수 협회장을 비롯해 최대집 의협 회장, 임영진 병협 회장, 최혁용 한의협 회장, 김대업 약사회 회장, 신경림 간협 회장 등 6개 보건의약단체장과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 차영환 국무2차장, 김헌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윤창렬 사회조정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간담회에서는 신종코로나 대응 상황과 보건의약계 협조사항을 공유하고, 의료현장의 대응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정 총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묵묵히 환자 진료에 애쓰는 의료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방역에 참여하는 많은 민간의료기관들이 방역 과정에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원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관계부처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오늘부터 긴급 진단시약이 약 50여개 민간의료기관에 공급됨에 따라 조기진단을 통해 보다 신속한
휴비트㈜(대표이사 김병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제2회 Korean Carriere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는 4월 5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Carriere 시스템을 활용한 치료 케이스들을 소개하고, 관련 최신 임상 정보를 공유한다. 이번 심포지엄에 나서는 연자로는 최광효 원장(아너스치과교정과치과의원)을 비롯해 박창석 원장(박창석 치과의원), 안소연 원광치대 교수, Dr. Norihide Tsubura(Tsubura 치열교정치과), Dr. Daimatsu Ko(교정치과) 등이 참여한다. 먼저 이날 최광효 원장은 ‘캐리어 모션과 MARPE를 이용한 3급 부정교합치료’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며, Dr. Norihide Tsubura는 ‘Innovative Orthodontics with the Carriere System’을 중심으로 자세히 다룬다. 이어 Dr. Daimatsu Ko는 ‘Advantages of the Carriere Motion 3D Appliance and Insignia’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또한 안소연 교수는 ‘The Carriere Motion 3D Appliance – a ‘Game Chan
협회장 선거에 세 번째 도전장을 내민 이상훈 치협 1인1개소법 사수 및 의료영리화저지 특위 위원장이 함께 출마할 부회장 예비후보들을 발표했다. 이상훈 협회장 예비후보 캠프는 2월 4일 교대역 인근에서 회장단 후보 출마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31대 협회장 선거에 나설 부회장 후보들을 공개했다. 선출직 부회장 후보에는 장재완 치협 홍보이사, 홍수연 전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이하 건치) 공동대표, 김홍석 전 치협 정책이사로 확정됐으며, 임명직 부회장 후보에는 김현선 전 서울시 25개 구회장협의회장, 송호용 전 강릉원주치대 총동창회장으로 구성했다. 이상훈 후보는 “‘변화와 개혁 이상훈 클린캠프’에 훌륭한 부회장 후보자들을 모셨다”며 “특히 저의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해 주실 분들로 구성했다”며 필승을 다졌다. 선출직 부회장 후보로 나선 장재완(연세 88졸) 이사는 현재 치협 홍보이사를 맡고 있으며, 치협 문화복지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장 이사는 “구태의연한 회무 운영을 탈피하고 변화와 개혁, 때 묻지 않은 회무를 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수연(서울 93졸) 부회장 후보는 건치 공동대표를 지냈다. 홍 전 대표는 “그동안 치과의사를 위해 희생하고 아울러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이사 김민정·이하 브레인스펙)이 치과수익 상승에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브레인스펙은 오는 2월 16일 방배동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에서 원장, 실장, 팀장 등을 대상으로 ‘제2회 임플란트 상담으로 치과수익을 올려보세요’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규영 전문강사가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에는 우리치과를 살리는 특별한 임플란트 상담법을 사례별로 풀어봄으로써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이날 기초상담법, 전문상담법, 임플란트 상담 시 다뤄야 하는 내용 등 ‘임플란트 상담법 활용하기’를 비롯해 ‘어르신 임플란트 환자 심리를 활용한 공감 상담기법’, ‘사례별로 풀어보는 상담 실전’, ‘치과 수익을 올리는 특별한 노하우’ 등 신뢰받는 치과로 거듭나기 위한 특별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오후에는 ‘데스크 업무에 날개를 달자’란 주제로 한 강연도 펼쳐진다. 연자로 나선 김민정 실장(연세하이디치과)은 새해 치과매출 상승에 필요한 차별화된 데스크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치과수익을 상승시키고, 효율적으로 고객을 관리할 수 있는 팁들을 공유한다. 브레인스펙은 “차별화된 접수, 철저한 예약관리를 통한 수납방법, 각종 채널을 통한 비대면 응대방법
정부와 치협 등 보건의약단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1월 29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인근에서 열린 보건의약단체 협의체 첫 회의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장을 맡고 있는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주재한 가운데 김철수 협회장을 비롯해 최대집 의협 회장, 임영진 병협 회장, 최혁용 한의협 회장, 김대업 약사회 회장, 신경림 간협 회장 등 6개 보건의약단체장과 이기일 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 등이 참석해 논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상황과 의약계 협조사항을 공유하고, 의료현장의 대응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중앙사고수습본부와 6개 보건의약단체는 지속적인 협의체 운영을 통해 감염병 위기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정부는 호흡기 질환 등으로 내원한 환자의 중국 방문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신분증 등 환자 신원확인 및 수진자 자격조회시스템(건강보험 자격 확인), ITS(해외 여행력 정보제공 프로그램), DUR(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 등에 대한 시스템이 의료기관 등에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당부하는 한편, 자체 감염예방
최근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치협도 적극 대응에 나섰다. 치협은 지난 1월 28일 나승목 경영정책담당 부회장을 팀장으로 조영식 총무이사, 황재홍 경영정책이사(간사), 이성근 치무이사, 김수진 보험이사, 이재용 정책이사, 장재완 홍보이사 등이 위원으로 참여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비상대응팀을 구성하고 전격 가동키로 했다. 이와 함께 치협은 보건복지부가 주도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한 ‘보건의약단체 협의체 및 실무협의체’에도 적극 참여해 힘을 보탤 방침이다. 28일 저녁에 개최되는 보건의약단체 실무협의체 1차 회의에 나승목 부회장이 참석하는데 이어 다음날인 29일 오전에 열리는 보건의약단체 협의체 1차 회의에는 김철수 협회장이 참석해 정부 및 보건의약단체와 함께 대응에 나선다.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주재하는 이날 1차 회의에는 김철수 협회장을 비롯해 6개 보건의약단체장이 참석해 정부와 보건의약인단체의 공동 대처방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에 치협이 구성한 비상대응팀에서는 ▲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본부와의 업무 공조 및 지원을 포함해 ▲전국 16개 시도지부를 통한 회원 및 환자 주의사항과 대응절차 안내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이사 김민정·이하 브레인스펙)이 치과진료별 보험청구 체크 포인트를 짚어주는 세미나를 열어 호응을 받았다. 지난 12일 방배동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치과보험청구시리즈 ‘치과보험청구 과정’ 중 첫 번째 강연으로 진행됐다. 이날 연자로는 정 미 치과보험전문컨설턴트가 나서 기본적인 이론 뿐 아니라 보험청구사항에서의 유용한 팁과 다양한 예제로 수강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강연을 통해 ▲기초진료만 잘 알아도 보험청구의 50%는 해결된다 ▲어려운 것 없는 보존 & 외과 치료 체크포인트 ▲복잡한 치주치료 단순하게 정리하는 체크포인트 ▲급여와 비급여 구분이 중요하다-보험틀니 & 임플란트 체크포인트 등 올 한해 꼭 숙지해야 할 치과건강보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날 세미나에는 개원을 준비하는 치과의사를 비롯해 현재 치과를 운영하는 원장, 저연차의 치과위생사와 고연차 팀장 및 실장 등이 고루 참석해 보험업무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나타냈다. 이번 시리즈 강연은 이날 세미나를 시작으로 오는 2월 23일 2탄 치과보험청구 심화과정과 3월 29일 3탄 치과보험청구 애프터과정 등이 잇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부터 국민연금 연금액이 0.4% 인상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국민연금심의위원회(위원장 김강립) 의결을 거쳐 1월부터 물가변동률을 반영해 국민연금 연금액을 인상하는 내용의 ‘국민연금 재평가율 및 연금액 조정’ 고시 개정안을 마련, 이달 10일부터 16일까지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으로 국민연금이 월 평균 1870원 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20년 이상 가입자 경우에는 평균 3690원 정도 오를 전망이다. 부양가족이 있는 경우 추가로 지급하는 부양가족연금액도 물가변동률 0.4%를 반영해 배우자는 26만1760원(1040원↑), 자녀·부모는 17만4460원(690원↑)으로 인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