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2월 22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최선의 치료 방법을 전수하겠습니다.” Dr. Roth의 진료 철학을 기반으로 설립된 로스교정의사회가 ‘2023 로스교정 교육연구소 교정&교합 코스’를 연다. 이번 코스는 오는 3월 4일부터 7월 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로스교정의사회의 정규 교육 프로그램이며, 서울 송파구 RDA센터에서 진행된다. 특히 로스교정연구소 소장인 최은아 원장(최은아치과교정과)은 이번 코스를 통해 현재 많은 임상가가 마주치는 교정과 교합의 난제를 명쾌하게 해소할 수 있을 것이란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최 원장은 “치과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목표 지향적인 치료’를 위한 사고체계의 확립”이라며 “이번 코스에서는 수강생들이 치료 계획 수립 과정과 각 상황에 따라 목표 지향적인 치료를 펼칠 수 있는 사고체계를 훈련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이번 코스의 핵심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번 코스에서는 교정 치료뿐 아니라 전악수복치료, 악교정 수술, 임플란트 등 폭 넓은 주제를 다룰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를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도 마련돼 있다. 강연에는 이계형 로스교정의사회 회장(여수21세기 치과교정과)를 비롯해 최은아 원장, 손
대한심미치과학회(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오사카대학교 치과대학과 교류를 3년 만에 재개했다. 심미치과학회는 지난 2월 4일부터 6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학회 임원뿐 아니라 가족, 직원을 포함해 총 72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심미치과학회는 일본 오사카대학교 치과대학과 ‘심미치료에 관한 합동 심포지엄’을 열고 심미치과에 관한 양국 학술·임상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또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양측은 정기 학술 행사를 마련하는 등 코로나 대유행 기간 동안 단절됐던 교류의 폭을 넓혀 나가기로 합의했다. 심포지엄에는 심미치과학회 임원진과 미카코 하야시 오사카대 치과병원장, 타카시 야마시로 부원장을 비롯한 오사카치대 교수진과 학생들이 대거 참석했다. 아울러 행사 후에는 오사카치대 및 치과병원 견학 행사도 있었다. 장원건 심미치과학회 회장은 “코로나 대유행으로 중단됐던 해외 워크숍을 3년만에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행사가 임원들뿐 아니라 가족, 직원들이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어 학회에 대한 소속감과 애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의 핵심 노하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신흥은 오는 3월 19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A.T.C Implant Meeting 2023’를 개최한다. 이를 맞이해, 신흥은 강연 관전 포인트를 ‘건강한 치과를 만드는 힘, 덴탈비타민’에서 2월 2일부터 순차 공개 중이라고 밝혔다. ‘Unpack Peri-implantitis : 임플란트 주위염의 시대를 준비하라’를 주제로 삼은 이번 A.T.C 2023에서는 임플란트 주위염에 관한 주요 임상·학술을 총망라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전 첫 강연은 A.T.C 디렉터인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의 ‘구강외과의사가 바라본 peri-implantitis의 치료법’이다. 오 원장은 다양한 임상 경험을 통해 채득한 성공적인 peri-implantitis 수술법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어 구기태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주과)는 임플란트 주위 점막염(peri-implant mucositis) 단계에서 수술 없는 비외과적 치료법을 전한다. 이와 함께 임플란트 주위염의 새로운 정의부터 최신 지견도 알릴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차재국 교수(연세치대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수달 박정철 원장 ·연세치대 졸업, 동대학원 치주과 석박사 취득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치주과 수련 ·전)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 교수 ·현) 연세굿데이치과 양재점 원장 ·알파베러 공동대표 정재욱 원장 ·연세치대 졸업, 동대학원 보철과 석사 취득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보철과 수련 ·현) 강남새로치과 원장 ·알파베러 공동대표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대면 미팅을 개최하고, 상악동 점막 천공 문제부터 MRONJ 및 사랑니 발치 등을 종합적으로 다룬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오는 18일 오후 4시부터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6층 강당에서 ‘2023 MIDWINTER FOCUS MEETING’을 개최한다. 이번 미팅에서는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의 ‘상악동 점막 천공의 상황별 다양한 처치법’을 시작으로, 권용대 교수(경희대치과병원)의 ‘MRONJ와 임플란트’, 김형모 원장(사랑이아프니치과의원)의 ‘사랑니는 꼭 뽑아야 하는 치아인가?’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미팅 참석자에게는 보수교육 점수 2점이 주어진다. 이정근 위원장은 “실로 오랜만에 윈터포커스미팅을 대면 강의로 마련하게 됐다. 구강악안면외과 개원의 뿐만 아니라, 일반 치과개원의도 궁금해하는 문제를 다뤘다”면서 “나무는 동절기에 스스로 성장 속도를 줄이고 내실을 기한다. 유난히 추운 겨울, 미팅을 통해 지혜롭게 각자의 나이테를 아로새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는 오는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제64차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해외 치과대학을 졸업 또는 연수한 치과의사들의 단체 ‘대한국제치과의사회(KiDA)’가 신년 맞이 세미나를 열고 지난 한 해 활동을 되돌아보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KiDA가 2023년 첫 수여하는 ‘올해의 치과의사상’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KiDA는 지난 1월 29일 마곡 오스템 대강당에서 ‘Aesthetic Dentistry A to Z’를 주제로 신년 행사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총 6명의 연자가 나섰다. 오전 강연에서는 이근용 원장(울산참치과), 최대훈 원장(덴토피아치과)이 참가자의 이목을 사로잡는 강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이어 오후 강연에는 정석기 교수(고려대 교정과), 임영빈 소장(Oral Design), 박영민 원장(강남레옹치과), Dr.Calin Pop(Fixlite)이 나서, 심미 치과의 여러 핵심적 내용을 폭 넓게 다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무엇보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첫 수여하는 KiDA 올해의 치과의사상이 큰 주목을 받았다. 수상자에는 이창환 원장(미보치과), 홍정표 원장(이믿음치과)가 선정됐다. 이들은 해외 출신 치과의사의 성공적인 국내 정착을 지원한 점을 크게 인정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노인 환자를 위한 각종 임플란트 치료전략과 최신 치의학 개념을 한 자리에서 고찰할 수 있는 학술의 장이 열린다.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이하 이식학회)가 오는 3월 12일 고려대학교 신의학관 유광사홀에서 ‘2023년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제는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하는 임플란트 치료 전략’이다. 2025년이면 65세 이상 노인 비율이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20%에 육박하게 되는 등 노인의 치과 임플란트 수요도 계속 늘어날 전망이라, 이에 대한 학술적 개념부터 실제 치료전략까지 발빠르게 훑는다는 계획이다. 대회는 4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총 12명의 연자가 강연한다. 세션1 소주제는 ‘노화 vs 노쇠’로, 국내 전신 노쇠 연구 권위자인 원장원 교수(경희의대 가정의학과)와 고홍섭 교수(서울대치과병원), 오석배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등이 최근 국내 합의된 노화와 노쇠의 학술적 개념부터 신체 노쇠와 구강 노쇠의 연관성 등을 두루 설명한다. 세션2 주제는 ‘노화 연관 질환과 임플란트 치료’다. 이삼선(서울대치과병원) 교수, 이정근(아주대치과병원) 교수, 전상호(고려대안암병원) 교수가 노인 구강악 질환과 임플란트 치료 시 고려사항 등을 짚는다. 세선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산하 전문분과연구회인 ‘구취조절연구회’가 대면 학술집담회 및 정기총회를 진행한다. 구취조절연구회가 오는 2월 18일 서울 서초구 소재 토즈강남컨퍼런스센터에서 ‘2023년 1차 학술집담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집담회 주제는 ‘구취조절의 실제 적용 I’이다. 김영수 고려대학교구로병원 예방치과 교수가 강연을 맡는다. 사전 등록 희망자는 온라인 폼(https://forms.gle/vN6xqjscsapcj4DZA)으로 오는 2월 17일까지 등록비 입금 등 신청 절차를 밟으면 된다. 집담회에는 보수교육점수 2점이 주어진다. 아울러 이날 구취조절연구회의 정기총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구취조절연구회 관계자는 “오랜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정기총회다. 회원 여러분들이 꼭 참석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혹은 구취조절연구회 메일(kahc2013@naver.com)로 하면 된다.
기초부터 마스터까지 개원의가 실전에서 마주칠 수 있는 임상 고민을 총망라한 학술대회가 찾아온다. 신흥의 대표 학술대회 제17회 DV컨퍼런스가 오는 3월 19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를 앞둔 가운데, 강연 프리뷰가 ‘건강한 치과를 만드는 힘, 덴탈비타민’에 공개됐다. ‘The Way’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개원의가 진료 과정에서 느끼는 고민을 폭 넓게 다룰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회는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각 주제에 따라 국내 최정상급 연자가 나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세션1 ‘Basic Class’에는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이 나서, 절개부터 봉합까지 그대로 따라하면 성공하는 임플란트 수술 알고리즘을 전한다. 이어 민수영 원장(연세웃는아이치과)이 소아 진료 노하우, 이승준 원장(서울하이안치과)이 근관 치료 실패 케이스의 원인과 예방법, 이태희 원장(라움치과)이 크라운 보철 세팅을 심도 있게 다룰 계획이다. 세션2 ‘Masterclass’에서는 정일영 교수(연세대치과병원)가 나서, 임상증례에 따른 근관치료 활용법을 설명한다. 이어 이학절 원장(서울A치과)이 치주 치료의 연장선으로 바라보는 임플란트,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
디지털 치의학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보는 자리에 임상가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대한디치털치의학회(이하 KADD)는 국제디지털치의학회(IADDM)와 함께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6년 부산에서 진행된 공동 학술대회 이후 양 단체가 두 번째로 마련한 자리인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총 450여 명의 치과의사·치과위생사·치과기공사가 등록 및 참석했으며, 이 밖에도 60여 명의 해외 치과의사들이 등록·참석하는 등 성공적인 국제 학술대회로 치러졌다. ‘Welcome to the digital platform in dentistry: Design your own digital practice’라는 대주제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총 27명의 국내외 저명 연자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실질적이고 유용한 디지털 치의학 관련 강의를 펼쳤다. 특히 양 단체는 이번 학술대회에 앞서 회원들에게 직접 디지털 치의학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들을 묻고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유용한 팁을 전달하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화두인 챗GPT와 AI에 관해 의료 분야와 치과 분야에서의