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의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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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근우 연세치대 신임 학장 “살만한 치과계 위한 배려 가르칠 것”
“살만한 치과계 위한 배려 가르칠 것” █ 인터뷰 이근우 연세치대 신임 학장 “영광스러운 자리를 맡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학생들이 ‘함께하며 살만한 치과계’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심어주는데 힘쓸 생각입니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이근우 연세치대 신임학장(보철과학교실)은 “경쟁위주의 교육환경에서 탈피해 학업수행에 다소 힘들어 하는 학생도 배려하는 교육을 펼치고 싶다”며 ▲등수화 위주의 학점제 재검토 ▲교수와 선배가 함께 참여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치과계가 현재와 같이 경쟁으로만 치닿는 상황에서는 10~20년 후 미래가 암담하다며 서로에 대한 배려에 가치를 둔 교육을 실현하겠다는 다짐이다. 이 신임학장은 “같은 맥락에서 다양한 연구분야가 서로 협력해야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며 “팀제 연구활동을 독려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또 기초학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가지려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신임학장은 오는 2015년 연세 치의학이 100주년을 맞는 것과 관련 “교수진과 동문들이 하나가 돼 다양한 기념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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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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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중국소아치과 학술대회 강연 호응
결과 중국소아치과 학술대회 강연 호응 KIDS CROWN에 쏠린 ‘대륙의 눈’ 글로벌 유치관 ‘KIDS CROWN’에 중국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주)신흥은 최근 중국 서안에서 열린 ‘제7회 중국소아치과 학술대회’에 권 훈 원장(미래아동치과의원)이 연자로 초청돼 ‘KIDS CROWN(제조사 신흥)’을 활용한 유구치 크라운 강연을 진행,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사진>. 권 원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How to use Kids Crown in pediatric dentistry : the easier, the faster’라는 주제로 강연했으며, 통역은 서안 제4 군의 구강 병원 소아 치과의사인 조우 즈 페이 씨가 맡았다. 특히 권 원장은 유구치 크라운을 3분 안에 끝내는 임상 팁, 올바른 마진 트리밍 방법, 유구치 크라운이 가진 임상적 문제 해결책 등 임상에서 가장 궁금해 하는 유구치 크라운에 대한 궁금증을 빠짐없이 짚었으며, 이 같은 실제적이고 명쾌한 강연 내용에 대해 많은 중국 소아치과의사들은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번 강연에서 다뤄진 유치관 ‘KIDS CROWN’은 ㈜신흥과 대한소아치과학회가 공동으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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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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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월 학술행사 일정표
8~9월 학술행사 일정표 <E-book및 PDF파일을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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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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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ever images of solar corona captured
Best-ever images of solar corona captured U.S. astronomers have released what they say are the highest-resolution images ever captured of the Sun’s corona, its million-degree outer atmosphere. NASA’s High Resolution Coronal Imager, or Hi-C, on July 11 launched a sounding rocket and captured the 16-megapixel images in an extreme-ultraviolet wavelength of light. “Even though this mission was only a few minutes long, it marks a big breakthrough in coronal studies,” Leon Golub of the Harvard-Smithsonian Center for Astrophysics said. The new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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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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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y hair may indicate good health
Gray hair may indicate good health Graying hair is typically regarded as an indicator of senility, but new study suggested it may actually be a sign of health, according to a report on Lives cience.com. Researchers from Museo Museo Nacional de Ciencias Naturales in Spain recently found that some wild boars with reddish furs tend to be more vulnerable to cell damage. Red fur points to abundant pheomelanin, a pigment that produces color in fur. Scientists found that more pheomelanin boars have, more likely they are to lack glutathione, an antioxidant. Study resear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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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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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길과 오르막길
내리막길과 오르막길 늦은 오후에 동네 뒷산으로 산행을 하였다. 1시간 이상 소요되는 야산치고는 꽤 큰 산이다. 산에서 내려오는데, 앞에서 70대 초반의 할아버지와 5살 먹은 손자가 손을 잡고 내려가고 있었다. 할아버지가 먼저 손자에게 말했다. “아까 올라갈 때는 힘들었는데, 지금은 안 힘들지?!” “네”“힘들 때가 있으면, 힘 안들 때도 있는 법이란다.” 평범한 말이지만 연로한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해줄 수 있는 인생의 진리였다. ‘삶에 있어 오르막길이 있으면 내리막길이 있는 법이고, 힘들 때가 있으면 힘들지 않을 때도 있다는 것’. 아마도 할아버지는 어린 손자에게 ‘네가 앞으로 살아갈 인생도 그렇단다.’라고 해주고 싶었을 테지만, 그 말을 알아듣기에는 너무 어린 아이였다. 이들의 몇 마디 대화를 들으면서, 나도 모르게 미소가 번졌다. 불교 경전에 이런 내용이 있다. 한 장자의 집에 아리따운 아가씨가 찾아와 대문을 두드렸다. 장자가 문을 열자, 그 여인이 말했다. “나는 공덕천이라고 하는데, 당신 집안에 행복한 일과 재물을 가져다주며, 행운이 따르는 좋은 일만 가져다주는 사람입니다.” 장자는 너무 기뻐서 여인에게 ‘어서 들어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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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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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SDI 로덴아카데미 25기 수료식 ‘성료’
결과 SDI 로덴아카데미 25기 수료식 ‘성료’ ‘교합’과의 만남 행운…공감대 형성 교합을 통한 수준 높은 치과진료의 교육과 보급에 주력해 온 ‘SDI 로덴아카데미’(소장 조영환·이하 아카데미)가 최근 수료식을 진행했다. 아카데미 측은 제25기 과정 수료식을 로덴치과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사진>. 지난 2월에 시작해 7월까지 총 6개월에 걸쳐 진행된 SDI 주말정규 코스는 연수기간 동안 교합과 보철, Prep, 즉시기능 임플랜트 등의 술식을 마스터 할 수 있도록 특별히 기획됐다. 조영환 소장이 직접 강의와 실습을 진행하는 SDI 주말정규 코스에서는 특히 철저한 실습 과정을 통해 진료에 바로 적용 가능한 핵심적인 임상지식이 전달된다. 이번 제25기에서는 1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조영환 소장은 “금번 SDI Dentist Course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이 어디에서든 체계적인 임상기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며 “휴머니즘을 바탕으로 정직과 성실 그리고 따뜻한 마음을 항상 실천하는 치과 의료인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수료식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 한 박노영 원장(구미로덴치과의원)은 “치과의사로서 여러 가지 길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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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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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 2012 단국치대동창회 종합학술대회(26일)
예정 2012 단국치대동창회 종합학술대회(26일) “단아인 함께 강연듣고 화합 다지고” 단국치대(학장 신동훈)와 단국치대동창회(회장 정영복)는 오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2 단국대학교 치과대학동창회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컨퍼런스룸 4층에서 2개의 강연장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하는 학술강연과 치과의사와 스탭이 함께 들을 수 있는 강의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치과의사를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오전에 치협 학술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철환 교수의 ‘치의학, 의학 그리고 환자’, 김기석 병원장의 ‘수면무호흡의 진단과 구강내장치의 제작법’, 허영구 전 동창회장의 ‘What’s up? In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한 강연이 열린다. 오후에는 기념식에 이어 이주영 동문의 ‘손쉬운 전치부 교정’, 조인호 교수의 ‘총의치 제작시 고려해야할 중요 요소’를 주제로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치과의사와 진료스탭을 위한 강연장에서는 한광진 동문의 ‘리메이크 없는 보철치료를 위한 인상법’, 박기성 골든와이즈닥터스 대표의 ‘다가오는 100세 시대, 1% 부자들의 투자비법’, 민경산 동문의 ‘Successful root c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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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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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제2차 일본 자가치아뼈은행 심포지엄
결과 제2차 일본 자가치아뼈은행 심포지엄 자가치아뼈이식재 유효성·안전성 검증 제2차 일본 자가치아뼈은행 심포지엄이 지난달 7일 일본 고치시 고치건강과학센터에서 열려 많은 관심을 모았다<사진>.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특히 자가치아뼈이식재의 유효성과 안전성, 그리고 생체 적합성 부분에 대해 검증하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국내에서도 한국자가치아뼈은행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경욱 단국치대 구강외과 교수와 엄인웅 원장(서울인치과의원) 등이 참석해 강의했다. 이날 김경욱 교수는 ‘Bone Graft using Autogenous Tooth Material’에 대해, 엄인웅 원장은 ‘The Evaluation of Osteoinductivity in Autogenous Tooth Bone Graft Material’을 중심으로 강의를 펼쳐 주목받았다. 일본 연자로는 무라타 홋카이도 보건과학대 교수가 ‘Auto-Tooth Bone Materials resistance to infection -Bacteriological and immunological consideration’에 대해 강의해 역시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Den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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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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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 서울치의학교육원, 홍성우 교수 교합세미나
예정 서울치의학교육원, 홍성우 교수 교합세미나 실전 교합 노하우 전달 학문적인 접근이 아니라 실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합관련 강의가 마련됐다. 홍성우 교수가 진행하는 교합세미나 첫 강의가 오는 9월 23일 서울치의학교육원(강남역 10번·신논현역 6번출구)에서 진행된다. ▲첫 강의에서는 교합과 치과질환, 성장 등의 주제를 다룰 예정이며 ▲2회차 강의에서 교합과 악관절, Splint ▲3회차 강의에서 교합과 전·구치 ▲4회차 강의에서 교합과 인레이, 크라운 등의 영역을 강의할 예정이다. 각 강의별로 부분수강이 가능하다. 또 서울치의학교육원에서는 임하영 강사가 진행하는 Temporay crown 임상 마스터 세미나를 오는 9월 9일 동 교육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의에서는 초보자를 위한 임시치아 기본기 코스가 진행되며 12월 중급자를 위한 Temporay Bridge Course도 계획 중이다.문의: 02)592-0333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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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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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 스마일위드 교정연구회 베이직과정 교정세미나
예정 스마일위드 교정연구회 베이직과정 교정세미나 18회째 진행…교정 기본잡기 강좌로 정착 스마일위드 교정연구회가 다음 달부터 베이직 과정의 교정 세미나를 준비하고, 강의와 Typodont 실습을 집중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오는 25일부터 11월 10일까지 총 9회에 걸쳐 토요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장소는 서울역에 위치한 연구회 전용 세미나실이다. 이번이 18회째를 맞는 세미나로, 지난 2003년도에 1회 세미나가 시작된 이래 꾸준히 교정세미나가 열려 교정의 기본을 잡아주는 세미나로 정착했다. 강사로는 백운봉 원장이 나서며, TMD 관련 강의는 김욱 연구회 총무이사가 맡는다. 또 임상지도의로는 김경대·변종덕·이영혜·정기훈 원장 등이 나선다. 베이직 코스는 기본적 교정의 개념을 정립하고 교정을 포함한 포괄적 진단 및 치료계획을 수립해 부분 교정이나 간단한 증례의 전체교정을 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미나를 이수한 수강생에 대해서는 재수강이 가능하도록 해 매년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강의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베이직 코스를 이수한 수강생은 어드밴스트 코스인 클리니컬 코스를 통해 임상에 직
- 관리자
- 2012-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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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타는’질주 짜릿해요! - 치과의사 인라인 동호회 "덴틴클럽"
바람을 ‘타는’질주 짜릿해요! 치과의사 인라인 동호회"덴틴클럽" 회원 200여명…치협 홈피에 개설 대표 클럽 주말 로드 런·인라인 대회 출전 등 실력 쑥쑥스키·스노우보드 등 레포츠도 두루 섭렵 “‘바람을 느낀다’는 기분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우효숙). 좁은 진료실을 벗어나 상쾌한 바람 자체에 몸을 맡기는 치과의사들이 여기 있다. ‘DENTal INline Club(시샵 박영준 원장·이하 DENTIN CLUB)’은 인라인 스케이트의 매력에 푹 빠진 치과의사들이 주축이 돼 결성한 동호회다. 특히 이 DENTIN CLUB은 회원 수가 200여명에 이를 정도로 치협 홈페이지에 개설된 ‘Club’ 중 가장 대표적인 취미 및 레포츠 관련 모임이기도 하다. 이 클럽의 기원은 10여 년 전인 지난 2003년 6월 9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는 인라인 스케이트의 국민적 ‘붐’이 조성되던 시기였다. 허리를 숙이고 다리를 밖으로 밀어내는 운동이라 무릎과 허리 근육 단련에 탁월하고 간단한 보호 장비만 착용하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치과의사들에게도 이런 분위기는 예외가
- 관리자
- 2012-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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