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TERTODAY(배러투데이) 김석범 대표가 내년 1월 14일 DENTEX 2024에서 개원을 앞두고 있는 예비 원장들을 대상으로 신규 환자를 충성 고객으로 만드는 체계적인 전략에 대한 강의를 펼친다. 이날 현직 치과 원장으로서 신환을 모으는 방법, 그리고 신환을 내원하게 유도하는 방법과 이 과정에서 생기는 전환율, 그리고 한번 다녀간 신환을 정기적인 리콜 관리를 통해 재내원시키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날 강의 참가자 전원에게는 BETTERTODAY 주관 ‘치과 마케팅 트렌드 세미나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당일 BETTERTODAY (A-04) 부스를 방문하는 예비 원장들에게는 치과 콘셉트 기획부터 전반적인 치과 경영 컨설팅까지 1:1 상담을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찾아가는 1회 컨설팅 상담권(50만 원 상당)과 상권 분석 및 마케팅 사전 조사 서비스(50만 원 상당)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BETTERTODAY 관계자는 “개원을 준비하는 원장들의 고민 상담을 통해 꼭 필요한 개원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실질적으로 참관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프로덴티가 2024년 비브라운 코리아의 공식 봉합사 Suture 대리점이 됐다. 프로덴티가 최근 비브라운의 수술용 봉합사 Suture 부분에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브라운은 지난 1839년 독일에서 시작돼 환자 및 의료인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180년 역사를 가진 글로벌 의료 및 제약 기기 업체다. 프로덴티는 폴리아미드 소재의 비코팅 비흡수성 모노필라멘트 봉합사 다필론Dafilon®을 중점으로 다양한 봉합사 제품들과 함께 2024년부터 비브라운의 공식 봉합사 Suture 대리점으로 2024년을 도약한다. 전문성의 공유(Sharing Expertise)라는 비브라운의 기업 철학을 실현, 프로덴티와 함께 보여줄 시너지가 기대된다. 프로덴티는 현재 영국의 버 제조원 프리마 덴탈 그룹 Prima Dental Group의 프리마 버는 물론 말레이시아의 써지컬 글로브 등 세계 각지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별, 프로덴티만의 전문성과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황영호 프로덴티 대표는 “비브라운의 봉합사 Suture는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아는, 품질적인 면에서 뛰어난 브랜드”라며 “이번 기회로 비브라운과 상생을 통해 프로덴티가 치과 재료분야 전문성에 한 걸음 더 내딛
덴티스 치과현미경 ‘라이카(LEICA) M320’이 뛰어난 배율 체인저로 미세 근관치료에 용이해 눈길을 끈다. 덴티스는 지난 6월 라이카마이크로시스템즈(이하 라이카)와의 MOU 체결 이후 활발하게 영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M320’은 치과 진료용 현미경으로 미세 현미경 신경 치료, 치근단 수술 등 미세 근관치료에 용이하다. 실제로 일반 근관치료 대비 현미경을 사용한 근관치료에서 치료의 성공률이 증가되고, 술자의 인체공학적인 자세가 유지됨으로써 경추 피로도를 감소시킨다는 데 장점이 있다. 덴티스에서 판매하는 라이카 사의 ‘M320’은 5단계 배율 체인저로 최대 40배까지 확대가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옵션으로 사용자 편의에 따라 맞춤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180° 회전이 가능한 180° Binocular Tube 옵션은 다양한 각도 조절이 가능해 술자의 키나 자세에 구애 없이 인체공학적인 자세를 취할 수 있다. 45°로 각도 조절 가능한 Ultra Low 옵션은 환자와 술자와의 거리가 가까워 술자의 안정적인 포지션을 유지할 수 있게 해 섬세한 작업에 유리하다. 이 밖에도 4K 사양의 카메라가 기본
그래피가 지난 13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국무총리상(신기술실용화부문 산업기술진흥유공기관으로 선정)과 장관상(적층제조 산업발전 유공자로 선정)을 수상했다. 그래피는 3D프린팅으로 투명 교정장치 ‘쉐입 메모리 얼라이너’를 제작할 수 있는 광경화수지를 개발해 국내외 산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국무총리상 수상에는 신기술 제품 인증을 바탕으로 제품 개발, 사업화, 실용화를 이뤄내 국내외 수요 창출 및 시장개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관상 수상에는 심운섭 그래피 대표가 적층 제조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로 선정돼 3D 프린팅 소재 기술 및 제품 개발, 신기술 실용화를 통한 고용증대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이날 시상을 통해 그래피는 국내 3D 프린팅 소재 분야 기업 중에서도 뛰어난 기술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기업으로서 한층 높은 평가를 받게 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심운섭 그래피 대표는 수상 소감을 통해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세계 교정산업에서 선두 기업이 되고 싶다”며 “또 덴탈 산업뿐만 아니라, 메디컬 및 일반 산업 분야에서도 3D 프린팅 소재 분야에서 세계 1위 기업에 도전할 것이며
그래피가 최근 시리즈 C라운드를 통해 15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C라운드 주요 투자자로는 진앤투자파트너스, 흥국증권, KB증권, 현대투자파트너스, 액시스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그래피가 지난 2017년 창립한 이래 지금까지 받은 누적 투자금은 330억 원에 이른다. 이번 투자를 리딩한 최경환 진앤투자파트너스 전무는 “이번 투자유치의 의미는 회사의 핵심 기술 및 성장 잠재력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반영된 결과”라며 “특히 세계 최초 치과 분야에서 투명교정장치를 3D 프린팅으로 제작할 수 있는 광경화성수지 ‘다이렉트 얼라이너’를 개발하며 글로벌 덴탈시장의 게임체인저로 떠올라 그래피의 성장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그래피 관계자는 “이번 C라운드 유치 금액에 힘입어, 현재 지속적인 수주를 이루고 있는 유럽 및 아시아 시장을 넘어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하고 2024년도 IPO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래피는 올해 정부기관 및 지자체로부터 표창 등을 받으며 수출 확대 및 질적 고도화, 해외시장 개척, 산업 기술 개발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 이 같은 성장세를 바탕으로 2024년부터 미국을 중심으로 한 북미 시장뿐만 아니라 중동시장
안정성과 편의성이 높은 시멘트리스 보철시스템이 있어 눈길을 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는 지난 16~17일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 KDX 2023에 참가해 자사 제품을 소개했다. 특히 신제품 시멘트리스 보철시스템 ‘DIO UV+ Abutment’를 비롯해, 세계 최초 초단위 광활성화 표면처리 시스템 ‘디오 VUV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디오나비풀아치(DIOnavi. Full Arch) 등 풀 디지털 솔루션들을 선보여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DIO UV+ Abutment’는 다이렉트 크라운 방식 및 잔존 시멘트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한 시멘트리스 보철시스템의 핵심 제품으로 참관객들의 문의가 줄을 이었다. 실제로 핸즈온 존에서는 스크루 풀림, 파절 등의 안정성과 편의성에 대해 호평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창민 디오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DIO UV+ Abutment’가 큰 관심을 받아 디오의 신제품 시멘트리스 보철시스템에 대한 문의가 참여하는 전시회마다 이어지고 있다”며 “시멘트리스 보철시스템 조기 확대를 위해 영업, 마케팅, 임상 등의 제반 사항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지난 16~17일 양일간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KDX 2023’에 참가해 신제품 소개와 핸즈온존, 효과적인 부스 운영으로 주목을 받았다. 네오는 제품별로 세분화된 부스를 운영하고 전문 인력을 배치해 충분한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차세대 보철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YK Link System’과 임시치아 ‘Magic i Team’ 핸즈온 코너를 운영해 참관객들의 만족도를 끌어냈다. YK Link System을 체험한 참관객은 “YK 임플란트는 기존 임플란트 보철 방식과 달리 스크류 없이도 강하게 체결되고, 잔여 세멘트 걱정이 없어 안정성과 심미성이 뛰어나다”면서 치과의사와 환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네오체어 M5’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기존 모델인 ‘네오체어 M3’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카트 타입이 추가됐고, 디자인을 포함한 편의성이 한층 높아져 구매 문의가 이어지기도 했다. 네오 체오 M5와 관련한 출시 기념 프로모션은 오는 1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이 밖에 허영구 네오 대표가 이번 KDX 2023 행사의 조직위원장을 맡아 90여 개 치과 산업 업체 전시와 강화된
아프로코리아가 근관치료의 패러다임을 불러올 장비를 선보인다. 아프로코리아가 오는 1월 14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이하 DENTEX 2024)에 참가해 자사 제품 홍보에 나선다. 아프로코리아는 고주파 장비 및 플라즈마 장비를 주력으로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서 고주파 장비로는 뛰어난 기술력으로 메디컬 시장을 선도해왔다. 업체 측 설명에 따르면 플라즈마 장비 또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플라즈마수술기로 허가받고 판매 중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근관치료뿐만 아니라 지각과민치료, 치주질환 등 여러 적응증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는 ‘ENOD-WIZ’를 비롯한 플라즈마 전기수술기 ‘PLA-WIZ’, 고주파 수술기 ‘SURGI-WIZ’ 등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프로코리아 관계자는 “이제는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덴탈 시장을 선도해 나아갈 예정이다. 이번 DENTEX 2024에서는 근관치료 및 근관 멸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장비를 소개할 예정”이라며 “어려운 시기에 최고의 장비를 최고의 가격으로 만나보실 수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메디코디가 개원을 준비하는 치과의사들을 위한 플라즈마 멸균기를 선보인다. 메디코디는 오는 2024년 1월 14일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 주최로 열리는 개원 및 경영 정보 박람회(DENTEX 2024)에서 ‘EXPlasma Q2 MEDICAL 플라즈마 멸균기’를 출품한다고 밝혔다. EXPlasma Q2는 60도 이하 저온 멸균으로 기구의 열 손상과 부식 발생을 없앨 수 있다. 또한 표면 멸균 약 8분, 침투 멸균 약 15분 등 빠른 멸균 시간을 내세운다. 아울러 핸드피스 기준 1회 7~8개를 한 번에 멸균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 같은 장점을 인정받아 EXPlasma Q2는 현재까지 2000대 이상 판매되며, 치과 시장 1위를 기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메디코디는 이번 DENTEX 2024 출품을 기념해, 현장 계약 시 가격 프로모션과 더불어 초음파 세척기를 증정하는 혜택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의료기구 세척 소독기인 ‘Steelco’도 함께 전시한다. Steelco 또한 가격 및 실링머신, 효소세정제 등 여러 프로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KDX 2023’에서 고객 중심의 소통 전시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색적인 라면 케이터링 서비스를 진행, 많은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스템은 이번 KDX 2023에서 총 39부스를 제품 컨셉에 맞춰 구역을 구분하고 제품 체험과 상담, 시연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고객이 단순히 부스를 방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체어 ▲영상 ▲소장비 ▲디지털 ▲임플란트 ▲재료 ▲의약품 ▲S/W ▲OIC(교육) ▲덴올몰(치과포털) 등 총 구역을 10개로 세분해 고객 경험 확대에 집중했다. 이색적인 케이터링 서비스와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오스템 전시회 최초, 라면 케이터링 서비스를 상시로 운영해 시식을 원하는 참가자들에게 라면을 제공했다. 또 총 7개 존에서 스탬프 투어도 진행해 ‘세계 1위 OSTTEM’ 문구를 완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구강관리키트, 뷰티스라이트 미백제 등 다양한 증정품도 제공했다.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 결과 행사 양일 간 오스템 이벤트 참여자는 1700명을 돌파했고 상담 건수 역시 1000건을 훌쩍 넘어섰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 국가 기관과 업무 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의 토대를 마련했다. 회사 측은 지난 12월 12일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사우디 산업광물자원부 산하 국가산업개발센터(National Industrial Development Center)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 협약식에는 엄태관 오스템 대표이사와 사우디 산업광물자원부(이하 산자부) 반다르 빈 이브라힘 알코라이예프 장관, 산업부 산하 국가산업개발센터 압둘라만 알 파이피 의료기기사업부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오스템는 치과 의료장비 생산 시설과 유통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현지 치과의사 대상 임상교육을 제공하는 방향도 검토할 방침이다. 사우디 정부는 ‘VISION 2030’ 선포를 통해 2030년까지 헬스케어 산업에 85조원을 투자하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오스템에 따르면 사우디 정부는 치과산업 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즈 파트너로 오스템을 제1순위 협상자로 꼽았으며 지난 11월 사업 구상안을 오스템에 먼저 제안했다. 사우디 산자부 장관은 “삶의 질 향상에 관한 정부 비전에서 헬스케어는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는 헬스케어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