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굿파트너시스템즈가 주최하고 세무법인 진명이 후원하는 ‘치과 세무관리 세미나’가 오는 27일 토즈 강남2호점에서 열린다.‘수입과 비용은 어떻게 마무리 할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송철수 굿파트너시스템즈 대표가 연자로 나와 최근 치과조사 사례 연구 등을 통해 올해 마무리 및 내년 신고를 대비한 대응전략을 중심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강의 내용으로는 ▲최근 치과조사 사례 연구를 비롯해 ▲조사대상자 선정 기준 ▲수입금액의 결정의 구조화 ▲치과비용의 구조 ▲임플란트 골드 브라켓 기공료 결정구조 등 세무관리에 필요한 각종 정보들을 공유한다. 굿파트너시스템즈 측은 “치과 세무조사 사례 등을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지는 만큼 개원의들에게 세무관리와 관련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문의: 02-511-7223
(주)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개최한 중국 치과의사 방한 세미나에서 R2 Gate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지난 11월 24일 제주도 라마다 호텔에서 진행된 세미나에는 200여명의 중국 치의들이 참가한 가운데 박광범 원장(대표이사)과 김종철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이 한국 연자로 나서 강연과 더불어 한국시장의 임플란트 성공과 실패 노하우 및 치과계의 미래에 대한 강의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특히 R2 GATE 개발자인 김종철 원장은 정확한 진단부터 수술까지 전 과정을 수립하고 Stent를 이용해 최상의 implant position에 fixture를 식립하는 R2 Gate시스템에 대해 강의해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아울러 5명의 중국치의도 연자로 나서 중국 치과계 임플란트 최신 케이스 등에 대해 고찰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메가젠은 “이날 중국 치의들은 QA 시간뿐만 아니라 쉬는 시간에도 R2 GATE를 이용한 Stent guide surgery 핸즈 온 및 프로그램 구현 시범과 전시된 다양한 메가젠 제품에 큰 관심을 보였다”며 “앞으로도 중국 학술교류 뿐만 아니라 자사가 직접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아시
건강보험·구강건조증 등 최신지견 눈길 사로잡아고령화시대를 맞아 고려대 안암병원이 임플란트 합병증 처치 등에 대한 최신 견해를 다뤄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고대 안암병원 치과 주최로 지난 7일 고려의대 유광사홀에서 개최된 ‘고려대 임플란트 심포지엄’에서는 임플란트 합병증 처치를 비롯해 임플란트 관련 건강보험, 구강건조증 등에 대한 주제를 중심으로 다뤄져 참석한 500여명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이날 전상호 고려대 안암병원 교수는 ‘임플란트 식립부위 치조골 흡수 어떻게 막을까?’를 주제로 최신 임상 결과에 대해 다뤘으며, 허중보 부산대 치전원 교수는 ‘CAD/CAM으로만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임상이야기’를 중심으로 CAD/CAM을 이용해 기존 보철술식을 새롭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했다. 또 고홍섭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는 ‘구강건조증 환자의 전반적 이해 및 처치’에 대해, 김영균 분당서울대병원 교수는 ‘상악동에 문제를 일으킨 임플란트 어떻게 할까?’를 주제로 합병증 해결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목받았다.아울러 이종호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는 ‘임플란트 수술 후 감각이상 대처법’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권용대 경희대치과병원 교수는 ‘Bisphosphonate
(주)코웰메디(대표 김수홍)가 해외 유저들을 대상으로 BMP-2를 이용한 조직재생 등 최신 임플란트 임상 정보를 공유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지난 11월 30일 서울 스텐포드호텔에서 열린 ‘코웰메디 국제 컨퍼런스’에는 최신 임플란트의 성공 노하우를 비롯해 코웰메디 제품을 이용한 임상케이스 발표와 BMP-2를 이용한 조직재생 등 다양한 주제로 펼쳐져 해외 치과의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특히 이번 컨퍼런스에는 대만 치과의사 55명을 비롯해 러시아, 이란 등 중동국가와 스페인 등 유럽국가 등 20여개국 2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연자로는 미국의 Dr. Vladimir Khantsis를 비롯해 국내 연자인 이대희 원장, 박동원 원장, 조현기 원장, 송호택 원장, 이성근 원장 등이 참여해 임상노하우를 공유했다. Dr. Vladimir Khantsis는 ‘Factors leading to success of dental implant’에 대해, 이대희 원장은 ‘Soft Tissue Management for Bone grafting’에 대해 다뤘으며, 이어 박동원 원장의 ‘Innovation in Bone Tissue regeneration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 신임 이사장에 성상철 전 병협 회장이 임명됐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지난 1일 공석인 건보공단 이사장에 성상철 전 병협 회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신임 성 이사장은 건보공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과 보건복지부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 재가를 받아 임명됐다. 성 이사장은 서울대학교병원장, 보건복지부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 위원, 대한병원협회장, 보건복지부 보건의료미래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한바 있다.하지만 건보공단 노조는 병원장 출신이자 병원단체로 수가협상을 해오던 성 이사장이 건보공단 이사장으로 발탁되자" 상식에서 벗어난 처사"라며 1일오후 4시 현재 성 이사장의 취임식을 막고 있어 향후건보공단을 이끌어 가는데 큰 진통이 예상된다.
(주)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수술 횟수와 시술기간을 줄여주고 심미성을 높일 수 있는 발치즉시식립 임플란트 연수회를 오는 12월 6일과 13일 2회에 걸쳐 진행한다.논현동에 위치한 메가젠타워에서 열리는 연수회 첫날에는 ‘발치 후 치조골에는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는가?’에 대한 강의를 중심으로 발치즉시식립 수술에 대한 Basic 실습이 이뤄진다. 이어 2회차에는 ‘즉시식립 시 Jumping distance의 개념 및 임플란트의 선택’에 대한 강의와 더불어 advanced 수술에 대한 실습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회 연자인 윤정훈 원장(수원 꿈을 심는 치과의원)은 “발치즉시식립 임플란트는 수술 횟수와 시술기간을 줄여주고 아울러 심미성을 높일 수 있는 환자 중심의 시술방법 중 하나지만 발치와라는 시술부위의 특성상 임플란트 식립이 일반적인 임플란트 시술부위에 비해 까다로운 것이 사실”이라며 “이에 이번 연수회를 통해 그동안의 시술경험과 여러 문헌을 토대로 발치즉시식립 임플란트에 대해 토론하고 공유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문의 : 02-3014-7840, 7842
(주)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내년 5월에 미국 뉴욕에서 세계 초특급 연자진으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내년 5월 1~2일 양일간 뉴욕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인 ‘THE 11th ANNUAL MEGAGEN INTERNATIONAL SYMPOSIUM’은 전 세계 치의학 분야의 새로운 트렌드를 확인하고 이를 편하고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해외 저명 연자들의 견해와 해법을 공유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This Changes Everything’ Faster, Easier and Better Patient-focused Implant Dentistry’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 첫날인 1일에는 Dr. Michael Pikos, Dr. Howard Farran, 박광범 원장, 김종철 원장, Thomas Han 교수 등의 강연이 예정돼 있으며, 다음날인 2일에는 Dr. Gordon Christensen, Dr. Roger P. Levin, Dr. Burton Langer, Dr. Nicolas Elian, Dr. Dennis Smiler, Dr. Jack Krauser, Dr
(주)코웰메디(대표 김수홍)가 오는 30일 해외 유저들을 위한 ‘2014 국제 컨퍼런스’를 서울 스텐포드 호텔에서 개최한다.이날 컨퍼런스에는 최신 임플란트의 성공 노하우를 비롯해 코웰메디 제품을 이용한 임상케이스 발표와 BMP-2를 이용한 조직재생 등 다양한 주제로 논의가 이뤄진다. 이날 연자로는 미국의 Dr. Vladimir Khantsis를 비롯해 국내 연자인 이대희 원장, 박동원 원장, 조현기 원장, 송호택 원장, 이성근 원장 등이 참여한다. Dr. Vladimir Khantsis는 ‘Factors leading to success of dental implant’에 대해, 이대희 원장은 ‘Soft Tissue Management for Bone grafting’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어 박동원 원장의 ‘Innovation in Bone Tissue regeneration with BMP-2’를 포함해 조현기 원장의 ‘Advanced Implant Prosthodontics’, 이성근 원장의 ‘Implant Complications and Their solutions’, 송호택 원장의 ‘New Approach to Sinus Elevation’ 등
AGD 자격갱신 8시간 교육 인정 “평생교육 출발” (가칭)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김기덕·이하 학회)가 다양한 치과학문의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 제6회 학술대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연세대학교치과병원 강당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더욱 즐겁게, 더욱 수준 높게-임상 Trouble shooting’이란 대주제로 펼쳐졌다. 특히 이날 학술대회는 AGD 수련의 필수교육 심포지엄으로도 진행돼 학술대회 참석 시 AGD 자격갱신을 위한 필수교육(8시간)으로도 인정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AGD 자격증소지자와 수련의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건일, 박종수, 김명수 전 치협 대의원총회 의장 등 원로들의 참석도 상당수 눈에 띄었다.이날 학술프로그램으로는 송윤헌 원장(아림치과병원)의 ‘TMD환자, 내가 볼까 의뢰 할까?’를 주제로 한 강연을 시작으로 신유석 연세대 보존과 교수의 ‘Perforation 예방과 대책’, 정복영 연세대 통합진료과 교수의 ‘쓰러지고 솟은 치아들, 보철전 간단하게 교정할 수 없을까?’ 등을 중심으로 한 강연들이 잇따라 진행돼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Trouble shooting-보존분야에서 강연한 신유석 교수는 강연
강릉원주치대 치위생학과(학과장 신선정)가 박사학위 과정을 개설해 2015년부터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치위생학과는 지난 2010년 설립돼 올해 2월 첫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2014년에는 석사과정을 개설하는 등 치위생학의 리더로서 뛰어난 치과의료인력 양성에 주력해오고 있다.이번 박사학위 과정 개설을 계기로 치과위생사의 사회진출이 임상 외 연구기관, 교육기관 등 치과위생사의 다양한 사회진출이 요구되고 있고, 치과위생사의 임상영역, 지역사회 건강증진영역, 인문사회학적 측면에서의 치과위생사의 활동영역 등의 연구분야를 확대해 치과위생사의 전문직 확보는 물론 치위생학의 학문적 정립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선정 학과장은 “박사과정 개설은 치위생학의 학문정립과 맞물려 책임이 무척 크게 느껴진다”며 “근거중심의 치위생학을 위한 다양한 연구활동 뿐 아니라, 학문적 영역이 사회속의 전문적 역할로 발휘될 수 있도록 관련 영역에 대한 연구와 활동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5학년도 전기 대학원 신입생 모집 원서 접수기간은 이달 12일부터 20일까지며, 자세한 입학안내 및 모집요강 등은 홈페이지(http://ipsi.gwnu.ac.kr)를 참조하면 된다.
지난해 의료보장 인구 10명 중 3.17명이 치주질환으로 진료받은 것으로 나타나 다른 주요 질환자 수보다 진료인원이 높게 나왔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하 건보공단)이 2013년 의료보장(건강보험과 의료급여)인구의 자격 및 진료비 지급자료를 연계해 시도(시·군·구)별 통계지표를 수록한 ‘2013년 지역별의료이용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의료보장 인구 1000명 중 316.8명이 치주질환으로 진료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고혈압 113.1명, 당뇨 48.3명, 관절염 118.7명, 정신 및 행동장애 52.1명, 감염성질환 219.9명, 간질환 24.1명 등으로 나타나 주요질환 가운데 가장 높았다. 시도별로 치주질환자 수를 보면, ▲광주가 인구 1000명당 339.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대전 338.5명 ▲서울 334.4명 ▲전북 326.1명 ▲제주 319.3명 ▲경기 317.6명 ▲세종 317.0명 ▲부산 313.4명 ▲대구 311.7명 ▲인천 310.7명 ▲전남 308.2명 ▲충남 307.7명 ▲충북 307.0명 ▲울산 305.7명 ▲경남 295.8명 ▲강원 294.3명 ▲경북 293.8명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시도별 치주질환 진료인원은
건강보험 가입자라해도 국외체류 기간 중엔 건강보험 적용이 안 되기 때문에 급여혜택을 받았다면 부당이득으로 환수 조치된다. 건강보험이의신청위원회(위원장 박병태·이하 이의신청위)는 “건강보험은 가입자가 국외에 체류한 기간에는 보험급여를 하지 않으므로 A씨가 국외 체류기간 동안 건강보험급여를 받아 발생한 공단부담금을 환수고지 한 처분은 정당하다”며 A씨의 이의신청을 기각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이의신청위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7월까지 국외에 체류하던 중에 숙모에게 A씨가 평소 복용하고 있던 약(6개월분)을 요청했고, A씨의 숙모는 올해 2월 건강보험 적용이 되는 약을 구입해 A씨에게 보냈다. 이에 건보공단은 A씨의 숙모가 약을 구입하며 발생한 공단부담금 23만7250원을 부당이득금으로 결정하고, 올해 9월 A씨에게 환수고지 했으나 A씨는 부당하다며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현행 국민건강보험법에는 ‘보험급여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이 국외에 여행 중이거나 국외에서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경우 그 기간에는 보험급여를 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의신청위는 “급여정지 대상임에도 보험급여를 받았다면 이는 법률상 원인 없이 부당하게 보험급여를 받은 경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