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임플란트 급여화 관련 치과계 내부 토론회 개최 안내 금년 시행 예정인 ‘임플란트 급여화’와 관련하여 그간 「임플란트 급여 대책 TF」에서 논의된 주요쟁점 사항을 바탕으로 5개 분과학회 및 지부보험이사의 의견제안 후 포커스그룹 인터뷰 방식으로 치과계 내부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토론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함을 알려드립니다. = 아 래 = 1. 일 시:2014년 2월 17일(월) 19:00 2. 장 소:치과의사회관 4층 대회의실 3. 의견제안:①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② 대한치과보철학회 ③ 대한치주과학회 ④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⑤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⑥ 서울지부 보험이사 ⑦ 경기지부 보험이사 (이상 무순) 4. 참석대상:협회임원, 지부보험이사, 보험위원회․ 건강보험연구위원회 ․ 상대가치개정위원회 위원 및 참여 가능한 모든 회원 ✱ 간단한 다과 후 토론회는 19시 30분에 시작될 예정에 있습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험위원회 Tel. 02-2024-9160 / Fax. 02-468-4655(4658) E-mail: kda6324@hanmail.net
(주)네오바이오텍이 내달 16일부터 부산, 울산 렉쳐 투어를 시작으로 광주, 경기, 대구 등 전국 렉쳐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렉쳐 투어에서는 임플란트, CAD/CAM, 환자상담 등 개원가에서 꼭 필요한 부분을 주제로 다룰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치기공사, 진료스탭을 위한 섹션도 별도로 운영할 방침이며, 지난 심포지엄에 참여한 유명 연자들도 대거 이번 강연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번 부산 렉쳐 투어에서는 허영구 원장의 즉시 식립 및 즉시 로딩의 성공 노하우 강연을 시작으로 김종엽 원장의 디지털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강연, 김남윤 원장의 페리임플란타이티스에 대한 강연, 강인구 원장의 사이너스 강연이 잇따라 펼쳐진다. 아울러 치기공사 섹션에서는 지르코니아 컬러링 테크닉 강연을 비롯해 트리오스 케이스 발표, 지르코니아 케이스 발표 등이 준비돼 있으며, 진료스탭 강연에는 환자 상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연을 위주로 진행된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심포지엄에서나 다룰 수 있는 광범위한 강연주제를 지방에 있는 개원의들에게도 그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렉쳐 투어를 진행하게 됐다”며 “지방 개원의들의 경우 서울 등 수도권 위주로 진행되는 심포지
김춘길 전 대한치과기공사협회(이하 치기협) 부회장과 고훈 전국치과기공소경영자회(이하 경영자회) 회장이 차기 대한치과기공사협회 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 전 부회장은 지난달 27일 열린 신구대 치기공과 동문회 후원의 밤 행사에서 협회장 출마를 공식 밝혔다. 김 전 부회장은 “어려운 기공계 현실과 동떨어진 협회 정책들의 문제점을 보면서 협회장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정책에 대한 비전과 방향성을 설정하고 반드시 실천하는 협회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 전 부회장은 주요 공약으로 ▲유관단체와의 유대강화를 비롯해 ▲정책과 재정에 대한 열린 협회를 만들고 ▲노인틀니 및 임플란트 재협상 ▲협회 감사과정의 문제점 재조사 ▲기공료 현실화가 이뤄질 때까지 협회 비상체제 운영을 제시했다. 또한 김 전 부회장은 “권위를 내세워 밀어붙이는 것이 아니라 일반회원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바로 소통”이라며 “진정한 소통을 바탕으로 치과기공계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틀을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싶다”고 다짐했다.김 전 부회장은 서울시기공소대표자회 초대 회장, 대한치과기공학회 총무이사 및 감사, 서울시치과기공사회 회장, 치기협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아울러 지난 3일 기자들과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류인철·이하 치과이식학회)가 오는 23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2014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임플란트 합병증, 처음부터 피해가자!’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구강외과적 합병증 ▲치주적 합병증 ▲보철적 합병증 ▲개원가 측면의 합병증에 대한 피해가기 세션과 ▲해외연자 특강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조직재생재료 선택하기 등 모두 6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구강외과적 합병증과 관련해서는 최병준 경희대 교수의 ‘임플란트 식립 후 발생하는 감염’, 박관수 상계백병원 교수의 ‘즉시식립 임플란트의 합병증: 처음부터 피해가기’ 등에 대해 다룬다. 또 치주적 합병증과 관련해서는 계승범 삼성서울병원 교수의 ‘임플란트 주위의 골소실 어떻게 예방할까’, 박준범 서울성모병원 교수의 ‘임플란트 주위염의 처치’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아울러 보철적 합병증과 관련해서는 최봄 여의도성모병원 교수의 ‘임플란트 합병증, 처음부터 피해가자-보철적 합병증에 관한 고찰’, 최병갑 원장(연세힐링치과)의 ‘자연치를 모방하여 심미적 합병증 예방하기’ 등이 마련돼 눈길을 끌 전망이다. 또한 이창규 원장(당진이치과병원)과 윤여은 원장(뉴욕NYU치과)은 개원가
어르신 임플란트 급여 적용과 관련해 정부측과 협상이 진행중인 가운데 골이식술 등 부가수술에 대한 급여여부가 또 다른 쟁점사항으로 부각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치협은 지난 28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임플란트 급여대책 TF’ 9차 회의를 열고 지난 회의에 이어 임플란트 급여 적용과 관련한 주요 항목들에 대해 논의했다.지난달 18일부터 지난 22일까지 전문가 자문회의를 통해 정부측과의 협상이 3차례 이뤄진 가운데 최근 3차 회의에서는 임플란트 시술 시 부가수술에 대한 급여 여부와 관련해 언급된 것으로 알려져 부가수술을 급여에 포함시킬지, 아니면 비급여로 할지에 대한 부분이 향후 오랜 시간 논의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TF에서는 임플란트 식립 전처치로써 부가수술의 경우 난이도가 높고 상대적으로 합병증의 빈도가 높은 술식으로, 임플란트 식립을 하는 모든 환자들에게 적용되는 필수적인 시술이 아니기 때문에 비용효과적인 측면에서도 부가적인 수술은 비급여로 하는 게 타당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적정급여 보장범위에 대한 부분도 쟁점사항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부분 무치악 환자 중 치과임플란트 시술로 저작 기능회복이 가능한 경우를 급여대상 적응증으로 하고 있지만 급
그동안 약국에 한해 제공하던 의약품 구입내역 조회서비스를 올해부터 병·의원까지 확대해 모든 요양기관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하 심평원)은 기존 서비스 항목에 약제비 청구적용단가와 공급규격 항목을 추가하고, 의약품 검색조건 및 서비스 접근경로를 다양화해 요양기관업무포털(http://biz.hira.or.kr)을 통해 상시 의약품 구입내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밝혔다.심평원은 도매상 등 의약품 공급업체로부터 요양기관 등에 공급한 의약품 내역을 의약품정보센터포털(www.kpis.or.kr)을 통해 신고받고 있으며, 신고된 의약품공급내역 정보는 ▲2010년 10월부터 시행한 시장형실거래가 제도의 구입약가 사후점검 ▲2012년 4월부터 약국을 대상으로 ‘의약품 구입·청구 상이기관 알림서비스’ 등에 활용되고 있다.‘의약품 구입내역 조회서비스’는 요양기관업무포털에서 ‘심사정보>정보방>요양기관별 공급내역 상세조회 또는 신청 및 자료제출>구입약가 확인>의약품공급내역조회’로 접속하면 해당 요양기관의 구입 의약품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가칭)대한치과보험학회(회장 양정강·이하 학회)가 지난 18일 신흥 본사 11층 대강의실에서 2014년도 학술집담회를 열고, 한국과 대만의 보험제도 및 치과의료제도에 대해 비교 분석하고 미래 정책방향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이날 학술집담회는 ‘한국과 대만의 치과의료 및 보험제도 비교와 미래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전성원 경기도치과의사회 정책이사가 연자로 참석해 경기도치과의사회에서 대만을 방문해 연구 조사한 내용을 중심으로 대만의 건강보험제도 등에 대해 설명해 관심을 모았다. 전 이사는 강연을 통해 ▲대만의 전민건강보험제도 및 총액계약제의 특징 ▲우리나라와 대만의 보험제도 차이점 ▲우리나라 총액계약제 도입 대비 방안 등을 중심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전 이사는 강연에서 총액계약제와 관련해 선결조건으로 ▲보험수가의 정상화 및 본인부담비율 경감 ▲국고지원 확대로 보험재정 확충 ▲약제비 비율 경감 ▲건보공단과 심평원 조직의 효율화 및 공급자단체의 자율성 보장 등을 강조했다. 아울러 전 이사는 “총액계약제가 논의되려면 단순히 진료비의 한계를 설정하는 것을 넘어 제한된 재원을 효과적으로 나누기 위한 상호간의 합의가 더욱 중요하다”는 의견도 덧붙
조선대학교 치과병원(병원장 안종모)이 신우치과병원(병원장 김일섭)과 지난 15일 조선대치과병원 3층 다산실에서 협렵병원 협정 체결식을 갖고 학술 및 공동 연구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이번 협정 체결로 양 기관은 환자진료를 비롯해 임상적 학술정보 및 기술적 정보교환, 공동학술세미나 개최, 공동 학술연구 및 평생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하 건보공단)이 병·의원 및 약국, 건강검진기관 및 노인장기요양기관 등 사업장의 세무신고 편의를 위해 진료비 등 2013년도 연간지급내역을 건보공단 홈페이지(www.nhis. or.kr)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16일부터 제공되는 대상은 휴·폐업 의료기관을포함해 지난해에 요양급여비용, 의료급여비용, 건강검진비용 등을 지급받은 8만9526개 요양기관과 장기요양급여비용을 지급받은 2만6575개 장기요양기관 등이다.연간지급내역은 법인 또는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의 ‘사업장 현황신고’와 관련해 법인의료기관은 휴·폐업 구분없이 각 의료기관별로 제공하고, 개인의료기관은 대표자별로 합산해 제공된다.또 세무신고 시 필요한 ‘연간지급내역통보서’는 건보공단 홈페이지 요양기관정보마당, 건강검진기관 포털,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에서 법인인증서로 로그인하면 즉시 열람·출력이 가능하며, 건보공단 인터넷회원에 가입하지 않은 기관과 휴·폐업 기관에 대해서는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연간지급내역통보서’를 분실하거나 훼손돼 재발급이 필요한 경우는 인터넷에서 재발급을 받거나 가까운 건보공단 지사를 방문하면 즉시 재발급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요양기관의 정
치협은 연구용역을 통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실시한 임플란트 관행수가 설문조사 등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임플란트 급여화의 합리적인 기준 마련을 위해 힘쓰고 있다.치협은 지난 14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임플란트 급여대책 TF’ 8차 회의를 열고 지난 회의에 이어 급여 적용과 관련한 주요항목들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이윤태 진흥원 박사팀이 참석한 가운데 임플란트 관행수가 조사 등 연구내용들에 대해 점검, 검토하며 보다 보완할 부분들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이번 진흥원의 관행수가 조사에서는 응답한 전국 치과의원 49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 가운데 국산 임플란트의 경우 최소 70만원에서 210만원까지 조사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외산 임플란트의 경우는 최소 95만원에서 305만원까지 응답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정부측 연구용역기관인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하 보사연)이 조사한 임플란트 관행수가도 진흥원이 조사한 수가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이밖에 환자 진료현황과 관련된 조사에서는 응답한 치과당 연간 평균 임플란트 환자 수는 136명 정도로 조사된 가운데 75세 이상 환자 수는 평균 10명으로 나타나 전체 환자의 7.3%에 불과한 것으
신상완, 이정열 고려대구로병원 치과센터(보철과 및 임플란트클리닉) 교수팀이 연이어 정부 국책임상연구를 수행하게 돼 눈길을 끌고 있다. 신상완, 이정열 교수팀은 최근 ‘미니-임플란트를 이용한 하악의 임플란트-지지 오버덴처’연구가 2년 동안(2013년 11월~2015년 10월) 보건복지부 국책임상연구로 선정됐다. 이로써 지난 2011년~2013년에도 보건복지부 국책연구로 수행된 ‘임플란트 틀니 비교임상연구’에 이어 무치악 환자에게 미니-임플란트와 틀니를 연결하는 미니-임플란트 오버덴처에 대한 임상연구를 5억원 규모의 연구비로 2년간 수행하게 됐다. 신상완, 이정열 교수팀은 지난 복지부 국책연구 ‘임플란트 틀니 비교임상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우수한 결과를 얻었으며, 수행했던 과제와 관련된 3편의 SCI(E)급 논문도 발표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번 연구는 앞선 연구를 더욱 진일보시켜 기존의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미니-임플란트를 이용한 임상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다.신상완 교수는 “미니 임플란트 틀니는 잇몸뼈가 충분치 않거나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 환자들에게 좋은 치료법이라 널리 이용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의 구강
주희중 전 치기협 총무이사가 서울시치과기공사회(이하 서치기회) 새 회장에 선출됐다.주 전 이사는 지난 13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된 제49차 서치기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진행된 27대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만장일치로 추대, 선출됐다.주 신임회장은 “그동안 서치기회와 협회회무를 수행하면서 배우고 익힌 경험을 활용해 수석지부인 서치기회를 더욱 도약시키고, 협회와의 유대관계 정립을 통해 회원을 단합시키는데 앞장 서 나갈 것”이라며 “신임집행부 구성에 있어서도 지역 등을 안배해 회무를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 신임회장은 또 “많은 회원들이 기공수가 현실화를 얘기하며, 그 원인을 외부에 있다고 하는데 저는 내부에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무엇보다 기공료와 관련한 일탈 행위 및 업무영역 침범행위 근절 등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임원 선출에서는 먼저 대의원총회 의장단의 경우 송상섭 의장과 권찬두 부의장이 연임됐으며, 이형원 대의원이 부의장에 새로 선임됐다. 또 감사 선출에서는 김상원, 윤승렬 감사가 유임됐고, 송영주 대의원이 새 감사로 선출됐다.이밖에 협회 상정안건으로 ▲학회 세미나 보수교육 평점 인정의 건 ▲커스텀 어버트먼트 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