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5,02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동문 선배들이 치과의사로서 새 출발을 앞둔 후배들에게 ‘사랑의 멘토링’을 건넸다. 서울치대·치의학대학원 동창회가 ‘DCO SNU 2024(Dental Community Orientation Seoul National University 2024)’를 지난 13일 서울 ...
대한치주과학회가 당뇨병 위험이 높은 치주질환자의 혈당 관리에 적극 나선다. 대한치주과학회는 한국당뇨협회와 ‘당뇨관리 지원 사업 업무 협약’에 대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지난 5일 가졌다. 이번 협약은 치주질환을 가진 환자 중 적극적인 혈당관리가 필요한 당뇨환자를 ...
치협 의료광고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가 불법의료광고로 인한 환자들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대국민 홍보에 나섰다. 이 가운데 특히 불법의료광고는 의료기관 내원 전 환자의 개인 연락처를 요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해 눈길을 끈다. 심의위는 지난 16일 불법의료광고로 인해 피해 ...
“국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해야 할 정부가 오로지 민간 플랫폼 구하기에만 골몰하는 것은 아닌지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치협 등 올바른 플랫폼 정책연대가 최근 정부가 주도하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확대 중단을 촉구했다. 해당 사업이 국민의 건강권 보호에 앞서, 민간 ...
병원지원금 등 부당한 경제적 이익을 제공·수수하거나 알선·중개하는 행위에 대해 자격정지 처분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약사법과 의료법이 개정됐다. 그간 약국 개설 예정자에 의료기관 처방 연계를 조건으로 인테리어 비용, 의료 ...
전북지부가 회원과 함께 전진하는 힘찬 새해를 다짐했다. 올해 주요 목표는 ‘HODEX 2024(호남권 치과종합학술대회)’의 성공 개최, 이 외에도 회원 단합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2024년 전북지부 신년하례식이 지난 11일 지부회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태근 협회 ...
원광치대 재경동문들이 새해 화합과 소통을 다짐하며, 대학을 갓 졸업한 후배 챙기기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원광치대 재경동문회 신년회 ‘선·후배님들과 함께 동행 하기’ 행사가 지난 13일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국윤아(1기), 윤원석(4기) ...
건강형평성 확보를 위한 치아건강 시민연대(이하 치아건강시민연대)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불소를 활용한 구강건강 유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치아건강 시민연대 10주년 기념식이 지난 10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불소와 함께 한 10년, 누구나 건강한 사회를 위 ...
안전한 생활 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부와 치과계 전문가들이 모여 마우스가드 의무 장착 필요성을 논의했다. 대한스포츠치의학회(이하 스포츠치의학회)가 주관하고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주최한 ‘스포츠치의학 국회 심포지엄’이 지난 11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
감염병 관리에 있어 치과의사의 역할과 현재 치대에서의 감염병 관련 교육 과정을 살펴보기 위해 전문가들이 모였다. 한국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협회(이하 한치협)는 지난 6일 치협 5층 대강당에서 ‘치과의사 감염병 관리를 위한 치과대학 교육 과정 실태분석 공청회’를 개최 ...
우리나라 발치 수가가 OECD 국가 간 비교에서 최대 35배 이상 차이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매복치 발치 등이 높은 수준의 술기를 요하는 시술임에도 낮은 수가와 합병증 발생에 대한 부담으로 개원가에서 시술을 꺼리는 만큼 향후 적절한 수가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 ...
“지난해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올해 더욱더 발전된 스마일 런 페스티벌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자.” 스마일 런 페스티벌 운영협의체(이하 운영협의체)가 새해 첫 회의를 열고 올해 축제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운영협의체는 지난 10일 서울 모처에서 2024 스마일 런 ...
윤리위원회가 최근 임플란트 치료에 대해 부정적인 논조를 제목으로 책을 출판해 논란을 일으킨 치과의사의 징계 여부에 관해 집중 논의했다. 제3차 윤리위원회 회의가 서울 모처에서 열렸다. 이날 박찬경 법제이사를 비롯한 윤리위원회 위원들은 최근 임플란트를 함부로 해선 안 되 ...
지난 13년 간 환수 결정된 사무장병원은 1712개이며, 환수 결정액은 3조40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입법조사처가 최근 발간한 ‘사무장병원 등에 대한 단속의 실효성 확보 방안’현안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2023년 10월까지의 기간 동 ...
치협 기획위원회가 치과계 당면 현안 해결을 위한 대책 수립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기획위원회 초도회의가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모처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홍수연 부회장, 이정호 기획이사 등 위원들이 참석해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법안 통과에 따른 후속 조치를 비 ...
치협 선거제도 개선에 관해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자리가 열린 가운데, 치협 선거인명부를 공개해보자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 치협 선거제도 개선을 위한 공청회가 지난 13일 정관 및 규정 제·개정특별위원회(이하 정관특위) 주관으로 치협 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박태근 ...
치협이 회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최신 개원 정보만을 걸러서 전달하는 ‘진짜 개원 세미나’를 시작한다. 일방적으로 주입하는 식상한 개원 아이템 대신 실제 경험과 최신 데이터를 중심으로 축적된 경영 노하우 및 혁신 경영의 가능성까지 빠짐없이 짚어주는 행사로 마련되는 만큼 ...
치협이 정부의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며, 치협 치과의료정책연구원을 통해 해당 정책의 문제점을 연구키로 했다. 치협은 지난 16일 치협회관 대회의실에서 2023 회계연도 제9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에 대한 ...
치과 ‘폐업 타이머’가 갈수록 짧아지고 있다. 전국 치과의원의 수명이 해마다 단축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출혈 경쟁이 격화된 수도권 개원가의 현실을 반영하듯, 폐업 타이머는 수도권으로 올수록 더 빨리 돌고 있다. 때문에 개원 대신 일정 소득이 보장되는 페이닥터로 전환하 ...
뛰어난 임상술기로 주말 세미나장을 개원의들로 꽉 채우던 유명 연자가 이제는 불법 의료광고로 동료들로부터 손가락질 받는 타도의 대상이 됐다. 옛날이었으면 동문이라는 것만으로 찾아가 소주 한 잔을 청했을 선·후배가 ‘이제는 그만 불법 광고를 내려주시길......’ 읍소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