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GAO 세미나 호응㈜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과 GAO가 지난 3월 24~25일 양일에 걸쳐 ‘GAO 캄보디아 치의 초청 세미나’를 진행해 호응을 받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허영구 원장과 김남윤 원장이 연자로 나와 한국을 방문한 30여명의 캄보디아 치과의사들에게 임플란트 식립을 비롯해 사이너스 및 GBR 시술과 관련된 임플란트 기초 강의를 진행했다.세미나에 참가한 캄보디아 Dr. Sok Chea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일회성 세미나가 아니라 GAO와 캄보디아 치의들이 상호 협력해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임플란트 교육 시스템으로 정착시키고 싶다”며 “총 치과의사 수 대비 임플란트 식립 비율이 10%가 되지 않는 캄보디아에서 이같은 임플란트 세미나가 지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네오바이오텍은 오는 7월 중 캄보디아 네오바이오텍 런칭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올해 하반기부터 GAO와 협력해 캄보디아 현지 GAO 코스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학장 김흥중)이 지나친 음주 등으로 지적돼온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문화를 신입생들이 대학생활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해 호응을 받고 있다.조선치대는 지난 2월 24일과 27일 각각 실시된 조선대 치전원과 치과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켜 학생 중심의 새로운 학교문화로 바꿔나가고 있다.대학이 직접 주관한 이번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하루 동안 대학생활에 필수적인 도서관 이용교육을 비롯해 성폭력 예방교육과 함께 학교소개, 학사일정과 교과과정, 장학제도, 학생생활 등 필요한 정보를 자세히 소개함으로써 신입생들이 대학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오리엔테이션 당일 신입생과 재학생 및 교수가 함께 점심식사를 하면서 대학생활과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이색적인 이벤트도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이를 통해 기존 구성원이 신입생에게 일방적으로 학교에 대해 안내하기보다는 다양한 학내 구성원들이 신입생들과 대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감으로써 ‘소통하는 치과대학’으로 거듭났다.김흥중 학장은 “대학 구성원들이 오랜 시간 준비를 통해 소통과 화
지역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자평배 광주·전남 테니스대회가 올해로 6회를 맞은 가운데 이번 대회에서 얻은 수익금도 현역선수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했다.제6회 자평배 광주·전남 생활체육 테니스대회(대회장 김수관 조선치대 교수)가 지난 15일 광주시 진월국제테니스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자평(이사장 김수관)이 주최하고, 광주시 테니스 지도자가 주관 및 광주 및 전남 생활체육회가 후원했으며, 조선대학교, 덴티스 임플란트, 명인치과, 무등일보, ㈜아머스포츠(윌슨)코리아에서 협찬했다. 이번 대회에는 남자 단체전 80팀을 비롯해 남자 골드부 58팀, 여자 금배부 55명, 여자 신인부 53팀 등 참가한 선수 인원이 837명에 달했다. 남자 단체전 우승은 기아스포티지, 준우승은 여수참조은클럽, 남자 골드부 우승은 이군호, 김성윤, 여자부 우승은 김순덕, 조난영 등이 차지했다.대회장인 김수관 교수는 “앞으로도 건강도 챙기고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불우한 이웃을 도울 수 있는 테니스대회에 많은 동호인들이 참가해 몸과 정신을 튼튼히 하는 생활체육의 대회장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 교수는 테니스의
대한치과보험학회(회장 김진범)는 오는 11일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1층 강의실에서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정부의 건강보험 중기보장성 강화계획에 따른 치과계 전망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보건복지부가 올해부터 건강보험 중기보장성 계획을 추진할 예정인 가운데 우리나라 치과건강보험 현황을 살펴보고, 앞으로 국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공적보험체계에서 구강보건서비스가 어떤 방향으로 진행돼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한다.이날 신호성 원광치대 교수는 ‘건강보험 중기보장성 강화계획의 배경’을 중심으로 설명할 예정이며, 이어 김용진 남서울치과의원 원장은 ‘건강보험 중기보장성 강화계획과 치과계 영향’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다.한편 이날 학술대회 앞서 정기총회도 열고 학회의 올해 사업계획 등 각종 현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진다. 문의 : 010-9874-8029
코웰메디가 지난 14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BMP를 이용한 GBR 특강’을 마련해 관심을 끌었다.이날 특강에는 이대희(이대희 서울치과의원) 원장이 연자로 초청돼 BMP의 기전에 대한 내용부터 실제 임상에서 적용 가능한 다양한 테크닉까지 망라돼 100여명의 참석자들로부터 주목받았다.이번 강연회는 지난 2010년 국내에 BMP 골이식재가 선보인 이래 계속 이어져 온 세미나로서 올해 들어 첫 번째 강의인 만큼 관심도가 높았다. 특히 BMP출시 이후 임상평가단을 이끌며 꾸준하게 BMP를 임상에 적용해 데이터화한 다양한 증례들이 큰 호응을 얻었다.아울러 신년 판촉행사로 코웰BMP 뿐만 아니라 합성골과 동종골, 그리고 흡수성 멤브레인이 포함된 다양한 패키지 프로모션으로 특판행사가 이뤄져 이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코웰메디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필두로 올해에는 더욱 조직적으로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다양한 경품 행사를 겸해 BMP 골이식재의 대중화를 위한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지부 차기 회장 선거는 회원들이 직접 투표로 선출하는 직선제로 치러진다. 경기지부(회장 정 진)는 지난 21일 지부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62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회장 및 부회장 1인을 직접 투표로 선출하는 직선제 회칙개정안이 통과됐다. 집행부에서 상정한 회칙개정안 표결에서 재석대의원 43명 중 41명이 찬성해 95.3%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선거제도가 직선제로 개선됐다. 이로써 경기지부 차기 회장 선거에서는 회장 및 선출직 부회장 1인은 별도 규정에 따라 공동후보로 등록하고, 회원들의 직접 투표를 통해 선출된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2014년도 회무·결산·감사보고를 비롯한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이 심의를 통해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밖에도 총회에서는 각 분회에서 상정한 ▲치과진료 시 교차감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방안 마련 촉구의 건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등) 내부시설 및 홈페이지 의료광고 심의 대상 확대의 건 ▲ 치과의원 및 병원의 카드가맹점 카드수수료율 개선의 건 ▲치협 회장 선거 직선제로의 제도 개선의 건 ▲치협 집행부 공약사항의 매년 진행상황과 당면 난점 등을 총회 및 치의신보에 고지하는 규정 신설의 건 등 일반의안은 치협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경기인천 2015년 1차 학술집담회가 오는 4월 4일 아주대 본관 지하1층 아주홀에서 열린다.이번 집담회에서는 박지만 이화여대 목동병원 보철과 교수와 하승룡 아주대병원 보철과 교수가 연자로 나와 디지털구강스캐너와 지르코니아 보철물에 대해 자세히 다룬다. 이날 박지만 교수는 ‘디지털구강스캐너의 유용성과 효용성’에 대해 강연해 이해를 도울 예정이며, 하승룡 교수는 ‘지르코니아 보철물의 접착과 합착’을 중심으로 강연한다. 사전등록은 오는 4얼 2일까지다. 문의 : 010-4024-6120
AGD 자격갱신 필수교육 8시간 인정(가칭)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김기덕·이하 학회)가 지난해 11월 열린 학술대회에 이어 지난 15일에도 학술집담회를 개최해 다양한 학술교류의 장을 마련, 관심을 모았다. 이날 학술집담회 역시 지난 학술대회처럼 AGD 자격갱신을 위한 필수교육(8시간)으로도 인정돼 의미를 더했다. 이번 집담회에도 AGD 자격증소지자와 수련의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철중, 김명수 전 치협 대의원총회 의장 등 치과계 원로들의 참석도 상당수 눈에 띄었다.치협 회관 강당에서 열린 이번 학술집담회에는 CBCT 영상과 구강내 연조직 및 교합, 발치, 감염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으로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용석 경희대 치전원 교수는 ‘CBCT 영상 특성 및 임상적 적용’을 주제로 강연해 이해를 도왔으며, 이어 안형준 연세치대 교수는 ‘구강내 연조직 질환 : 진단부터 치료까지’를 중심으로 강연했다. 또 홍기상 CDC 어린이치과병원 원장은 ‘호흡과 근기능 vs 부정교합과 안면성장의 왜곡’에 대해 자세히 다뤄 주목받았다. 오후 강연에서도 이의석 고려대 임상치의학대학원 교수의 ‘제3대구치 발치의 A to Z’ 강연을 포함해 박현식 하임치과 원장의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이하 의기법) 시행령’ 개정시행에 따른 치과위생사와 간호조무사의 치과의료기관내 행위별 업무분류가 나왔다.보건복지부는 지난 9일 치과위생사 업무범위별로 간호조무사가 참여 가능한 업무범위를 설정한 치과의료기관내 종사직역간 행위분류표를 마련, 치협 등 관련단체에 통보해 업무에 참조토록 했다.이번에 마련된 행위분류표는 이미 지난 2013년 8월부터 진행된 의기법 개정 후 치협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등 치과의료기관 종사 직역간 협력 강화를 위한 4자 협의체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1월 9일 당시 11차 회의까지 이뤄진 상태에서 나온 합의안과 동일하다. 하지만 최종 업무분류 확정을 앞두고 직역간 갈등으로 시행 유무에 난항을 겪어왔다. 의기법 시행령에는 치과위생사의 업무범위를 ‘치석 등 침착물 제거, 불소 도포, 임시 충전, 임시 부착물 장착, 부착물 제거, 치아 본뜨기, 교정용 호선의 장착·제거, 그 밖에 치아 및 구강질환의 예방과 위생에 관한 업무 및 구내 진단용 방사선 촬영업무’ 등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번 업무분류표에서도 치과위생사는 ▲치석 등 침착물 제거 ▲불소 도포
(주)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4월 11일 서울을 비롯해 제주, 대전, 부산 등에서 포럼을 개최하고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먼저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Faster, Easier and Better Patient-focused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서울성모병원 대학본관 강의실에서 김종철, 박휘웅, 이대희 원장 등이 연자로 참석해 이뤄진다.이날 김종철 원장은 ‘Digital dentistry ; Is this future of dentistry?’를 중심으로 강연할 예정이며, 박휘웅 원장은 ‘환자와 치과의사를 행복하게 하는 무치악 수복’에 대해 자세히 다룬다.이어 이대희 원장은 ‘Invisible things at first in implant surgery’를 중심으로 임상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오는 4월 9일까지다. 문의 : 02-3014-7842
조선치대 재경동문회(회장 이계원)가 오는 4월 4일 치협회관 5층 강당에서 초청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에는 이희경 원장과 오상윤 원장이 연자로 초청돼 교합 및 임플란트 등에 대한 치과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이희경 원장은 이날 ‘Back to The Basic - 치료교합의 개념에 입각한 포괄적 치과임상’에 대해 자세히 다루며, 이어 오상윤 원장은 ‘머리가 가벼워지는 flap design for implant - 고수에게 길을 묻다’란 주제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강연 후에는 질의 응답시간도 가져 참석 동문들의 임상과 관련한 각종 궁금증을 해소시킬 방침이며, 아울러 다양한 경품도 마련해 동문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문의 : 010-3637-6513
통합치과전문임상의(이하 AGD) 자격증 소지자들의 유효기간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만료가 이뤄짐에 따라 AGD수련위원회(위원장 윤현중)는 자격갱신절차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AGD수련위는 지난 4일 서울시내에서 회의를 열고 올해 만료를 앞둔 자격증 소지자들의 자격갱신이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도록 갱신 절차 및 필수교육 준비 등에 신경써 나가기로 했다. 수련위에 따르면, 올해 중 AGD 자격증 유효기간(5년)이 만료되는 회원 1989명을 포함해 AGD 자격증 소지자는 6710명(수련의 84명+경과조치자 6626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AGD 자격갱신과 관련해 갱신대상자들이 자격갱신 절차 및 필수교육 일정 등을 숙지할 수 있도록 치협 홈페이지 및 언론 광고, SMS 문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에 힘써 나가기로 했다.현재 치협 홈페이지 및 치의신보 광고 등을 통해 AGD 자격갱신 신청서 접수 안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자격갱신 신청서 다운은 치협 홈페이지(www.kda.or.kr)→Dentists Only→로그인→회원알림→590번에서 가능하다. 자격갱신신청자는 갱신을 위해 최소 교육회기 만료일 20일 이전까지 최초 갱신 시 교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