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세미나가 치과 환자관리를 한번에 해결해 줄 매니저 코스와 상담실장 코스를 마련, 새해를 맞아 새롭게 업그레이드 돼 진행된다. 오는 20일 강남 토즈에서 펼쳐지는 매니저 코스는 치과매니저-관리자 과정으로 잘 되는 치과의 노하우들을 중심으로 핵심적인 관리 포인트를 공유한다. 이번 코스도 팀세미나 대표연자인 정기춘 원장(팀메이트 치과의원)의 강의로 이뤄진다. 먼저 ‘치과관리 핵심 포인트 정리’에서는 신환 응대 및 관리, 상담 및 관리, 계약후 구환 관리, 불편 관리, 리콜 관리, 환자 케어 및 리케어, 소개환자 늘리기, 스케줄 관리 및 수납 등에 대해 필요한 시스템으로 만들어가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어 신환 내원부터 상담과정까지의 응대절차 및 관리를 포함해 미수금과 불평 없는 치료비 상담 및 수납관리 등에 관련된 ‘환자 및 수익 증가를 위한 치과시스템의 완성’에 대한 강연과 아울러 치과에서 발생하는 불평환자 및 트러블 관리, 진료실의 에러를 줄이기 위한 노하우 등을 중심으로 한 ‘스트레스를 줄이는 치과 환경 구축’에 대한 강연도 이어진다. 또 오는 27일에도 정기춘 원장의 강연으로 강남 토즈에서 상담실장-상담매뉴얼 완성 코스인 상담실장 코스도 진행한다. 이날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영균·이하 이식학회)가 오는 2월 24일 안암동 고려대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열리는 2019년 춘계학술대회에서 임플란트 실패를 극복하는 여러 방법들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식학회는 이날 ‘Saving Ailing Implants : 실패하고 있는 것 같은 임플란트, 정말 다 실패할까?’를 대주제로 Ailing 임플란트의 개념에서부터 Ailing 임플란트를 위한 비침습적 대처, Ailing 임플란트를 위한 침습적 대처 등에 대해 심도있게 다룬다. 먼저 ‘Ailing 임플란트의 개념’에 대한 세션에서는 구기태 서울대치과병원 교수의 ‘임플란트 주위염: 진행을 멈출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를 비롯해 심준성 연세대치과병원 교수의 ‘Ailing을 최소화 할 임플란트 치료계획과 임상술식 단계의 고려사항’, 김남윤 원장(김남윤치과의원)의 ‘실패하는 임플란트를 위한 다각적인 치료’를 중심으로 강연이 이뤄진다. 이어 ‘Ailing 임플란트를 위한 비침습적 대처’에 대한 세션에서는 김태형 원장(김엔이치과의원)의 ‘보철 입장에서 바라보는 Ailing implants에 대한 고려’를 포함해 이재범 원장(미국 텍사스)의
(가칭)대한진단검사치의학회(회장 류인철·이하 학회)가 2018년 치과위생사 학술세미나를 개최하며 한 해의 활동을 마무리 했다. 지난 5일 베스트덴 치과의원에서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신의료기술평가를 통과해 화제가 된 정량광 형광 우식 검사법(Quantitative Light-induced Fluorescence : QLF)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사진>. 이날 1부에서는 김백일 교수(연세대 치과병원)가 연자로 나서 정량광 형광 우식 검사법의 원리와 실제 임상 적용을 주제로 정량광 형광 기술의 역사와 우식 검사에 활용하게 된 이유에 대해 강의가 이뤄졌다. 이어 2부에서는 실제 임상 순서에 따라 큐레이캠에 우식 및 바이오필름으로 판명된 부위를 큐레이펜으로 정밀 검사하고 바이오 필름을 제거한 후 다시 우식 검사를 진행하는 실습이 진행됐다. 아울러 3부에서는 윤홍철 원장(베스트덴 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와 정량광 형광검사 후 우식으로 의심되는 부위의 면적 내 평균 형광 소실도를 이용, 우식을 감별 진단하는 방법과 바이오필름의 면적을 이용한 치태점수를 도출하는 방법, 치아균열증후군 및 보철물의 접착실패에 대한 다양한 실제 임상 케이스를 통해 설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구취조절연구회(회장 마득상·이하 연구회)가 2018년도 네 번째 학술집담회를 개최하고 구취조절 진료에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구취환자 진단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지난 15일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학술집담회는 ‘구취조절 진단 프로세스와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구취조절 진료에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본격적인 구취환자 진단을 위한 진단 프로세스에 대한 강연이 펼쳐져 관심을 모았다<사진>. 이날 1부에서는 이병진 원장(콩세알튼튼예방치과)이 ‘구취증 환자의 심리와 커뮤니케이션’을 연제로 구취 환자가 호소하는 불안의 종류와 불안한 심리를 나타내는 구취환자를 상담하고 대화하는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2부에서는 김영수 고대구로병원 교수가 연자로 나와 ‘인지요법을 위한 진단차트’라는 연제로 실제 구취조절을 위한 진단과정을 단계별로 진행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구취조절 증례를 통해 구취진단에 필요한 요인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득상 연구회장은 “구취조절 진료에서 가장 어려운 점이 환자의 심리를 조절하고 환자와 대화를 통해 구취진료의 효과를 높이는 것인데 이번 학술집담회를 통해 낯설었던 구취진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정문환·이하 구보협)가 국민구강건강 향상을 위한 효율적인 일차예방진료의 실천을 모색하는 학술대회를 열어 관심을 모았다. 구보협은 지난 15일 서울 코리아나호텔 스테이트룸에서 ‘2018 일차예방진료 길을 묻다’라는 대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학술대회 1부에서는 먼저 조현재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예방치학교실 교수가 연자로 나와 ‘치간관리,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요?’를 연제로 인접면에 발생하는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에 대해 살펴보고, 아울러 구강관리용품인 치간칫솔이 치과임상현장에서 진단도구 및 관리도구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음을 각종 문헌조사와 사례 등을 통해 쉽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 한동헌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예방치학교실 교수는 ‘연구윤리는 변화한다’를 주제로 최근의 연구윤리 문제 사례 등을 통해 연구자의 조건과 연구윤리를 바라보는 시각차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연구윤리의 필요성에 대해 제안했다. 이어 2부에서는 구보협 차기회장을 맡고 있는 정영복 원장(정영복 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국가정책이 국민 구강건강을 좌우한다’는 주제로 국가가 시행하는 구강보건의료정책 방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수진 교수(을지대 서울을지병원 치과교정과)가 운영하는 임상교정연수회가 지난 2016년에 이어 올해도 범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지난 2일 한국범죄피해자지원중앙센터(이사장 이용우, 이하 KCVC) 범죄피해자 지원 기금 모금을 위한 제6회 임상교정 강연 및 홈커밍데이가 ㈜에스제이앤엠와이와 고수진 임상교정연수회 주최로 코엑스 컨벤션 3층 컨퍼런스룸(301호)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에서는 윤숙현 교수(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치과교정과)의 ‘Smile design을 고려한 교정치료’를 비롯해 이승규 원장(4월31일 치과)의 ‘전치부 수복물의 선택’, 김석곤 원장(더라인 치과)의 ‘우리치과의 새로운 블루오션 소아교정: 할 것인가 말 것인가?’, 고수진 교수(을지대 서울을지병원 치과교정과)의 ‘교정치료시의 다양한 clinical tip들’을 연제로 한 강연이 펼쳐져 관심을 모았다. 이어 증례발표가 진행됐으며, 아울러 이용우 KCVC 이사장의 ‘한국범죄피해자 지원중앙센터의 활동 소개’를 통해 센터의 각종 사업 및 활동 사항들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날 연수회 등록비 일부와 강연자들의 강연료 기부 등을 모아 1천만원의 기부금을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의 전문분과연구회인 구취조절연구회(이하 연구회·회장 마득상)가 올해 네번째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구취조절 진단 프로세스와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오는 15일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특히 이날 집담회에서는 실제 구취조절진료에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본격적인 구취환자 진단 프로세스에 대한 강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이병진 원장(콩세알튼튼예방치과)은 ‘구취증 환자의 심리와 커뮤니케이션’을 중심으로 구취환자가 호소하는 불안과 이를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며, 이어 김영수 고려대구로병원 교수는 ‘인지요법을 위한 진단차트’를 연제로 구취조절을 위한 진단과정을 단계별로 진행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최상의 구취조절 결과를 위해 진단차트를 만들어가는 과정도 공개한다. 마득상 연구회 회장은 “최근의 구취조절 경향은 입냄새 자체보다는 입냄새로 인한 불안 해소에 좀 더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이에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환자의 불안을 해소하고 치료에 대한 확신을 줄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회는 구취진료에 관심을 가진 치과의사들이 전문적인 구취진료를 준비할 수 있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정문환·이하 구보협)가 오는 12월 15일 서울 코리아나호텔 7층에서 2018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2018 일차 예방진료 길을 묻다’라는 대주제로 펼쳐진다. 이날 한동헌 서울대 예방치학교실 교수는 ‘연구윤리는 변화한다’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며, 이어 조현재 서울대 예방치학교실 교수는 ‘치간관리,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요?’를 중심으로 강연한다. 아울러 이날 학술대회에서 정영복 원장(정영복 치과의원)은 ‘국가정책이 국민구강건강을 좌우한다’는 주제로 국가정책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할 예정이다. 또 국중기 조선대 구강생화학교실 교수는 ‘국민구강건강을 위해 구강세균과 대화가 필요해’란 내용으로 한 강연도 진행된다. 문의 : 02-753-7123~4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 영·이하 카오미)가 필리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임플란트 임상술기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카오미는 지난 11월 5일부터 9일까지 국내에서 PCOI(Philippine College of Oral Implantologists) 회원 22명을 대상으로 Implant & Perioplastic Surgery Lecture and Workshop을 진행해 호응을 받았다.<사진> 이번 임플란트 연수 교육프로그램은 올해 3월 iAO KAOMI 춘계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맺어진 KAOMI-PCOI간의 MOU 체결에 따라 이뤄졌다. 교육기간동안 김성태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의 Periodontal plastic surgery를 시작으로 extraction socket management, 전신질환자의 치주·임플란트를 비롯해 약리학, GBR, flap design and suture, implant esthetics, 상악동 거상술, FGG, CTG, 임플란트 합병증 등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아울러 마지막 날에는 모델과 돼지턱뼈를 이용한 핸즈온을 포함한 즉시식립, 임플란트 주위염, digital dentistry 등
보다 효과적인 치료를 위한 치의학영역에서의 정확한 진단과 검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치의학분야의 진단검사법의 개발 및 임상적용 등에 대한 학술의 장이 열려 주목받았다. (가칭)대한진단검사치의학회(회장 류인철·이하 학회)는 지난 17일 서울대치과병원 제2강의실에서 제2회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진단검사분야 다양한 연구내용들을 공유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진단검사와 관련한 각 분야 유명연자들이 대거 초청돼 3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세션1에서는 김현정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가 ‘골밀도 측정 가능한 차세대 CBCT’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이어 허경회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는 ‘간과되기 쉬운 파노라마 영상의 중요 소견들’을 중심으로 실제 임상증례를 통해 설명했다. 세션2에서 윤홍철 원장(베스트덴치과)은 ‘정량광(Qray) 형광우식 진단기기의 임상적용’에 대해 유익한 임상노하우들을 공개했으며, 이어 심준성 연세치대 교수는 ‘생리적 교합노화와 therapeutic occlusion’을 주제로 교합의 축정과 검사도구들에 대한 원리와 생리적 교합현상에 대한 연구결과들을 공유했다. 세션3에서는 고홍섭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
AGD 자격갱신 필수평생교육 인정(가칭)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김기덕)가 오는 14일 연세의대 강당에서 ‘제7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도 지난 학술대회에 이어 ‘임상 Trouble shooting’이란 주제로 강연을 준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 역시 통합치과전문임상의(AGD) 자격갱신을 위한 필수평생교육(8시간)으로 인정된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조신연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교수의 ‘구강내 외상처치의 최신 가이드라인’을 시작으로 김현실 연세치대 교수의 ‘구강 전암병소, 하나부터 열까지’, 이훈재 원장의 ‘CAD/CAM의 체계와 보철물 제작의 이해’ 등의 잇따라 펼쳐진다. 이어 오후에도 이재원 원장(연세에이플란트치과의원)의 ‘개원의들을 위한 근관치료의 보험청구’에 대한 강연을 비롯해 안소연 원광치대 교수의 ‘Trouble shooting1-MTA를 이용한 유치 및 미성숙 영구치의 Pulp therapy’, 신유석 연세치대 교수의 ‘Trouble shooting2- 와동별 맞춤 composite resin 수복’, 박동수 대령(미8군 병원장)의 ‘Trouble shooting3- Myth and Fact about Socket
임상치의학·치과의료기기산업 미래 전망고려대 구로병원이 임상치의학의 현주소와 미래 전망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을 지난 5월 28일 고려대 구로병원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해 관심을 모았다. ‘Paradigm shift in Current Dentistry - New Equipment, Devices Materials’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치과분야의 현주소와 더불어 전망에 대해 알아보고, 치과의료기기산업의 나아갈 길에 대해서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연에서는 이원진 서울대 구강악악면방사선과 교수가 ‘A new image-guided orthognathic surgery system based on virtual complex model’에 대해 강의한 것을 비롯해 이중석 연세대 치주과 교수의 ‘Growth factors in sinus graft : 허와 실’, 김성훈 서울대 보철과 교수의 ‘최신 치과 캐드캠 재료’ 등에 대한 강연이 연이어 펼쳐져 참석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어 김희중 조선대 교수는 ‘CAD/CAP을 이용한 총의치’를 중심으로, 신준혁 원장(부산 문중치과의원)은 ‘Digital communication co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