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padding-left:10;padding-right:10;padding-bottom:15;padding-top:15;}.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신/간/안/내치과임상응급처치 기본 가이드치과에서 마주치게 되는 응급상황에 자신 있게 대처할 수 있는 임상 가이드라인이 나왔다. 대한치과마취과학회(회장 이건주)가 번역한 ‘치과임상응급처치 기본 가이드(Basic Guide to MEDI CAL EMERGENCIES IN THE DENTAL PRACTICE)’를 대한
‘보건의 날’구강건강 관심 고조치협 이성우·최치원 이사 무료 구강검진 치협이 제40회 보건의 날을 맞아 국민구강 건강증진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치협은 지난 17, 18일 양일에 걸쳐 서울광장에서 열린 보건의 날 건강주간행사 건강체험터에서 국민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관리를 위한 구강검진을 실시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재단(이사장 문창진)이 주관한 이번 건강체험터에서는 이성우 치협 치무이사, 최치원 치협 대외협력이사가 참여해 2000여 국민에게 치아, 치주조직, 의치보철, 구강연조직 검사 등을 실시했다. 이성우 치무이사는 “보건의 날을 맞아 건강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보건의료계가 한자리에 모인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이동진료차량 등을 동원해 좀 더 세밀한 진료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건강체험터에는 치협을 비롯해 대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보건협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보건복지부 산하 15개 기관이 건강체험부스를 설치해 건강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이 확산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보건의료인 국시 체험수기 시상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건상·이하 국시원)은 지난 13일 국시원 회의실에서 2011년도 하반기부터 2012년도 상반기까지 보건의료인 국가시험 응시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보건의료인 국가시험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사진>. 이번 체험수기 공모전은 지난 1월 10일부터 3월 15일까지 접수된 120편의 응모작에 대한 심사를 거쳐 15편의 수상작(최우수상 1, 우수상 5, 장려상 9)을 선정했다. 영예의 최우수상은 허한솔 씨(제39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 합격자)의 ‘후배들에게 전한다. 국시의 五계명’이 차지했다. 허 씨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국시준비과정을 여과없이 진솔하게 글로 담아냈다. 우수상은 김슬기(영양사), 민나래(위생사), 박현정(약사), 주현준(물리치료사), 한경희(간호사) 씨가 각각 수상했다. 장려상에는 권지원(의사), 권혜정(치과의사), 김대호(방사선사), 김점옥(치과위생사), 김충영(간호사), 김태령(의무기록사), 원신애(1급 응급구조사), 정환두(임상병리사), 최희진(한의사)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이번 공모전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작은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
경찰공무원 임플랜트 무료시술조선대 자평의료봉사단 조선대학교 자평의료봉사단(단장 김수관 치전원장)이 지난 14일 지역 경찰공무원에게 임플랜트 무료시술을 진행해 온정을 나눴다<사진>. 이번 시술은 경찰행정발전 유공 경찰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진 것으로써 광주·전남 경찰공무원 2명이 시술을 받았다. 김수관 단장은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여러 어려운 환경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불철주야 고생하고 있는 경찰관의 활약상에 감명받아 임플랜트 시술을 무료로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봉사단은 지난 2월에도 광주·전남 소방공무원 2명에게 임플랜트 무료시술을 진행해 온정을 나눈바 있다. 신경철 기자
“노블의 브랜드 가치를 찾자”노블치과네트워크 워크숍 노블치과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가 구성원 간 소통을 통한 새 도약을 다짐했다<사진>. 네트워크 측은 지난달 31일과 4월 1일 양일간 증도 엘도라도리조트에서 ‘2012 노블치과네트워크 춘계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블치과네트워크는 수완노블치과, 하남노블치과, 신창노블치과, 첨단노블치과로 구성된 광주지역 기반 네트워크로, ‘고객을 귀족처럼 고귀하게 생각하자’는 진료철학을 공유하는 한편 진료현장에서 환자만족 실현과 의료 선진화를 위해 노력하는 것을 목표로 한 의료공동체다. ‘노블의 브랜드 가치를 올리자’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세미나, 기수별 장기자랑, 단체명랑 운동회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김기영 대표원장은 “쉼 없이 달려온 원장과 직원들에게 응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노블치과네트워크 만의 브랜드 가치를 찾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전 원장과 직원들이 하나 돼 성공적인 미래를 위한 도약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
실무자 상설 협의기구 설치 모색간협·간조협 회장단 미팅 성명숙 대한간호협회 회장과 강순심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회장이 지난 18일 간호협회에서 만나 상호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간호협회 김옥수 제1부회장, 양수 제2부회장, 김선애 사무총장과 간호조무사협회 김현자 수석부회장, 김현숙·정재숙 부회장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양 단체 참석자들은 그동안 소원했던 양 단체의 관계를 회복하고 서로 협력해 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 성명숙 회장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양 단체가 상호 협력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각 단체가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길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 위해 실무자 상설협의기구를 만들고 법적 테두리 안에서 발전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강순심 회장은 이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내고 “앞으로 양 단체의 상호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용재 기자
몽골 보건청과 치과의료 교류강릉원주대치과병원 MOU 체결 강릉원주대치과병원(병원장 박영욱)이 몽골공화국의 보건청 및 (사)한몽교류진흥협회와 공동으로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양국의 치과의료 분야 발전을 위한 교류와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사진>. 지난 9일 몽골공화국의 수도 울란바타르 소재 몽골공화국 보건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박영욱 강릉원주대치과병원장, 몽골리아 엥흐바트 보건청장, 사단법인 한몽교류진흥협회 임향규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에 서명하고 MOU를 체결했다. 이번 교류협력을 통해 양국의 치과의료 분야 발전을 위한 교류와 협력사업을 수행하고 특히 상대적으로 구강보건의료 환경이 열악한 몽골의 구강보건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한편 강릉원주대치과병원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여름 몽골로 치과의료팀을 파견해 현지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료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올해 7월에도 강릉원주대사회봉사단과 공동으로 몽골 치과진료봉사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올해 내에 해마다 봉사를 실시하는 몽골의 셀랭게 만달군 지역에 현지 치과진료소((가칭)강릉원주대치과병원 몽골 치과진료소)를 개설하기로 하고 현지와 협의를 거쳐 진료소 공간을 확보했으며, 올해부터 현지
사업장 구강보건교육 필요성 논의치과위생사 포럼 (가칭)국민구강건강을 위한 치과위생사 포럼(이하 포럼)이 지난 13일에 (사)한국산업구강보건원과 공동으로 충청대학 김경미 교수의 ‘산업 구강보건과 치과위생사의 역할’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산업장내의 성인구강건강증진을 위한 효율적이고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치과위생사들이 사업장을 중심으로 시행하는 구강보건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김경미 교수는 산업구강보건의 역사와 산업구강보건협의회 활동과 한국 산업구강보건원 설립취지와 목표를 설명하고 근로자의 구강건강 실태와 사업장 구강보건교육의 필요성들을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내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어 김 교수 는 “앞으로 산업구강보건교육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근로자의 구강보건을 위한 정책과 제도가 마련되길 기대하며 사업장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의 활성화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포럼에서는 황윤숙 대표의 진행으로 산업구강보건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치과위생사 스스로 참여하는 방법에 대한 토론이 활발하게 전개돼, 사업장구강보건인력양성과 향후 추진에 대한 구체적 대안들이 제시됐
‘튼튼이 마크’ 활성화 방안 제시장연수 이사, 국제치아보호협회 정총 참가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김동기)는 지난달 26일 스위스 취리히와 바젤에서 열린 국제치아보호협회(Tooth friendly International·사무총장 알버트 베어, 이하 TI) 정기총회에 TI 한국지부 담당이사인 장연수 이사를 파견했다<사진>. 장 이사는 이번 총회에 참석해 그동안 한국의 TI 활동상을 보고했으며, 향후 계획을 발표해 본부의 승인을 받았다. 장 이사는 지난 10여년 전까지 튼튼이 마크를 통한 구강보건사업이 활발했으나 (주)해태제과의 어려움과 구보협 내 국제치아보호협회 한국지부 활동 저조로 근래 4~5년 사이에 그 활동이 미미했음을 보고하고, 향후 다시 부흥하기 위한 구보협 차원의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장 이사는 이번 총회에서 “향후 2년간 먼저 튼튼이 마크 사용을 통한 협회 차원의 구강보건사업에 동참할 치과계 후원자 및 구강보건용품 업체들의 후원을 통해 인적 조직과 활동 자금을 마련한 후 일반 업체와 최종으로 제과회사를 참여시켜 이 운동을 확대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치아가 우산 쓰고 있는 로고마크인 튼튼이 마크는 1990년대 스위스 취리히치과대학을 중
전북지부 ‘사랑의 폐금’ 앞장전북사회복지모금회·정석리파인과 협약 전북지부도 폐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전북지부(회장 곽약훈)는 지난 12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정석리파인과 ‘사랑의 폐금 기부 캠페인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협약식에 전북지부에서는 곽약훈 회장을 비롯해 신종연·오환용 부회장, 승수종·권기탁·송주섭·최순정 이사가 참석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이재호 부회장 등이, 정석리파인에서는 오정환 상무 등이 참석했다. 전북지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속 치과에서 진료 후 생기는 폐금을 환자들에게서 기부받아 정제과정을 거쳐 생겨난 수익금을 저소득세대 아동·청소년 대상 치아건강사업, 노인 무료 틀니사업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하게 된다. 곽약훈 회장은 “지부에 장학위원회를 설립해 장학사업을 벌이고자 하는 계획을 갖고 있었는데 폐금 기부로 나눔의 문화를 확산할 수 있게 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부 차원에서 폐금을 모금하게 되면 상당한 액수가 모이게 될 것이다. 다문화 가정이나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이 치과진료, 장학, 복지 등의 혜택을 누리게 돼 더욱 건강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
‘자생나리’ 아름다움 만끽이인환 원장 자생식물 사진전 서울 송파구에 개원하고 있는 이인환 원장(이인환치과의원)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우리꽃 사진전을 개최한다. 지난해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있는 한국자생식물원에서 ‘자생식물원의 사계’를 주제로 자생식물 사진전을 개최한 바 있는 이 원장은 이번 사진전을 신촌세브란스병원과 한국자생식물원에서 연이어 개최한다. 신촌세브란스병원 3층에 있는 세브란스 아트갤러리에서는 지난 23일부터 5월 4일까지 열리며, 한국자생식물원 솔바람 갤러리에서는 다음달 6일부터 6월 30일까지 ‘자생나리 모음전’을 주제로 전시회가 열린다. 이 원장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백합과 나리 속의 나리꽃은 10여종이 있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나라 자생나리를 모두 한자리에서 작품을 통해 볼 수 있다. 이인환 원장은 “꽃이 좋아 꽃을 찍었고 나리가 좋아 나리를 찍다보니 꽤 많은 나리사진이 모였다”며 “우리 것을 아끼고 널리 알려 그 존재가치를 부여하고 싶은 바람”이라고 전시회 취지를 밝혔다. 이 원장은 지난 1997년부터 3년동안 한국자생식물협회 홍보이사로 활동하는 등 15년 넘게 꽃사진을 전문적으로 촬영해온 전문사진 작가이면서 식물 이름
서울대치과병원 알뜰바자회 불우환우를 돕기 위한 알뜰바자회가 최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열렸다<사진>. 불우환우 돕기 및 노동조합 기금 마련을 위한 ‘서울대치과병원 알뜰바자회’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서울대치과병원 본관 앞 보도블럭에서 진행됐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과 서울대치과병원 지부 주최로 열린 이번 바자회에서는 각종 의류, 특산물 관련 부스가 내원 환자 및 일반인 등에게 공개됐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