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종합포털 덴올의 인테리어 정보 프로그램인 ‘치과 인테리어 트렌드 Key’(이하 치트키)가 새로운 주제로 찾아왔다. 덴올이 지난 10일 업로드한 신규 콘텐츠가 ‘오스템 메디컬 인테리어’를 주제로 다양한 내용을 다뤄 주목을 받고 있다. 오스템 인테리어는 치과 및 병의원 누적 계약만 1600건을 돌파하며 치과를 넘어 메디컬 인테리어 분야 최고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이 몰릴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오스템의 메디컬 인테리어는 모델 치과 방문을 통한 상담 프로세스로 경쟁사들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 모델치과에는 직접 생산, 유통하는 메디컬 전문 가구부터 고품질 소재까지 오스템 인테리어의 노하우를 한 곳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오스템 인테리어와 함께 이전 개원을 진행한 김한겸 원장(경희김한겸한의원) “모델 치과를 직접 방문해 여러 가지 인테리어 자재들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인테리어 공사 시 영업일수에 제한을 최소화할 수 있는 빠르고 믿을 수 있는 시공 시스템도 오스템 인테리어의 경쟁력으로 꼽힌다. 건설업등록부터 전기공사업 등록증까지 메디컬 인테리어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치협과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가 함께 한 ‘KDX 2025’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렸으며 200여개 국내 치과 업체가 나와 800여개 부스를 채웠고 주최 측 추산 1만여 명이 방문했다. 오스템은 치협 100주년 전시회 네임텍 등을 후원했으며, 참여 기업 중 최대 부스로 KDX 2025에 참가해 주력 제품 및 핸즈온은 물론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 화제를 모았다. 회사 측은 부스 규모는 지난 2023년보다 약 71% 확대했으며 임플란트 핸즈온 등을 강화해 운영했다고 밝혔다. 각 구역을 ▲개원 상담 ▲유니트체어(K5) ▲CT ▲인테리어 ▲의약품 ▲S/W ▲투명교정 ▲디지털 장비 등으로 세분해 참가자들이 보고 싶은 부스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100주년에 맞춰 단순 제품만 전시하지 않고 참가자들이 경험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전체 케이터링 존을 공원(PARK)화 컨셉으로 기획한 것이 호평 받았다. 케이터링 존의 위치도 부스 내 중앙으로 확대 적용해 방문 고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것에 집중했다. 해당 공간에서는 오스템 브랜드 및 주력 제품을 백월 모
임플란트 제조 기업 바이오템(주)과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문 기업 올커넥(주)이 MOU를 체결하고,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 업무 공유 및 시장 선점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디지털 치의학 기술을 활용한 올커넥(주)의 선진 기술을 공유하고 치열한 경쟁의 디지털 치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양사는 ▲디지털 임플란트 디자인 최적화 ▲맞춤형 보철물 제작을 위한 데이터 연동 ▲AI 기반 수술 계획 시스템 구축 ▲국내외 시장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바이오템과 올커넥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차세대 디지털 임플란트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올커넥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정밀한 임플란트 솔루션을 개발해 환자들에게 더욱 높은 수준의 치료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바이오템 관계자는 “첨단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임플란트 시술의 정밀도와 성공률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덴올 라이브쇼가 프리미엄 엔도모터 ‘X-Smart Pro+’ 특가 방송을 오는 15일 진행한다. 해당 제품은 덴츠플라이 시로나에서 15년 만에 출시한 신제품으로 많은 치과 임상의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라이브쇼에서는 신제품 론칭을 기념해 111만원 상당의 단독 혜택으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우선 단독 혜택으로 덴올가 363만원인 X-Smart Pro+를 특별 할인가 339만원에 판매한다. 다양한 증정품도 제공한다. 덴올가 51만4250원인 Reciproc file 5갑 혹은 blue file 5갑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으며, 덴올가 10만2850원인 Reciproc blue file 종합팩 1갑도 증정품으로 제공한다. 추가로 Training KIT Reciproc blue 1set와 ENDOCEM MTA Premixed Light 1개도 무료로 증정해 이날 제품을 구입하면 87만6100원의 증정품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 이 제품은 기존 엔도 파일 시스템에 근관장 측정 기능을 통합한 것이 핵심이다. 엔도 모터 구동 중에도 근광장 측정이 가능해 엔도 치료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센서리스 DC 모터 제어 기술을 접목한 엔도모터는 파일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글로벌 리딩 치과 기업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오스템은 지난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 퀼른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IDS 2025’에서 첨단 기술력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세계 유수 치과 기업들이 총출동한 전시회에서도 주목받으며 글로벌 신뢰도를 입증했다는 평가다. 오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역대 최다인 70개 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으로 참여해 주력 제품을 모두 공개했다.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이 몰리는 4.2홀에서 부스를 운영한 만큼 오스템의 대표 캐릭터 레오거와 주력 제품 등을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홍보해 관심을 받았다. 실제로 메인 공간엔 정면과 측면에서 모두 볼 수 있는 초대형 LED를 배치했으며 전시 공간 역시 두 부분으로 나눠 43개 부스는 브랜드 및 이벤트존, 나머지 서브 공간은 자회사와 통합 전시회 및 상담존으로 세분해 직관성을 높였다. 부스에는 ▲풍부한 혈병 형성으로 골 유착 성능이 뛰어난 ‘SOI’ 등 임플란트 라인과 다양한 임플란트 키트 ▲스테디셀러 유니트체어인 ‘K3’와 ‘K5’ ▲신생 골 형성 기능이 우수한 골이식재 ‘A-Oss’ ▲디지털 덴티스트리 핵심인 원가이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디지털 덴티스트리 본격 확대를 위해 한 걸음 더 내딛었다. 오스템은 ‘클릭 한 번으로 만들어가는 디지털 치과’를 목표로 개발한 전자차트 ‘OneClick’(이하 원클릭) 신규 업데이트를 완료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모든 일은 OneClick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전 버전보다 다양한 소프트웨어와의 연동을 강화하고 최적화 작업을 진행해 치과의사와 스탭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클릭은 보험 청구 소프트웨어 분야 국내 치과 점유율 1위인 ‘두번에’와 치과 전자차트 ‘하나로’의 장점을 합친 프로그램이다. 오스템의 전신인 D&D시스템이 지난 1997년 전자차트 소프트웨어를 통해 시작한 만큼 핵심 사업 분야다. 실제로 오스템의 원클릭은 폭넓은 호환성을 지원하며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연동을 장점으로 별도의 영상 장비 뷰어 설치 없이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타사 영상 장비와도 연결돼 프로그램 구매 및 설치 단계도 생략할 수 있다. 오스템이 자체 개발한 모바일 앱과 연동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Chart Scan 앱과 연동하면 모바일 카메라를 통해 작성한 종이 차트 촬영 시 손쉽게 온라인 차트
이마고웍스가 ‘덴트버드 크라운(Dentbird Crown)’과 ‘덴트버드 배치(Dentbird Batch)’의 기능을 대규모 업데이트했다. 이로써 사용자는 더욱 향상된 AI 보철물 자동 디자인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공지능 디지털 치과 솔루션 기업 ‘이마고웍스(Imagoworks)’는 대표 제품인 ‘덴트버드 크라운’과 ‘덴트버드 배치’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마쳤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덴트버드 크라운’은 AI 활용 자동 보철물 디자인 소프트웨어다. 웹 기반의 AI 캐드(CAD)로, 기존 캐드 과정의 수작업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는 덴트버드 크라운의 AI 성능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 대비 더 정교하고 해부학적으로 자연스러운 보철물의 형태를 생성한다는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AI 자동 인식 정확도를 높여, 스캔 데이터와 실제 간 차이를 좁힘으로써 사용자가 수정 작업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보철물 디자인 시 컨택 및 교합점 형성 부분도 개선했다. ‘형태 보전(Shape Preserving)’ 기능도 추가됐다. 교합 강도 조절 시 보철물의 형태는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이다. 또
리뉴메디칼이 턱관절 전문 물리치료기 ‘TM SONO+’를 4월 한 달 동안 특별 프로모션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존 소비자가 350만원인 TM SONO+를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25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TM SONO+는 초음파와 중주파가 동시에 적용되는 최신형 턱관절 치료 장비로, 턱관절 질환 환자의 통증과 근육 긴장 완화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환자들의 치료 기간을 단축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지원하며, 보험 청구 가능한 두 가지 보험코드를 통해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어 병의원 및 환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TM SONO+는 혁신적인 중주파 및 초음파 결합 기술을 통해 턱관절 질환 치료에 큰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며 “이번 4월 한정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의료기관에서 경제적 부담 없이 뛰어난 치료 장비를 도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한정된 수량으로 진행되므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리뉴메디칼 고객센터(1588-4694)로 문의하면 된다.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세계 최대 규모 전시회인 ‘IDS 2025’에서 글로벌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푸르고는 전 세계에서 온 참석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임상적으로 검증된 제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푸르고는 11.2홀 T071 부스에서 이종골 이식재 ‘THE Graft’와 콜라겐 함유 이종골 이식재 ‘THE Graft Collagen’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직접 핸즈온을 통해 뛰어난 친수성 등 제품의 우수한 품질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고,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THE Cover’와 봉합사 ‘Biotex’ 등 모든 제품의 차별화된 우수성을 제시하는데 주력했다. 이를 통해 골이식재 전문기업을 넘어 생체재료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수 있었다는 게 푸르고 측 설명이다. 행사 기간 중 진행된 Purgo Night에서는 참석한 딜러들과 함께 푸르고의 제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푸르고 관계자는 “IDS 2025라는 세계적인 행사에서 전문가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새로운 협업 기회를 모색하게 돼 값진 성과를 얻었다”
기존 합성골이식재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골재생 효과를 극대화한 옥타칼슘포스페이트(Octacalcium Phosphate, OCP) 기반 인공 뼈 이식재의 우수성이 SCI 저널 게재를 통해 입증됐다. 김석영 교수 연구팀의 관련 연구결과가 최근 SCI 저널 ‘Materials & Design(IF 7.6)’에 게재됐다. 해당 연구에서는 OCP 기반의 새로운 합성골 이식재를 개발, 기존 합성골이식재 대비 빠른 골재생을 유도하는 효과를 입증했다. 현재 임상에서 사용되는 합성골이식재는 주로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HA), β-삼인산칼슘(β-TCP), 또는 HA와 β-TCP가 결합된 인산칼슘(BCP) 등의 칼슘인산 기반 소재로 이뤄져 있다. 하지만 이들 소재는 골재생 능력이 동종골과 이종골보다 현저히 떨어지는 한계가 있다. 연구진은 OCP가 생체 내에서 HA로 전환되는 특성을 활용해 골 형성 촉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러나 OCP 단독으로는 구조적 안정성이 낮고, 물리적 조작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연구팀은 표면 개질 기술을 적용, 골재생 능력을 향상시키면서도 보다 균일한 물성을 갖춘 새로운 합성골이식재를 개발했다. 연구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이 잇따른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 이재민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지난 3월 21일 경남 산청군에서 시작된 산불은 열흘간에 걸쳐 계속해서 번지거나 새롭게 발화돼 경남과 경북, 울산 등 광범위한 지역에 막심한 피해를 입혔다. 이미 사상 최악의 산불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건조한 날씨와 강풍 탓에 4월 들어서도 지속적으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오스템은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긴급 전달하기로 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당장 먹을 것도, 지낼 곳도 마땅치 않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피해 복구가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돼 현금 지원을 결정했다”며 “작은 보탬이나마 상심이 큰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이 되고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오스템은 지난 2022년 3월 강원도 동해안 지역 산불 당시에도 양치키트 1만 세트를 전달한 바 있다. 또 2023년 7월에는 수해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수재의연금을 기탁하는 등 재난·재해 피해 극복에 꾸준히 동참해왔다. 평상시에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쳤는데 특히 생산총괄본부가 위치한 부산을 중심으로 단체 헌혈,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