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3월 7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이은희 원장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일본 Tsurumi University 치대 교정과 수련 및 치의학 박사 ·대한치과교정학회(KAO) 정회원, 인정의, 전문의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KSO) 정회원, 국제이사 ·대한여자치과의사회 국제이사 ·한국구강근기능연구회 회장 ·바른해치과의원 원장
김현철 원장(리빙웰치과병원)이 개원가에 구강유산균을 통환 구내염 치료 보조, 예방적 차원의 관리법을 소개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김현철 원장이 진행한 ‘임플란트 골증대술을 위한 영양 치료, 경조직·연조직의 항상성 유지를 위한 영양 면역 치료’ 세미나가 지난 1월 28일, 가톨릭대학교 의과학연구원에서 열렸다. 이날 김 원장은 ‘Healthy Bone for Healthy Mouth’를 대주제로 프로바이오틱스, 비타민D, 칼슘 등을 활용한 임플란트 주위 뼈 관리 및 잇몸질환 예방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구체적으로는 구강유산균을 통해 예방, 구강 내 염증성 질환의 치료보조, 술 후 감염예방 및 치유를 촉진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해당 제품은 엠디세이프에서 공급하고 있는 구강건강 유산균 ‘프로락산(ProlacSan)’으로, 사람의 구강 내에서 채취한 락토바실리어스균이 함유된 제품이다. 김현철 원장은 개별 환자들마다 다른 유전자, 구강 내 세균들과 관련한 연구에 오랫동안 몰두해 왔고, 이와 관련한 유산균이나 비타민제 등 치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보조제를 적극 활용하며 진료효과를 높이고 있다. 치과 분야에서도 다른 메디컬, 미용분야와 마찬가지로 환자에게 적합한 보조
미세 설측 교정의 모든 것을 담은 학술대회가 열린다.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이하 KALO)는 오는 4월 9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2023 KALO 제15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미세 설측 교정; Micro Lingual Orthodontics’라는 대주제 아래 열리는 이번 정기학술대회에서는 총 12인의 국내외 저명 연자들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류세홍 원장(가지런e류치과교정과치과의원)의 ‘설측교정에서의 전치부 rabbit effect 해결’ ▲허재식 원장(에스플란트치과병원 치과교정과)의 ‘설측교정에서의 전치부 수직 조절’ ▲김윤지 교수(서울아산병원 치과교정과)의 ‘설측교정에서의 전치 견인시 토크 조절’ ▲Dr. Tetsuya Yoshida(Arc Dental Orthodontic Office, Japan)의 ‘Clinical Application of TAD in Lingual Orthodontics(JLOA)’ ▲박경호 원장(미소그리다치과교정과치과의원)의 ‘Clinical Oral Presentation 1’ ▲윤형식 원장(서울올바른치과교정과치과의원)의 ‘Clinical Oral Presentation
‘대한치과보험학회 2023년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12일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지하1층 B107호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 주제는 ‘건강보험 심사 최근 경향-개정된 내용을 중심으로’이다. 먼저 홍선아 이사(이앤미우리들치과병원)가 ‘최근 건강보험 고시 내용 살펴보기’라는 주제로 2023년부터 변화되는 치과 분야의 건강보험 고시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김은희 팀장(부천미르치과의원)이 ‘치과 민간보험, 잘 알면 득! 잘못 알면 독!’을 주제로 치과 민간 보험의 최신동향과 지급 거절 사례, 치과 민간보험 청구 전략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 신보람 실장(부천 상동21세기치과의원)이 ‘헷갈리는 보험 청구 기준 다시 보기’를 주제로 헷갈리는 요양급여의 산정 기준과 올바른 청구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용진 대한치과보험학회 회장은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최근 변화된 건강보험 고시 내용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 치과보험 전문 학회로서 춘계학술대회를 통해 매년 변화되는 건강보험 고시 내용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함께 논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활발한 학술적 교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
비발치 교정의 세계적 권위자인 국윤아 서울성모병원 교수의 역저 ‘국윤아 교수의 TAD를 이용한 비발치 교정치료’가 최근 출간됐다. 국 교수는 세계 최초로 MCPP(Modified C-palatal plate)를 이용한 비발치 교정법의 안전성을 입증하고, 해당 논문은 국내 최초로 미국 치과교정학계의 양대 저널인 ‘미국교정학회지’와 ‘미국임상치과교정학회지’에 동시에 표지 논문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역서는 비발치 교정치료에서 전체 치열 후방 이동의 생역학에 기반한 근본 원리, 임상 적용에 대하여 증례와 함께 소개하고, 구개부 장치를 이용해 구치부 후방 이동을 하는 비발치 치료에 대한 핵심 포인트를 챕터별로 과학적 근거와 함께 제시했다. 또 간편하고 심미적인 교정장치를 원하는 환자들의 요구와 시대의 흐름에 맞춰, 기존 투명교정의 한계를 극복하면서 구개부 장치를 이용한 비발치 교정치료라는 큰 틀 안에서 투명 교정 장치를 조화롭게 병용한 치료법을 임상 케이스들과 함께 후반부에 소개하였다. 출판사 관계자는 “해당 역서는 비발치 교정치료의 전 영역을 다루면서 다양한 증례를 통해 임상적 특징들을 특히 강조하고 있다. 특히 비발치 교정치료에 대한 임상 팁과 주의사항 및
위드웰임플란트의 신제품 ‘SAFE 3.5’가 임상의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위드웰임플란트는 지난 2월 11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삼성역 섬유센터 2층 컨퍼런스홀에서 ‘Narrow 임플란트로 전악수복하기’라는 대주제 아래 신제품 론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먼저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학교병원 치과 구강악안면외과)가 ‘HA코팅 임플란트 이해하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 교수는 자신의 논문을 비롯해 2000년대 이후 HA코팅 임플란트를 임상에 적용한 논문들을 활용, 깊이 있는 강연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특히 자신의 논문을 통해 HA코팅 임플란트는 RBM, SA 코팅 임플란트보다 4주, 8주 후 BIC ratio가 가장 높다는 것을 현미경사진 및 데이터로 소개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최동주 원장(라이프치과)이 ‘Narrow 임플란트 10년 임상보기’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최 원장은 기존 자사 임플란트인 WING 임플란트(SA표면, GRADE4)를 활용한 임상을 공유했다. 특히 윙 구조의 특징과 Narrow 임플란트의 구조·특장점 등을 설명해 이목을 끌었다. 또 SAFE 3.5 임플란트(HA코팅, GRADE5)의 장점을 설명하며
구강악안면외과학을 공부하는 학생·전공의·치과의사들의 오랜 지침서가 전면 개정 작업을 거쳐 10년 만에 새 판으로 출간됐다. 군자출판사는 ‘구강악안면외과학교과서 4판’을 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자출판사에 따르면, 이번 판은 10년 만에 전면 개정된 것으로 기존 교과서의 본질은 유지하되 학회 교과과정위원회와 전문의위원회를 통해 각 독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학습목표 등이 개편됐다. 특히 최신 지견, 다양한 증례 사진, 새롭게 도안한 컬러 일러스트가 수록됐으며, 치의학용어집에 근거한 용어 통일 등을 통해 가장 최신의 정제된 구강악안면외과적 지식도 담겼다. 아울러 최신 경향을 반영해 기존 3판에 없었던 약물관련 악골괴사증(MRONJ), 심미 미용수술, 수면무호흡증 관련 내용이 새로 기술됐으며, 교과서 구매 시 디지털 교과서(E-book)도 제공하고 있어 구강악안면외과학 분야 전문가는 물론 치의학을 전공하는 모든 학생과 전공의, 치과의사들에게 훌륭한 길라잡이이자 좋은 참고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군자출판사에 따르면, 이 교과서는 구강악안면외과학의 기본적 처치부터 실제 임상에서 사용되는 외과적 술기, 새로운 질환, 4차 산업혁명과 고령화 사회에 따른 내용
덴티스 국제 세미나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도 많은 호응을 이끌어내 눈길을 끈다. 덴티스가 지난 2월 11일 두바이에서 덴티스 월드 심포지엄 ‘DWS2023 Dubai(Dentis World Symposium 2023 Dubai)’를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중동, 유럽, 아시아 등 각국의 참관객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Revisiting Then & Now’를 주제로 글로벌 연자들이 나서 치의학의 발전 변화 과정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덴티스에 따르면 현장에는 미국을 비롯한 한국, 터키, 스페인, 이란 등 총 7명의 글로벌 유명 연자가 나서 강연을 펼쳤다. 이날 먼저 연자로 나선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은 ‘Consideration for better GBR results feat. SQ Implant’라는 주제로 더 나은 GBR 시술을 위해 고려해야 할 점에 대해 논했다. 또 이동운 교수(원광대) ‘Update for treatment of late implant failure’이라는 주제로 실패한 임플란트의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강의했다. 이외에도 인간의 생물반응기를 이용한 치료 과정과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상악동거
“임플란트 주위염은 꼭 다뤄야 할 부분이다. 잘 알려지지 않은 임플란트 주위염의 원인부터 보험 청구까지 현실적인 문제를 다뤄, 임플란트 주위염의 시대를 준비하는 확실한 팁을 선보이겠다.” 신흥의 대표 임플란트 미팅 ‘A.T.C Annual Meeting 2023(이하 A.T.C 2023)’이 오는 3월 19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를 앞둔 가운데, 오상윤 A.T.C 디렉터가 성공 개최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Unpack Peri-implantitis : 임플란트 주위염의 시대를 준비하라!’를 주제로 삼은 이번 행사에서는 개원의가 꼭 알아야 할 임상 노하우부터 보험 청구까지 현실적인 문제와 이를 해소할 수 있는 해결책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강연에는 오상윤 A.T.C 디렉터를 포함해, 보철 대가로 알려진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 임플란트 주위염의 세계적 저명 연자 구기태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 치주과), 차재국 교수(연세치대 치주과)가 나선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오 디렉터는 지금까지 상호 소통이 부족했던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 및 대비의 핵심을 명쾌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오 디렉터는 “임플란트 주위염은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자연치
푸르고바이오로직스가 경조직·연조직 재생에 대해 10년 넘게 핸즈온을 진행하며 축적해온 노하우를 아낌없이 선보인다. 푸르고바이오로직스가 오는 3월 4일부터 4월 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판교 사옥에서 핸즈온 세미나를 진행한다. 각 회차별 5명의 연자가 각기 다른 주제로 핸즈온 실습을 진행한다. 먼저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은 ‘Incision decision, Back to the suture’를 주제로 임상에서 사용 가능한 모든 절개법을 소개하고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홍순재 원장(닥터홍치과)은 ‘골이식재와 차단막을 다루는 현명한 방법’을 주제로 목적에 맞는 골이식재와 차단막의 선택 및 사용법의 중요성을 소개한다.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은 ‘Implant 주변의 Biologic width 변연의 문제, 작지만 큰 경계’라는 주제로 Biologic width를 위한 다양한 이론과 치주 술식을 다뤄 볼 예정이다. 이창균 원장(크리스탈치과)은 ‘Alveolar ridge preservation, early or delayed placement’를 주제로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시기와 그에 맞는 최적의 골재생 술식이 무엇인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